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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가 원목 놀이감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오늘의 작품명:::기린,



류가 혼자서 열심히 무엇인가를 뚝딱거리면서 만든 작품입니다,

요즘은 이놀이감을 자주 갖고 놀더군요,

아이스크림 .마이크 운동기구를 주로 만들었는데..

오늘은 한참을 가지고 놀더니 만들어 온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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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26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울보 2005-05-26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특하죠,,

미설 2005-05-27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다. 류! 울보님 칭찬 많이 해주세요^^

울보 2005-05-27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요즘 종종 저러고 놀더라구요,,
 

오늘부터 류의 놀이감 대여가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보름간 우리집에 있을 놀이감입니다,



그동안 친구네 가서 롤러코스트를 잘 가지고 놀아서 사주고 는 싶었는데 가격이 만만하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가져온 이 롤러코스트를 아주 잘가지고 논다,

이제 시작한것이라 사용흔적도 없이 깨끗해 보여서 좋다,



색깔놀이,,

레일을 지나가면서 구불구불한길 .곧은길,,등등을 이야기 하고 애벌레 놀이 기차놀이도 하면서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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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05-26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집니다..비싼거 사주기보다는 대여하기도 좋겠네요

2005-05-26 21: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5-26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

물만두 2005-05-26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왔군요^^

울보 2005-05-26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오늘부터 왔습니다,
순서가 류가 좋아하는것이라 ,,,다음에는 류가 더 좋아하느것,,
6월 11일을 기대해주세요..

날개 2005-05-26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갖고 놀고 싶어요..! ^^

울보 2005-05-26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신나게 놀았답니다,
아이랑 기차놀이도 하고 애벌레 놀이정말 재미나더라구요.....후후

미설 2005-05-27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걸까 궁금했는데, 사이즈가 상당히 커 보이네요. 게다가 아주 새것 같은 것이 맘에 듭니다.

울보 2005-05-27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우선 시작한지 얼마안되어서 그런지 물건은 완전히 새거더라구요,
사이즈도 좋고, 아이가 우선 좋아해요,
 

오늘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한낮의 햇살은 참 따갑습니다,



친구들이랑 근린공원으로 놀러갔습니다,

공원모래가 좋은데 그늘이 없어서 놀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아이들 다 데리고 갔습니다,



이렇게 모래놀이를 하면서 놀았습니다,

근처에 화장실이 있어서 물을 퍼다가 웅덩이를 만들면서 모래성도 쌓으면서 놀았습니다,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요,

다행이 저아래는 그늘이었습니다,



지금은 물길러 가는중입니다,



류가 좋아해서 행복하다,

이곳에서 3시간을 놀다가 들어왔다,

지금은 녹초다 류는 자고 일어나더니 다시 생기가 돋는다,

내일은 동물원에 가기로 약속을 했다,

내일도 아마 힘든 하루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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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26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머리 이뽀요^^ 분홍색은 뭐죠?

비발~* 2005-05-26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저도 그말 쓰려고 했는데! 류 머리 정말 이쁘게 만드셨네요. 요즘은 그런 리본도 나옵니까?^^

울보 2005-05-26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짜머리카락이요,,,,리본에 망이 달려서 망안에 머리카락을 망안에 넣는거거든요,,,그런데 그 리본에 저렇게 달려있습니다,,

울보 2005-05-26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류는 종류별로 몇개 있지요,
오늘 옆집 친구에게 한개 주었어요,,
옷이랑 바꾼거지요,,후후

울보 2005-05-26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시면 뒤에 친구가 갈색머리핀이 보이죠,,저기에는 갈색 부리치 머리카락이 4개가 달려 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아주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서 아이를 옳바르게 키우기란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가 4살이 된 지금 날씨가 따뜻해지고 밖으로 나가 놀려고만 하는 아이를 데리고 종종 놀이터랑 공원으로 놀러도다니고산책도 다닌다, 그런데 요즘은 아이를 찾아보기란 그리 쉽지가 않다. 요즘음 엄마들이 4살만 되어도 벌써 놀이방으로 학원으로 보내는 모양이다. 언젠가 마태우스님이 유치원비가 너무 비싸다고 했던가 정말 유치원비는 왜 그리 비싼지, 그리고 엄마들은 모두가 맞벌이를 하는지 아이들을 4살부터 놀이방을 보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 주위는 엄마들이 주로 집에 있다. 그래서 그 또래들을 엄마가 돌보고 있다. 그런데 어떤 맘은 아이랑 놀아주기 귀찮다고 놀이방을 보낸다고 한다. 참 그렇다,

놀이방이 한달에 적은 곳은 150000원에서 200000원이 넘는곳도 있다고 한다. 모르겠다. 아직 우리 신랑이 자리를 잡은 처지가 아니라 월급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벌써 부터 그 많은 돈을 아이에게 드리면서 까지 보내야 하는것인가. 그렇다고 엄마들이 출근을 하는경우가 아닌경우도 참 많다..

