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런 어쩌나 컴에 앉으면 아니 책을 보면 사고 싶어서 안달이 난 사람 같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오늘도
또 사고 말았다.

이번달은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

울고 싶어진다..

아마 결혼 안한 사람은 모를거다.

이번달은 아마 너무 허덕일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책인데...뭐 하고 위안을 삼는다...

거실 책장이 널럴한걸 못 보니....

책이 있으면 흐믓하다.

책만 있으면 배부르냐는 엄마의 말씀 그래도 난 책이 너무 좋다...

아마 내가 책먹는 여우가 아닐까?

오늘은 류책을 샀다.

류가 좋아라 했으면 ㅁㅁㅁㅁㅁㅁㅁㄴ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또있는데.

생각이 나지를 않는다.

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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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2-02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님 자중하시어요.. 저는 삼월말까지 절대 안산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당.^^;;

chika 2005-02-02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음...저는 2월 5일까지 자제하고 있어요! 6일이 되면 카드 결제일이 담달로 넘어가거든요! ^^;;;;;;;;;

울보 2005-02-02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웃었어요..
저도 가계부 월말 결산 보고 아!!!!!!!!!!!!!참자 했는데.......................
일은 저질러졌습니다...

미설 2005-02-02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5일이면 얼마 안남았네요.. 아자아자!

울보 2005-02-02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지금도 나오는지 모르지만 예전에 윙크라는 잡지 초창기 맴버죠..
정말로 한번도 빠지지 않고 샀던 기억....

2005-02-03 18: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2-03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와 너무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