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2012년 벌써 6월로 접어 들어버렸네요,,
일도 많고 행사도 많던 5월이 지나가고 조금은 초록이 푸르른 6월, 한여름이 되기전 많이 즐기고 아이들이랑 야외할동도 많이 해야 하는달 ,,,
이번주는 무얼할까 , 다음주는 뭘하지. 매일 밖으로 나갈 계획만세우는딸,
딸아, 그래 좀더 더워지면 나가 노는것도 힘들텐데. 이번달에도 열심히 놀아보자,,

음 그나저나 이렇게 매일매일 쏟아지는 책들, 너에게 쌓여가는 책은 언제 읽을래.
엄마도 미루고 있는 책이 너무 많구나, 하지만,
그래도 좋다, 행복하다, 책을 보고 있으면 저책을 내가 읽어야지. 그래도 행복하다, 읽 을 책이 있다는것이. 새로운 책이 나올때마다 다 읽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신간 마실은 언제나 즐겁다,
엄마의 시간이 좀더 여유로워지면 좀더 많은 책을 읽을텐데,,너도 그렇지,
학교에 , 학원에. 하고 싶은일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고. 놀고도 싶고, 아 시간이 모자르다 모잘라, 책도 읽어야 하는데,,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는 딸, 어쩔 수 없구나, 시간이 날때마다 읽어야지. 그래 우리 짬짬이 책을 읽는 여유를 가지자,,

그럼 신간이 뭘까,,,

 남매의 이야기,
티걱태걱하는 남매,
언제나 장난꾸러기 오빠와, 오빠랑 놀고 싶은 여동생,
류친구들도 서로가 서로를 싫어하면서도 , 아마 그 싫음은 정말 싫은것이 아니라 애증관계라고 해야 하나,
그래도 남매는 용감하다, 어려운일이 생기면 그 끈끈한 정이. 가끔 외동이 딸은 그런 형제. 남매가 있는 친구들이 부럽단다,,ㅎㅎ

 

말썽꾸러기 친구,
언제나 말썽꾸러기고 찍힌 아이

교실에 문제가 생기면
먼저 의심을 받는친구

얼마나 억울할가

학교 교실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작은 일. 큰일. 그속에서 억울함을 이야기하는 친구, 그리고 그 친구의 마음읽기,,,

 

궁금하다, 이책은 꼭 친구들이 함께 읽어봐야 할 것같다,

재능기부
요즘 재능기부가 대세다,

아이들에게 기부의 마음을 알려주는것, 어른들이 모범을 보여야 할텐데,,아직도 많이 부족한것 같다,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기부문화를 접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이책 딱 일것 같다,,

 

 

 

컴퓨터. 핸드폰,등등
요즘 아이들은 너무 미디어에 노출되고 친구들과 뛰어 놀기보다는
번쩍번쩍 움직이는 화면속을 멍하고 바라보고 있는 친구들이 늘어가고 있다,
엄마들도 어쩌면 그 시간이 편안해서 그냥 두는지도 모르지만,
아이들은 뛰어노는것이 얼마나 좋은건지 엄마들은 다 안다, 하지만 잘 몰라서 못 놀아주는 엄마들도 많다고 한다,

그런 엄마들에게,
참 좋을 책같다,
나도 좀 배워보면 좋겠다, 어떤 놀이가 있을까 내가 아는 놀이는 한정되어있어서,,

무서운 중학생

한참 사춘기를 겪는 중학생 친구들에게

멘토가 되어줄 수잇는 부모라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 삼춘기를 겪는 딸???????????

아직 잘 모르겟지만 미리미리 대비를 해야 할텐데,,

아주 궁금한 책이다,

 

 

 

 

 

읽고 싶은 신간들은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골라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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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2-06-04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고 갑니다
 

오늘 62, 총 555509 방문

오늘을 기록해야 하는데,,

음 46명만 더 놀러오시면 아주 재미있는 숫자가 되겠네요,,기다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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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2-05-31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이리뷰: 2144편
마이리스트: 109편
마이페이퍼: 5387편
오늘 108, 총 555555 방문


와~ 와~ ^^

파란놀 2012-05-31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125, 555572
잉잉...

축하해요~~!

카스피 2012-05-31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축하드려요.
전 오늘 196, 총 555643 방문이네요.^^

울보 2012-06-01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ㅏ우 잡으셨네요,,감사해요,,

책읽는나무 2012-06-05 0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6....556922
전 이거라도 잡습니다.^^
대단한 숫자네요.
 
