봄방학동안 열심히 책읽기 도전한딸의 책읽기 목록을 살펴보자,


10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루이 브라이
마가렛 데이비슨 글, J. 컴페어 그림, 이양숙 옮김 / 다산기획 / 1999년 10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12년 03월 06일에 저장

일기왕 김동우- 동화 작가에게 배우는 자신만만 일기 쓰기
이미애 지음, 신지수 그림 / 녹색지팡이 / 2012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2년 03월 06일에 저장

너만의 냄새
안미란 지음, 윤정주 그림 / 사계절 / 2005년 9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12년 03월 06일에 저장

숙제 싸게 팔아요!- 그때그때 찾아보는 숙제 대백과
김정애 외 지음, 끌레몽 외 그림 / 휴이넘 / 2011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2년 03월 06일에 저장
절판



10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알라딘에서 개최한 알라딘 도전100권 도전에 도전했다,
요즘 아이가 읽는 책의 종류가 많이 늘어났다 그동안 재미있는동화책위주의 책을 읽었다면 이제는 읽어야 할 역사책이며. 고전, 등 늘어난 책을 생각하면 조금은 힘들겠다 싶었는데,
어제 마지막 100권을 채웠다
그리고 환하게 웃는 딸

 

그래 고생햇다,,

얼마전,

 

 

 

토요일오전이었던가,
일어나자마자 책상에 앉아서 잠옷차림으로 책을 잡고 읽기 시작한딸
"엄마, 한비야가 누군지 알아"
라고 시작을 해서,,
한비야 책에 푹바져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엄마, 지구상에는 정말 밥굶는 이들이이렇게 많아,?"

 

어떻게 해,,
라고 하면서 책속으로 빠져든다

 

아무리 엄마가 앞에서 사진을 찍어도 관심이 없다,

 

난 이런 딸의 모습이 참 좋다
엄마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짜증도 내지만
책속에 빠져들면 정신을 못차리는 딸,

가끔은 엄마보다 속도가 빠른 책읽기에 정말 네가 이책을 다읽었니:?하고 물어보게 만들게 하는딸 하지만 난 안다
딸이 얼마나 책을 좋아하고 즐겨 읽는지를,,
그런데 요즘 슬슬 역사책을 읽어보라고 밀고 있는데아이는 아직 흥미가 없는지 재미있는역사소설만 손에 든다
학습적인 책은 잠시 자꾸 뒤로 밀어내 엄마가 걱정중이란것도 아이는 안다,

얼마전 아이가

이책을 읽고 쓴

독서록을 잠시보면

 

 

 

 

 

 

 

 

 

 

 

ㅎㅎ 조금씩 독서록 쓰기도 나아지고 있다

 

올해도 3월1일부터 독서록을 쓰기 ㅅ ㅣ작을했다
열심히 올일년도 책읽기를 다시 마음을 다지며 ㅅ ㅣ작을했다,,,ㅎㅎ

 

 

백권 완성
등록하지 않은 책들도 많단다,
ㅎㅎ 그래,,잘했다
잘했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었다
목록은 다시 올려야지,,

일년에 한번 알라딘에서 하는 도전100권읽기를 하면서 아이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는것같다,
고양이 얼굴을 붙이면서 왠지 뿌듯하다고 한다,ㅡ
그래,,앞으로도 책을 좋아하고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쑥쑥 자라다오
엄마는 그런 네가 참 좋단다,,,

언제나 책을 들고 사는 딸 한동안 만화책읽기에 푹빠져 살아서 엄마랑 둘이서 티걱태걱한적도 있다
하지만 이번에 고양이 스티커에는 만화책은 안된다고 못을 박앗다
그리고 학교 도서관에 책과 동네 도서관에서 빌려온책을 우선으로 읽고
영어 책도 많이 읽어달라고 햇는데
영어책은 많이 읽었는데 적지 않는다고 한다
왜?라고 하니까,,음 알라딘에 없는 책도 있어 엄마 라고 해서 웃었다,,ㅎㅎ
그래 영어책과 우리나라 역사 책, 고전읽기는 정말 열심히 읽어다오,
조금바쁘더라도 시간이 없더라도 책읽기는 소홀이 해서는 안된다는것을 아이는 이미 알고 있단다그래 고맙다 이렇게 책과 함께 잘자라다오,,

 

 

 

 

 

 

 

 


