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랑 빈둥빈둥.

무엇을 했던가.

벌써 기억력이 가물가물 거리는건 아니겠지.

요즘은 혼자서도 잘 논다,

책도 보고 스티커놀이도 하고.퍼즐놀이도 하고,,,

그렇지만 류가 놀고난 자리는 언제나 초토화가 되어있다,

그래도 좋다,,아이가 행복하면.

이책 세권을 다 읽었다,

구름이 너무 좋다고 한다,

아마 나의 영향이 크겠지.

난 구름이 너무 좋다,

그런데 하늘이 이렇게 흐려서 비가오면 구름을 자세히 볼수가 없어서 슬프다,

류는 구름이를 일고 칠판에 구름을 잔뜩 그려놓았다,

이책들은 그림을 찾으려고 잘본다,,

그래도 오늘은 많이 책을 읽지 않았다,

아하 작은 책들을 많이 읽었구나,

아직도 어릴때보던 작은 책들은 좋아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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