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런 어쩌나 컴에 앉으면 아니 책을 보면 사고 싶어서 안달이 난 사람 같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오늘도
또 사고 말았다.
이번달은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
울고 싶어진다..
아마 결혼 안한 사람은 모를거다.
이번달은 아마 너무 허덕일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책인데...뭐 하고 위안을 삼는다...
거실 책장이 널럴한걸 못 보니....
책이 있으면 흐믓하다.
책만 있으면 배부르냐는 엄마의 말씀 그래도 난 책이 너무 좋다...
아마 내가 책먹는 여우가 아닐까?
오늘은 류책을 샀다.
류가 좋아라 했으면 ㅁㅁㅁㅁㅁㅁㅁㄴ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또있는데.
생각이 나지를 않는다.
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