댓글(16)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늘바람 2012-03-06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대단하세요 류를 정말 잘 키우셨네요 저렇게 독서기록을 쓰기도 쉽지 않은데
게다가 읽는 책도 방대하고
책 좋아하고 잘 읽은 아이로 자란 류 참 근사하고 멋져요
류 아주 어릴 때부터 보았는데 이제 숙녀가 되었네여

울보 2012-03-06 16:02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류가 태어나서 돐이 지난 어느날 부터인가 이곳에 류의 하루하루를 적었던것 같은데 어느덧 십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앞으로 좀더 잘 하리라 믿으면서 아이를 키우려고 노려중이랍니다, 요즘 너무 화를 많이 낸 엄마라서 그리고 홀로 무언가를 배우러 다니고 하는모습을 보니 저도 류가 많이 컷구나 싶기도 해요,,,

마녀고양이 2012-03-06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진짜요.. 류가 100권을 도전하여 해냈다구요!
대단하다고 진짜 감탄했다고 전해주세요.

코알라는 한동안 만화 그리기에 미쳐있었는데, 현재는 판타지 글쓰기에 푹 빠져있답니다. ㅋ

울보 2012-03-06 16:30   좋아요 0 | URL
네 ,,류가 칭찬을 들으면 아주 좋아할거예요
류는 요즘 캐릭터그리기 좋아해요, 그리고 인형놀이도,,ㅎㅎ

파란놀 2012-03-06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으로 나이 더 먹으면
한 해에 1000권 읽기를 도전해 보라 하고,
한 해 1000권 읽기를 이루면
한 해 10권만 읽기도 해 보라고 이끌어 주셔요~ ^^

울보 2012-03-07 00:06   좋아요 0 | URL
네,,저도 그렇게 해주고 싶어요,
그런데 오늘도 아이에게 화를 내고 말았네요,,
좋은 방향으로 인도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할게요,,

진주 2012-03-06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야! 장하다!
넌 이모들의 알라딘의 자랑거리야~^^

울보 2012-03-07 00:06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진주님. 류가 참 좋아라 하겠어요,
이모들의 자랑거리라고 하면 내일 아침 일어나면 전해줄게요,,

같은하늘 2012-03-07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전 성공을 축하한다~~~ 류야~~~
우리 아들은 100권 아직 못채웠는데...
아무래도 글밥이 많은 책을 읽다보니 힘들더라구요.

울보 2012-03-08 23:03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류는 책을 좀 속독하는 편이라서,
요즘 정독을 가르치고 있는데도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책을 여러번 반복시키고 있어요,,

책읽는나무 2012-03-09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이벤트 보았는데 알라딘에서 해마다 100권 도전기 하는거였군요.
전 첨 보았어요.
류~ 장하네요.
딸들은 참 장해요.^^
벌써 한비야를 읽고 굶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다니~
류가 참 많이 컸어요.

울보 2012-03-09 12:18   좋아요 0 | URL
네 여름방학때 하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요즘 신학기가 시작되고 책읽을 시간이 없어서 좀 그래요 , 학과공부뒤로 밀어내고 있어서 책읽느라, 어제는 진단평가도 봤는데 그래 기본으로 하는거야 그런건 하긴했는데 ㅎㅎㅎ
그렇지요 저도 엊그제 아장아장 걷던 그딸은 아닌듯해요,,

BRINY 2012-03-10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잠옷, 진짜 따뜻해 보이네요!

울보 2012-03-12 11:25   좋아요 0 | URL
류가 올겨울 참 따뜻하게 입었는데 작년에 샀는데 벌써 딱 맞아요,,흑흑

실비 2012-03-12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정말 장해욤!!!
아유 이쁘다 ^^

울보 2012-03-12 11:26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실비님,
 

병원에 다녀왔다

다행히 두달전보다 빈혈수치는 올라갔다
의사 선생님말씀왈"제마음에 드는 수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두달전보다는 나아지셨으니까 앞으로 착실히 약을 드시고 두달후에 다시 봅시다,
"네"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웃다가 나왔다
하루종일 비가 올것처럼 하늘은 흐리더니

오후 늦게 비는 내리기 시작을 했다
학원에 가려고 나간딸이 전화해서 "엄마 비와""어, 우산가지고 내려갈까?"
"아니 되었어"
라고 가버린딸
올시간에 맞추어서 마중을 나가야 겠다