그런 모습을 볼때 아하 저집은 살만한가보구나가먼저 나온다, 우리 옆집맘이 그래도 우리는 서울에서 집이라도 있잖아라고 이야기 할때 참 그렇다. 아직도 어머님네 집살때 해드린 대출받은 돈도 다 갚지 못했는데 무슨...참 이런이야기를 신랑이 들으면 마음이아프겠지만. 현실은 어쩔수 없다,

예전에는 이런 걱정을 하면서 살까라는 생각은 하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얼마나 마음도 무겁고 답답했는지 모른다.하지만 지금은 서서히 적응 중이다. 하다 보니 잘해지더라..

오늘도 내주위의 엄마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두명이 지금 동생을 임신중이라 내년5살이 되면 어딘가를 보낼생각인가 보다. 난 내년에도 그냥 데리고 있으려고 하는데, 그냥 엄마랑 놀고 배우고 싶어하는것을 하나 정도 가르치면 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참 5살짜리를 가르치면 또 무엇을 가르치겠는가. 유치원도 그렇다. 원비에 교재비에 입학금에 처음에 들어갈때 백만원정도의 돈을 내야 한다고 한다. 참 그돈이 왜 다 필요한건지,,그리고 다달이 급식비에 원비. 그리고 자잴구래한것들...

참 아이 키우는것이 너무 만만하지가 않다,

우리는 결혼을 하면서 아이를 낳고 살면서 집걱정과 아이의 교육걱정을 하면서 사는것 같다,

그것에서 자유로울수는 없다,

하지만 너무 그것에 억매여 살면 삶이 재미있을까?

모두들 나랑 다른걸까?

참 의문이다,

그냥 오늘은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다가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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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05-25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ㅠ.ㅠ
저도 주변의 다른집 보면 무슨 돈으로 저렇게 사나??부러워요..
아낀다고 아껴도 사는게 뻔한데..다른집들은 잘 쓰고 살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힘내서..아이들 보며 웃고 살아요..
저는 물론 아이때문에 화낼때가 더 많지만요..

울보 2005-05-25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그러려고 해요 그런데 가끔드는생각이라 오늘은 그저 글로 적어본것 뿐이지요, 저도 아이가 자라면 아마 그렇게 되겠지요,,ㅎㅎㅎ

울보 2005-05-26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것 같아요,제주변에도 요즘 교육환경 비판하면서 학원보내기를 꺼리면서 대안학교를 운운 하더니 알고 보았더니 일주일에 세번 한달이면 12번을 가는데 55만원이 넘는다지요,,유치원생을 ,,참 그렇더라구요, 학교 들어가면서 그만 둘거라고 하더니 일년은 더해야 겠데요,,그 돈이면 일년이면 얼마래요,
그리고 우리 아래층에 아주 말썽꾸러기 꼬마가 있는데 할머니가 그 아이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셔요,,알고 보았더니 며느리가 입양한 아이라고 하더군요,
오빠랑 나이차이도 많고 엄마가 나이가 많아서 누군가가 은근슬쩍 물어보았더니 그러더래요,,
며느리가 직장을 다녀서 할머니가 낮에 보시는데 참 그 모습을 보면 이쁘더라구요,
올해는 많이 얌전해 졌던데..
아마 요즘 젊은이들이 이런 문제들때문에 이기적이란 소리까지 들으면서 아이낳기를 꺼리는것인지도 모르겠어요,

balmas 2005-05-26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 키우는 게 정말 돈이 많이 들어가죠? 주위에서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어헉, 새벽별님 말에 전적으로 동감 ...

울보 2005-05-26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마스님 걱정되시나요,,

조선인 2005-05-26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돈먹는 하마. ㅠ.ㅠ

울보 2005-05-26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새벽별님 말에 찬성인데 ...너무 그런가요,조선인님,,,

조선인 2005-05-26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맞는 말이라 슬프다는 거죠. 뭐. ㅋㅋㅋ

울보 2005-05-26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요,,,,저도 슬프고 아이들이 안되었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