내 친구는 외계인 미래의 고전 28
임근희 지음 / 푸른책들 / 2012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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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뷔페는 읽은지가 한참 된 중편동화이다, 이책을 읽기전 여름방학이었던가, 우연히 도서관에 갔다가 근처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카드로 계산을 하는 친구들을 보게 되었을때 딸의 반응이 "엄마 저 아이들은 벌써 카드를 쓰네" 라는 말을 해서 고개를 돌렸더니 두형제가 김밥을 먹고 카드로 계산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쿠폰이 아니라 카드라는것을, 그리고 그냥 아이에게는 그러게,,엄마 아빠가 바쁘신가보네, 라고 하고 이야기화제를 돌린적이있었는데, 그리고 집에와서 아이랑 많은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잘 이해가 되게 설명을해주었었다,
 그리고 얼마후 이 공짜 뷔페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아이는 충분히 알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자신이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도 깨달았다나,,그랬다
공짜뷔페에 나오는 형제 , 그 어린마음에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그러나 그 마음이 정말 천진스럽고 생각이 들기도 하다, 공짜가 아니라 축하해주고 먹겠다는데, 마음한켠에 짠하다, 그리고 무책임한 어른들에게 화가 난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아무리 고생스러워도 내자식인데, 내아인데, 왜 ?그래야만 하는가 싶다, 얼마전에 뉴스에서 들었던 빈부의 격차때문에 이제는 아이들 공부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고 이제는 절대 개천에서 용은 나올 수가 없다는 말에 슬퍼진다, 벌써부터 아이들을 돈이 갈라 놓고, 이 모든게 우리어른들이 만들,어 놓은것은 아닌가 참 한심한 어른이다, 나부터도 내가 어른이 되면 이러지 말아야지 했었느데 어쩜 나도 그런 어른들처럼 변해가고 있는것은 아닌가 싶다,,,

동화속에 등장하는 친구들 어쩜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이다, 딸아이도 동화책을 읽더니 엄마 이친구처럼 줄넘기에 목숨거는 친구 있어, 무조건 자기가 일등해야해 안되면 화내고 짜증내고 남 헐뜯는다, 라고 말을 한다, 그래 그것도 어쩜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경쟁속에서 아이들이 배운것은 아닌가, 싶다, 그런 행동을 하는 아이의 마음은 얼마나 힘들고 아플까 어린아이의 마음이 고스란힌 담겨있다, 그렇게 조금씩 성장하는것 같다, 마음이 아주 삐뚤지만 않는다면 아이들은 아이들 다운 마음으로 돌아온다,

친구를 잃은 아이의 마음, 우연히 오게된 문자에 과거속에 친구를 생각하며, 그마음을 알기에 무조건 약속장소에 나가는 마음을 보면서 어쩜 얼마나 그동안 아팠을까 싶은 생각이든다, 어른인 나도 어쩜 감당하기 힘든 일이었을것이다 ,그래도 잘 견디고 있었다, 기특하다고 머리한번 쓰다음어 주고 싶다,,,,

내친구는 외계인은 왕따에 관한 문제, 우리는 누구나 새로운 곳에 전학을 가면 이사를 가도 마찬가지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친구를 사귄다는것은 어려운일이다, 그런데 요즘은 학교에서 한참 사춘기르 겪는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만든 문화도 있고 생각이 있어서 일까 그냥 이유없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함께 놀지 않는다고 한다, 자기만 놀지 않으면 되는데 다른 친구들도 그 친구와 놀지 못하게 하니 문제다 , 그리고 헛소문도 내고 뒤에서 속닥거리고 혼자인것도 속상한다 그러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나와 다르다고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나보다 조금 잘 났다고 왕따를 시키는 친구들  그친구들도 이유가 있겠지만 친구와 친구에게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을 한다, 언제 부터 우리는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왕따를 걱정을 하게 되었는지. 내아이의 모난 성격때문에 왕따가 되면 어쩌지 혹시 내아이도 다른 아이들과 무리가 되어 다른 친구들을 왕따를 시키는 것은 아닌가 정말 많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요즘 현실이다,,,

그래도 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참 잘견디어주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 습이 보인다, 어른들도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바라 보아 주었으면 좋겠다 간섭하라는것이 아니라 관심을 가져주자는거다,,