새학기가 시작이 되고
새로운 선생님과 새친구들 긴장되지 않냐고 물었더니 별로,
새로운 선생님은 글씨를 잘쓰라고 말씀하시고 글씨를 중시하는 선생님이신 모양이다
아이들의 알림장이며 노트에 글씨가 비뚤빼뚤하면 지우고 다시 써오라고 하신단다,
헉,,
아이들은 긴장하고 엄마도 긴장하고 류의 일기장이며 독서록은 다시깨끗하게 변해버렸다
ㅎㅎㅎ

오늘 아침은 합창연습이 있는 월요일 류는 월요일 아침연습반이라 8시15분까지 등교해서 25분동안 합창연습하고 40분에 교실로 올라가
독서시간을 가지고 있다가
수업을 햇을것이다
작년부터 아침 15분독서운동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그시간에 가면 학교는 조용하다 아이들 등교시간도 그래서40분가지다,

재작년 가을에 발령받아 오신 교장선생님은 우리 학교에 일대 개혁을 만들어 놓으시고 올초 강남구청교육청으로 가버리셨다
그렇게 가실줄은 알았지만 그렇게 빨리 갈줄을 몰랐다
새로운 교장선생님이 부임하시고 작년에 교장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커리귤럼대로 열심히 하실지는 의문이다
아이들도 줄어들고 학급도 줄고 해서 걱정인데 그래도 작년동안 학교 좋아졌다고 소문도 나고 해서 좋았는데 ,,
적은 인원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좋은 학교, 언제나 아이들이 학교 다니기 좋은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오늘 하늘도 흐리고 내마음은 그리 흐리지는 않는다 그냥 올해는 우울하다 아프다는 말을 입에 안달고 살려고 노력중이다 언제나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 보려고 한다,그러다 보면 언제나 행복만 오지 않을까 싶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같은하늘 2012-03-06 0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학년이 시작되면 아이도 엄마도 긴장이 되지 않나요?^^
올 한해도 우리 아이들 즐거운 학교생활 하기를 바래보아요.

울보 2012-03-06 11:45   좋아요 0 | URL
네 많이 간장되고 또 올 일년 열심히 살아보자 다짐도 하고 있어요
네 내아이가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되기를 ,,함께 응원하자구요
 

4학년 새학기가 시작한지 하루가 지나고 주말을 보냈다
작년 사서선생님에게 받아둔 4학년 권장도서 목록을 확인했다
집에는 책이 몇권 없다,
앞으로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면서 읽어야 할책들
올 4학년은 1000권읽기가 목표다
해마다 책은 1000권을 더 읽고 지나간것 같은데,올해 성공 할 수있을까 학년이 높아지면서 정말 책읽을 시간은 많지 않다, 그래도 열심히 시간나는 대로 책읽기를 꾸준히 하고 있다,


10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젤 꼬질꼬질한 과학책- 바퀴벌레에서 코딱지까지 숨은 과학 찾기
임숙영 지음, 김이랑 그림 / 웅진씽크하우스 / 2005년 8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12년 03월 04일에 저장

혀 내미는 촘마
사이토 류스케 지음, 다키다이라 지로 그림, 김정화 옮김 / 논장 / 2010년 8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12년 03월 04일에 저장

아프리카의 눈물- MBC 창사 특집기획 다큐멘터리
MBC [아프리카의 눈물] 제작팀 지음, 허구 그림, 이은정 글 / MBC C&I(MBC프로덕션) / 2010년 12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12년 03월 04일에 저장
품절

빼앗긴 일기
이은하 지음, 황보순희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7년 9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5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2년 03월 04일에 저장



10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12-03-05 17: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3-05 18: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같은하늘 2012-03-06 0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 많은 책을 리스트 하시다니...
덕분에 참고하겠습니다.^^

울보 2012-03-06 11:45   좋아요 0 | URL
저도 사서선생님이 주셔셔 가지고 있던 것이예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여자친구는 여행중
이미나 지음 / 걷는나무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내나이 마흔이 넘은 이 시점에서
가끔 홀로 여행을 하는 젊은 처자들을 보면 괜실히 부럽기도 하고 그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난 그시절 청춘이란 시절에도 홀로 어디론가 여행을 떠난 본 기억이 없다
언제나 내옆에는 동생들이 있었다
친구와의 여행도 없었다
스무살 한참 즐길 나이에 난 정말 열심히 살았다
그리고 누군가를 아낌없이 좋아도 해보았다
하지만 여행이란 낭만은 겁만던 나에게 그냥 타인들의 즐거운 놀이로 생각을 했었다
언제나 떠나고 싶지만 겁이 많아서 떠나지 못하던것,
그래서 결혼을 하고 내 짝이 생기고 나서는 자꾸 시간만 되면 어디론가 여행을 가고 싶다,

