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차네요,

아침에 아랫집에 잠깐 집을 보아주러 갔었는데,,

고맙다고 떡볶이를 해서 먹었습니다,

류가 그동안 잘놀더니,

졸립다고 자꾸 하더라구요,

그래서 누워있으라고 했는데,,

잠깐 누웠다가 일어나서,

떡볶이를 먹고 다시 누워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자꾸 매달리면서 안기길래안아주었는데,

열이 있더라구요,

열을 재어보니,,

38도가까이 올라가서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 아이가 그냥 쉬면 된다고 자꾸 보채길래 안고 재웠습니다,

한참을 그러고 잇다가 업어달라고 해서

업었는데 갑자기 토하기 시작을 하는데,

류가 이렇게 토해본것이 처음이지요,

먹은것을 다 토해냈습니다,

얼마나 놀랫는지 눈이 빨갛게 충혈이 되고,,

소리내어 울고,,

그 느낌 정말 싫은 모양입니다,

다 토해내고도 입을 다물지 못하더군요,

집에 올라와서 지금은 이불 덮고 누워서 비디오를 보고 있습니다,

체한것인지,,

감기때문인지,,

조금 지켜보다가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병원에 가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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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5-12-13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막 뛰다가 토하는 것은 봤는데, 열이 있다니... 얼른 열이 내리길 빌어요.

물만두 2005-12-13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병원에 가보세요~

아영엄마 2005-12-13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감기인지.. 체해서 토한 것일 수 도 있겠지만 봐서 열이 안 떨어지면 병원문 닫기 전에 가보셔요.

울보 2005-12-13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지금은 누워만 있으라니까 자기 이제 안아프다고 하네요,,
병원에가자고 하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울어요,,
물만두님 음,,조금더 기다려보려고요 차갑던 발은 많이 따뜻해졌거든요,,
숨은아이님 저는 울다 토하는 아이들은 많이 보았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따우님 네 괜찮아진것 같아요,,지금은,,

hnine 2005-12-13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안아프다고 한다고요? 그렇다면 다행인데...
추운 날씨에 먹은것이 얹힌것 아닐까요.
아이가 아프다고 울때 엄마마음은 뭐라 표현 못하지요...

세실 2005-12-13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더이상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 토하면 참 속상하죠.... 집에 있는 백초라도 먹이셨나요?

ceylontea 2005-12-13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일 없어야 하는데..
지현이도 전에 계속 토해서 결국은 병원에서 링겔 맞았던 기억이... --;
일단 물을 먹어도 토하면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하늘바람 2005-12-13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놀라셨겠어요

chika 2005-12-13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괜찮은지... 날씨가 추우니까 애들이 넘 힘들어하는군요

울보 2005-12-13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병원에 다녀왔는데 장염이라고하네요,,,그런데 지금은 괜찮아보입니다,
하늘바람님 네 오늘은 많이 놀랐습니다,실론티님 장염이 유행이라고 하네요,,,
세실님 음,,병원에 다녀왔습니다,,
hnine님 네 그러게요,,제가 대신아플수도 없구,,
그러네요

반딧불,, 2005-12-13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쉬이 지나가야 할텐데요.
아이들 그맘때 잘 그런듯 합니다...놀라셨죠??
파랑이가 유난히 잔병치레도 많고, 유난히 예민해서인지 어지간해서는 놀라지도
않는 엄마가 되어버렸습니다. 어쨌든 류가 빨리 낫길 빌어봅니다.

sooninara 2005-12-13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는 아이들이 워낙 아파서..잘 토했거든요.
장염이 약하게 왔던지 체한걸겁니다.
은영이도 토하고 아프더니 수두라구..에고..

울보 2005-12-14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네 장염이라고 하는데,,
어제 저녁에 계속 열이 나서 잠을 제대로 못잤습니다,
그래도 아침에 설사를 조금하고 나더니 기분은 좋은 모양입니다,
약을 먹이려고 죽을 좀 먹였더니 배가 아프다고 우네요,,
먹다가 지금은 그냥 누워있습니다,
반딧불님 그러시군요,
저는 이런것이 처음이라 감기걸려서 고생은 해봤어도,
잘넘어갈겁니다,,,걱정해주셔셔 모두들 감사합니다,

ceylontea 2005-12-14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가 어떤가 싶어 와봤더니 장염이군요.. --;
병원에 다녀오셨으면 이미 다 들으셨을 것 같긴 하지만..
일단 유제품, 기름기 있는 음식 다 끊고, 과일류도 먹이지 마세요..
일단은 흰죽이 제일 좋을 것 같네요. 따뜻한 보리차 많이 먹이시구요.
상태가 좀 좋아지면... 과일 중에서는 사과랑 바나나정도가 괜찮을 거예요. 단 것이 소화가 잘 안되어 과일이 안좋다 했거덩요.. 우유는 정말 다 나은 다음에 주시구요.
가벼운 음식으로 조금씩 자주 먹이시고, 물을 많이 먹이고, 억지라도 잠을 좀 재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빨리 나아라 류~~!

숨은아이 2005-12-14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장염이라니. 얼마나 힘들까. 빨리 나아라~

울보 2005-12-14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네 저도 장염이 이리힘든건지몰랐답니다,
실론티님 그러지 않아도 그 우유때문에 아침에 류가 엄마에게 화를 내고 짜증을 여간 낸것이 아니랍니다,
우유도 안준다고 찬물도 안준다,,
입이 바짝 바짝 마르는 모양입니다, 열때문에,,
그거 안심시키느라 아침네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