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가 요즘 한참 재미 있게 보는 책입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동생이 갖고 싶다고 이야기 하지요.

그러면 동생이 생기면 너의모든것을 아가랑 나누어 가질 수있냐고 물으면 아이는 고개르 절래 절래 흔듭니다.

그리고 쥴이 엄마랑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를 보는 장면을 보고는 병원에서도 티비를 보냐구 물어요.

설명하느라 한참 걸렸고 ,류의 초음파 비디오를 보여주어야만 했는데 아무것도 볼 수 없다고 또 짜증이네요

이책을 일고는 큰길에 나가거나 밖에 나가면 뛰지 않아요.

그리고 가끔 병원놀이를 하는데 자기도 에디처럼 해 달라고 해서 조금 귀찮아요.

 

유치원생들이 읽으면 좋아할까요.

아이들이 편식을 하거나 급식을 잘 먹지 않는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을 책입니다.

 

가장 흔한일인데..

류는 가끔 아직 바지에 쉬를 한답니다.

놀다가 보면 자기도 모르게 깜빡 하는 모양입니다.

 

석류가 좋아라 해서 다행이다.

그냥 잘 모르고 사준 책인데 아이가 좋아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누가 나에게 책 고르는 법을 알려주었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