아이들은 조금씩 성장해가고 있다 , 무난하게 평화롭게 행복하게 잘 유년기를 보내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환경도 있고, 어쩔 수 없는 환경도 있고, 아픔도 슬픔도 있을 수있다, 그,러나 그때문에 아파하고 좌절하지만 말고 잘 견디어 주기를 ,,그리고 아무리 보잘것 없다고 나에게 힘이되어줄 것같지 않아도 부모님과 어른들과 의논해보기를 ,,마음에 들지 않아도 , 어쩌면 홀로 힘든것 보다 이야기해서 풀어 더 나아질 수도 있고 방법도 있을 수 있으니 아직은 어른들에게 기대고 힘들고 아프다 투정부려도 될 것 같다, 우리 어른들도 많은 반성을 해야 한다, 내아이만 아니면 되겟지, 내아이만 행복하면 돼가 아니라, 내아이 친구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행복하게 잘 지내는 그런 아이들이 많은 세상을 만들어 보면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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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한달은 정신 없이 보낸 한달이었나, 싶다,

뭘했지

이번 주말에도 마찬가지이다,
토요일에는 이래저래 바빴다 갑자기 아이의 영어 학원을 새롭게 알아보아야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았고,ㅡ 밤에는 옆지기 바지샀던것 싸이즈 교환을 다녀왔다,
일요일에는 아침일찍 옆지기 친구 가족과 함께 강화도로 놀러갔었다,

오랜만에 나들이에 아이도 신이 났고 나도 신이났었다, 그런데 음,,

날씨 탓인가, 갑자기 날씨가 흐려지더니 소나기가 내렸다 말았다를 반복하고,
바람도 차고 춥다,,
에고 참,
그래서 다 구경은 못하고 돌아왔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옆지기는 집에 도착을 해서 친구네 가서 저녁을 함께 먹고 술도 한잔 ,,
류가 많이 지쳐보였다
석가탄신일,
뭘할까라고 물었더니 류가 헤이리에 가고 싶다고 해서 아침을 먹고 숙제도 얼른 끝내놓고
헤이리로 출발
가는길도 막히지 않고 도착,
류가 하고 싶었던 뜨개질 공예가 문을 닫아서 어쩌나, 했는데,

아이는 스스로 재미를 찾아논다,
옆지기가 그전날 먹은 술에 그전날 많이 걸어 지쳐서 그렇지,,ㅎㅎㅎ
류는 여기저기 구경하며 맛난 팥빙수도 먹고, 사람도 보고 즐겁단다, 갖고 싶은 고양이 버스도 아빠가 사주고 ㅎㅎ 즐거운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임진각까지,

임진각에는 많은 이들이 잔디밭에 돗자리를깔고 연을 날리고 있었다,
아이는 연날리기보다,
다른데 관심이 더 많다,
우리도 연날리기보다는
여기저기 구경하고 임진각이란곳의 의미를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하루동안 또 한번 즐거운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그런데 이번주말은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걸까

참 오랜시간을 보낸것 같다,

이상하지,,

왜?일까

오늘 부터는 다시 아이 학원도 알아보고,
일상으로 돌아와 걱정하고 근심하고,

아니지 그러면 안된다 긍정적으로 잘 된다 생각하고 즐겁게 살아가자,,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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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2-06-01 0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록이 푸르른 5월도 가고 이제 6월의 성하를 기다려야겠네요.
류는 언제나 활발하게 잘 노는 건강한 어린이네요.^^

울보 2012-05-30 11:19   좋아요 0 | URL
네 활발하게 놀아야 하는데, 요즘 종종 핸드폰게임을 하겠다고 해서, ,,걱정이지요, 그래서 저렇게 밖에서 노는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파란놀 2012-05-31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는 스스로 즐거움을 찾고,

어른은 어떻게 스스로 즐거움을 찾을까요~

울보 2012-06-01 00:31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전 어떤 즐거움을 찾는지 요즘은 종종 수다로 ㅎㅎㅎ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1~8권 세트 - 전8권 (양장)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금현진.손정혜 외 지음, 이우일.박소영 그림, 이정은 외 정보글, 세계로 기획, 송호정 외 / 사회평론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이제 반읽었지만 아이는 거의 다 읽었다, 너무 재미있어하고, 즐겁게 읽고 있다, 얼른 읽고 멋진 리뷰를 쓰리라, 아이는 재미있단다, 초등학교 4학년딸 아주 재미있게 즐겁게 읽는 역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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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2-05-30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자 이름 보니 아는 분이네요.^^

울보 2012-05-30 11:18   좋아요 0 | URL
누구를 아실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