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가 끝난후 저녁을 간단하게 먹었다,

전도 데우고 찌개도 데어서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텔레비전도 끄고 상앞에 앉았다,

밥 먹기 전부터 들고 다닌 책부터 읽기 시작했다,

오늘은 어제 읽지 못한 책까지 다 읽으려나 아이가 끝이 없다,

류는 이책에서 도망가는 사과모양의 친구들을 흉내내것을 가장 좋아라 한다,

그리고 숨어있는 숨은 그림찾기 놀이도 한다,

 

 

류는 주먹이가 알에서 태어난것이 신기한 모양이다,

자기 동생도 알에서 태어나면 좋겠다고 한다,

요즘 가끔 텔레비전에서 조지가 줄었어요라는 만화를 몇번 보고는 묻는다. 조지도 알에거 깨어났냐고,,

오늘처럼 이책이 아주 유용햇었던적은 없다,

그동안은 잘 안보던 책인데,,오늘은 귀담아 듣더니 아빠 담배 피면 안돼!

하는것이 아닌가 그동안 내가 하는 소리를 들어서 인가?

아! 이책은 너무 읽어서 내가 질린 책이다,

아이는 너무너무 좋은 모양이다,

길다란 늑대라 좋단다,,

침대에서 읽어준책

잘자요,,

잘자요,,

스노이의 촉감이 좋은 모양이다,

아직 류는 질문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물어보면 성심껏 대답은 하려한다,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은 하루에도 수십번 하는것 같다,

요즘 특히 울음이 많아져서,,

색깔때문에 보는건지,

이책도 즐겨본다,

나야 뭐 !

열심히 읽어주고 있다.

그리고 마무리는 삼성스티커 놀이북으로 마무리..

제법 혼자서 스티커는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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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8 08: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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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8 12: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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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8 12: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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