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한낮의 햇살은 참 따갑습니다,
친구들이랑 근린공원으로 놀러갔습니다,
공원모래가 좋은데 그늘이 없어서 놀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아이들 다 데리고 갔습니다,
이렇게 모래놀이를 하면서 놀았습니다,
근처에 화장실이 있어서 물을 퍼다가 웅덩이를 만들면서 모래성도 쌓으면서 놀았습니다,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요,
다행이 저아래는 그늘이었습니다,
지금은 물길러 가는중입니다,
류가 좋아해서 행복하다,
이곳에서 3시간을 놀다가 들어왔다,
지금은 녹초다 류는 자고 일어나더니 다시 생기가 돋는다,
내일은 동물원에 가기로 약속을 했다,
내일도 아마 힘든 하루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