그런데 가끔은 이제는 나만의 여행도 가고 싶다,
이제 용기가 생겨서 일까 아니면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일까

아이가 태어나 아이가 좋아할 만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옆지기가 좋아할 만한 장소를 고르고

그런 여행이 아니라 내가 가고 싶은 정말 누군가의 터치도 받지 않을 만한 여행을 가고 싶다,

 

공연준비를 하고계획하는 회사에 다니는 행아는
언제나 바쁘다 바쁘게 청춘을 살아왔고
지금도 바쁘게 살고 있다 하지만 그 청춘도 그렇게 재미있게만은 느껴지지 않는다, 왜?
그녀가 선택한 사랑은  많이 아픈것같다
언제나 상상에게 치이고 여기에 치이고 저기에치이고 남들은 연애도 잘들하는데 왜 자기는 잘 안되는지 자꾸 일이  꼬이고 왜?자꾸 ,,
어느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친한 친구가 애인은?이라고 물었을때 그사람이 진정 나만의 애인인가를 고민하게 되고 하지만 그는 나만의 애인이 아니었던것이다, 참 그녀의 삶도 아파보인다, 정말 사랑하는 이지만 나만의 것은 될 수없다는 이기적인 마음을 가진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 . 그러나 이대로는 안된다는것을 안 행아. 그래서 여행이 자꾸 떠나고 싶다,
그래도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니 다행인것이 아닌가 어딘가로 떠나 새로운 환경을 접하고 지금은 나를 되돌아 볼 마음을 갖는다는것 그리고 가끔 연락이 오는 친한 친구 그는 지금 여행지에 있다., 그도 자신의 과거를 잊어 보려고 떠나 있는 여행
그녀와 어딘지 모르게 닮은 그
그리고 여행을 떠나는 행아
그곳에 가서 새로운 만남을 꿈꾸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행이란 새고운 환경에서 뭔가 이루어질 것같고 지금의 나를 잊어버릴것같은 마음
그리고 떠난 여행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만난 친구

 

내가 가보지 못한곳에서 들려주는 그나라이야기. 누군가는 용기내어 떠나지만 아직 용기도 없고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그래서 떠나지 못하는 청춘들도 많다, 그런 청춘은 이책을 읽으면서 떠나자 마음을 먹을까 아니. 그래도 너네는 팔자좋다라고 말을 하겠지
그래 여행. 비행기 참 좋다,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해고 떠나는 이들은 언제나 많아 그들은 복받은것이다, 돈이 있어도 떠나지 못하는사람들도 있겠지만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하는 이들도 있다
여행이란 즐거운 취미를 가지고 있는 두 남녀. 다른 나라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들
나도 언젠가는 이런 자유로운 여행을 해보고 싶다, 그리고 내아이도 이런 연인처럼 자유롭게 어디론가 여행을 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다
사랑때문에 방황하는 여행이 아니라 즐길는 여행을,,,,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녀고양이 2012-03-05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 이야기를 읽는데,
갑자기 비빔면이 생각나는 제 이상한 취향은 뭘까요.. 에고고.

아, 저여, 여행하고 가고 싶어서 죽을거 같아요!

울보 2012-03-06 11:43   좋아요 0 | URL
후후 마녀고양이님은 코알라랑 여행 많이 다니시지요,,
아니?바쁘셔셔 많이 못가셨나
언제나 따님과 즐거운 여행하실것같아요, 전 방금 멸치국수 먹고 왔어요,

같은하늘 2012-03-06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젊어서 못해본 홀로여행을 이제서라도 해보고싶은 마음이 들던데...
가족들 없이...
이상한 건가요? ^^

울보 2012-03-06 11:43   좋아요 0 | URL
저도 이상하지 않지요,
누구나 홀로 떠나고 싶은것 아닌가요, 우리 옆지기도 한참 혼자 여행가고 싶다 노래 부르던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