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너머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80
찰스 키핑 글.그림, 박정선 옮김 / 시공주니어 / 1998년 2월
구판절판


제이콥은 커든 사이로만 세상을 바라본다. 왜 일까?

그날도 평상시와 같은 오후였는데....

짐마차가 지나간다.....

말이 달려온다....

무슨일이 일어난걸까? 말은 잠잠해서 돌아가는데 할머니는 강아지를 안고 계신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제이콥은 창문에 그림을 그리고 엄마랑 누나가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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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5-01-28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은 좀 현학적이네요..^^
첫장의 커튼사이로 보이는 사람 얼굴 좀 무서운데요...ㅠ.ㅠ

울보 2005-01-28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체적인 그림이 좀 강?죠..
신랑은 아이그림책 치고 좀 우울하다고 해요..
하지만 이세상은 밝은면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아직 어려서 이해하기 어려워도 조금 크면 아이도 혼자 이해할것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 국민서관 그림동화 3
메리디스 후퍼 글, 알랜 컬리스 외 그림 / 국민서관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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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느낌이다 이런 상상을 할 수있다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

일년에 단하루 사진쏙에서 나와서 자유를 누리는 개들 그런데 무엇인가 잘못되었다,그들만의 파티가 끝나고 그만 그들이 자신의 그림이 아닌 다른그림속으로 들어가 미술관이 난리가 났다.하짐나 아무도원인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은 그소식을 듣고 그림을 구경하기 위해서 미술관으로 모인다. 그리고 그후일년이 되느날 그들은 다시 자신의 집으로돌아가기를 원하다. 그리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걸 좋아한다.

다음날 사람들은 다시 한번 놀란다. 다시 원래의 그림으로 돌아온 그림들을 보고. 누가 이일을 알까.....

류도 이책을 읽어줄때는 개들때문에 보았는데 지금은 그림을 보기 위해서 열심히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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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것을 좋아하는 임금님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97
안노 미츠마사 글, 그림 | 송해정 옮김 / 시공주니어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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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에 커다란것을 좋아하는임금님이 있었습니다.임금님은 무엇이든 커다란것을 좋아합니다, 침대도 수저도 포크도 시계도. 연못도 새장도 하물며 입안에 있는 충치를 뽑기 위해사용하는 집게도 너무작도고 큰것으로 뽑기를 희망합니다. 모두가 임금님의 말씀이기에 다 들어주고 만들어주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커다란 화분을 만들어 그 커다란 화분안에 튜울립을 심었는데 임금님은 분명히 커다란 튜울립니 필거라 기대했는데 그냥 보통의 튜울립이 피었습니다.

아이들은 마지막 장면에서 "어이~"합니다,아이들도 커다란 튜울립이 필줄알았나봅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왜 그랬을까 하고 물으면 답은 천자 만별일겁니다. 아직 잘 뜻의이해가 어려운 우리딸은 "싫어, 너무 작아" 하지만 우리 큰 조카는 "아마, 그곳에는 유명한 과학자가 없나보지뭐"합니다.

정말 아이들의 생각은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당연히 작은 꽃이 피겠지 생각하는데, 아이들은 그이유를 여러가지고 상상하고, 즐거워하니까요. 작가는 무엇을 이야기 한걸까요 아무리 권력이 있는 사람이 모든걸 가질수 있지만 자연의 순리는 어쩔수 없다는것을 말하려는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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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었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10
팻 허친즈 지음, 박현철 옮김 / 시공주니어 / 199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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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블어옵니다. 아저씨의 우산 아이의 풍선 보자, 빨래 연 신문 편지, 모든걸 바람이 하늘로 날아가게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잡으려고 그뒤를 따르고 있습니다.그러다가 바닷가에 이르러서 바람은 멈추고 바다로 나아가 배에게 장난을 치지요...

내용은 이렇다 그림은 아이들이 좋아한다. 똑같은 말의 반복과 연속적으로 하늘로 날아가는 모습, 3살에서 5살정도의 아이들이 참 좋아할것 같다.그림도 큼직큼직 하고 아이들은 무엇인가 ?아가는걸 좋아한다.

그러나 바람이 무엇인지 알게 하려고 쓴글인거 같은데 좀 약간 허술하고 단순하다고 표현을 해야하나...

하지만 후회는 없다,아이가 너무 좋아하기에.....어른의 생각과 아이의 생각은 다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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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1-18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빌려 보았는데 우리 아이도 참 좋아했던 책이에요.. 팻 허친즈의 작품 다 좋더라요..

울보 2005-01-18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정말 아이들은 많이 좋아해요....
 
맥도널드 아저씨의 아파트 농장 미래그림책 13
론 바레트 그림, 쥬디 바레트 글, 정혜원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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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아저씨는 아파트 관리인입니다.

그런데 아저씨는 동물을 너무 사랑하고 농작물도 사랑합니다. 먹지 못하는 나무를 키우는것보다는 먹을수있는 채소를 재배하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파트에 빈집에 생기면 거기에 사람이 아니라 가축과 채소를 재배 합니다. 아파트에 살던 사람들은 모두 떠나갑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파트 주인이 와서 아저씨를 해고 하고 나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파트 주인은 마음을 바꾸어 아저씨에게 아파트를 관리하면서 농작물을 키우고 판매를 합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좋아졌죠 아저씨는 농작물을 키울수 있게 되었고 주인은 돈을 벌고...

참 기발한 생가가의 책입니다.

그어는 누가 아파트에 농사를 지을  생각을 했을까요. 그림도 이쁘고 ...............

아이들에게 많은 상상력도 주고 생각을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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