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정 창밖에선 본 물방울.
물 속 풍경
물괴기들 살라고 만들어 놓았다 함...
잠부수 아저씨의 다리와 물괴기들
수면 위로 부상 직전
성산 일출봉 앞 바다에서 잠수함 타고..
지난 주말... 모처럼 교봉에 가서... 책구경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향수를 마구마구 자극하는 게임판을 발견한 것이지요...
저걸 사왔는데... ㅠ.ㅜ 옆지기도, 놀러온 동생들도... 아무도 제 게임 상대를 해 주지 않네요...
잠깐 동생집에 올라와 계신 엄니만이 제 게임 상대가 되어 주시는데... 엄니가 룰을 모르셔서...
대강 엄니께 놀이 방법도 설명하고 엄니가 나갈 길도 도우면서 ...정말 간신히 간신히 간신히 게임을 해 봅니다.
용산에 새로연 중앙박물관..!
사람이 많아 들어가지는 못하고..주변만 서성대다..!
가을에도 꽃이 피네요..!
자연스러운...! 보기 좋던..커플입니다.
용산 시민공원..!
고향집 화단 안에 사는 두꺼비 입니다.... 얼핏 보고 황소개구리인 줄 알았어요.
작것이 계속 움직거려서 실사가 잘 안 된다...!
바위 사이에 꽂아둔 낚시대의 끝을 고개를 잔뜩 빼고 바라보는 두 사람.
고기의 입질을 받으면 낚시대 끝이 심히 흔들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