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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2-06-13 0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여기 다녀오신거예요? 세상에, 이렇게 부러울데가...

기억의집 2012-06-13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리가 갔다오신거에요. 정말?
이카루님 사진이라도 올려주시지. 정 얼굴이 부담스러우면 그림자 사진이라도~

프레이야 2012-06-13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녀오신거에요??? 궁금궁금ㅎㅎ
아프리카라니!!! 부러워요~~

하늘바람 2012-06-14 0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궁금하네요
정말 다녀오신 거여요?

icaru 2012-06-14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아닙니다~ 지가 간게 아녜요..(**)지난 겨울방학 때 동생이 다녀왔어요. 동생한테 카메라를 빌린 일이 있어서,,, 사진 내려받다가 요것도 다 내려받았어요. 올려도 된다는 허락받고요~ 이국적인 사진 서재님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묻고 따지지 않고 올렸네요~ ㅎㅎ 위 두 사진은 세링게티 공원 안에서 찍었다고 해요~~

하늘바람 2012-06-15 09:56   좋아요 0 | URL
아프리카 다녀온 동생 넘 근사하네요

잉크냄새 2012-06-14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사진만 보면 가방 싸서 뜨고 싶어요.ㅎㅎ
전 아프리카는 이집트만 가봤는데 위의 사진과는 다른 풍경이네요.

icaru 2012-06-15 13:10   좋아요 0 | URL
아 ㅎㅎㅎㅎ 전, 사진을 보면서,, 이녁 생에선 불가능한 일일지도 하면서 대리~~로 만끽하지요. 동생은 방학 25일동안 지내다 왔는데,, 이후로 아프리카 오덕이 되었어요.
 

 

 

 

동생은 새들이 앉으려 날아드니 기겁을 하고, 몸을 숨기려는지 내 옷속으로 달려들었는데,, 형은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 듯 보이고, 그나마 사진을 건졌다! (한림공원에서)

 

 

 

날이 흐려서, 그 유명한 해수욕장 물빛이 흐린날 구름색깔이다~  애들은 뭐니뭐니해도 해변에서 노는 게 제일이란다. (협재해수욕장)

 

 

 

 

둘째 사진은 찍기가 힘들더라~ 여기저기 내빼기 바쁘고, 끊임없이 활동중이시라 유일하다시피한 정지컷! (오설록 녹차 박물관)

 

 

 

 

프랑스식 정원이란 데서 설정 사진 찍는 중.  (여미지 식물원)

 

 

 

신라호텔 뒷 산책길  나와 큰아이.

 

 

 

둘째 아이 정지컷이 별로 없어서,,, 이런 사진 찍어 올릴 수밖에.. (중문 색달 해변)

 

 

 

뭐니뭐니 해도 말 타는 게 최고라는 아이들~  (산방산 아래에서)

 

 

 

둘째는 혼자 탈 수 없어서 외삼촌과 함께..

 

 

 

 큰애는 엉덩이쑈~ 중. 한적해서 최고의 명소로 꼽고 싶었던 산굼부리... 가을에 와야 억새 때문에 장광이라 했지만, 엄마는 입장료가 아까웠다셨지만, 산굼부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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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12-05-30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덩이 사진이 압권입니다.
그나저나 서재 초기에 올라왔던 사진속의 시절과 별반 변하지 않은듯 싶네요. 무슨 샘물을 마시시길래...

icaru 2012-05-30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들마다 한 컷씩 어릴 적 골짜기가 살짝 보이는 궁뎅이 사진을 남겨 주게 되네요. 의도하지 않았는데...큰애도 그런 사진이 하나 있거든요. 저게다 어리니깐 이쁜 게 아닐까 싶고. ㅎㅎ
아~ 여자들은 사진 찍을 때,,, 희끄무레 쬐매만하게 멀리서 잡고, 앞머리를 내리면 나이를 잘 알아챌 수 없게 됩니다아~ ㅎ

기억의집 2012-05-30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 치사 빤스~ 이거 이거~ 일부러 폭포비스무리 한 곳에서 찍고, 멀리서 사진 찍은 것만 골라서 올리신 거죠. 그래도 속일 수 없어요^^ 멀리서 찍은 사진 올려도 한 미모 하시는데요..

icaru 2012-05-30 19:34   좋아요 0 | URL
하하하...얼굴없는 미스테리한 여자로 남고 싶었는디,,, 제주도 갔다는 인증샷 올리고 싶은 유혹을 결국 못 눌렀어요! ㅋ

프레이야 2012-05-30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귀여운 엉덩이 ~~
보너스로 이카루님 얼굴도 보고 좋아요~~~
산굼부리는 벌써 8년 전에 가봤네요. 협재해수욕장의 에메랄드빛 바다가 생각나요^^

icaru 2012-05-30 20:34   좋아요 0 | URL
협재해수욕장은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역시 날씨가 아쉽더라고요~ 날이 좋았으면, 말씀그대로 푸른 보석빛이었을텐데...
ㅋㅋ 얼굴 뵈드렸네요 ^^ 이런 식으로..
오프에서 혹시 오다가다 뵈어도 잘 못알아볼 수준이긴 하지만요 ^^;;; 저는 프레이야 님의 단아한 모습 정확히 기억하지만 ㅋㅋ

하늘바람 2012-05-31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도 작년 제주도 사진 다시 봐야겠네요
그런데 님 넘 이쁘시네요
소에 새를 얹어놓고 웃는 큰 아이 넘 이뻐요 전 병아리도 무서워서 못 만지는데~

icaru 2012-05-31 15:08   좋아요 0 | URL
저 햇살과 바람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면 누구라도 이뻐보일걸료오오오 ㅋㅋㅋ 고맙습니다.
새가 자신에게 험한 공격을 하지 않으리란 걸 아는거같아요. 왜냐면 우리 큰애는 본래 겁보거든요. 계단도 무서무서 하며 내려다니고 그러니깐.. ㅋ

책읽는나무 2012-06-01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도 몇 년전에 제주도에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일정이 비슷하네요.
우린 해수욕장이랑 승마장에 못가봤네요.뭘 했는지 시간이 빠듯하더라구요.ㅋㅋ
전 녹차박물관에서 녹차케잌먹은거랑 산굼부리가 가장 인상깊었어요.
해질녘에 간 산굼부리여서 참 좋았어요.아~ 일출봉인가? 거기도 인상깊었구요.

헌데 님은 분명 저보다 언니 맞습니까? 나이 속였죠??
도대체 몇년생이신거에요? 똑바로 대세요.
(사진공개하려고 맘먹었다가 님의 모습에 도로 집어넣었습니다.ㅎㅎ)
암튼,사진만 봐도 행복한 가족들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icaru 2012-06-05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녀고양이 님!!

안 보이시니, 서재 나들이 마저도 활력이 안 나네요.

서재 블로그를 꾸리기에 앞서

우리는 그저, 고난에 찬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일상인이고, 기분의 우주이기에,,,,



그저, 복귀하시는 날짜만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을게요!!
 

 

클래식 인형극은 엄마 취향이구요. 우리 무념무상

 

우린 이런 거, 그리고

요런 거?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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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12-04-30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네, 아니 정말 큰 아이가 그 비슷한 이야기를 했어요. 재밌었냐는 내 물음에
"쪼금 (재밌다)" 라고 말하더라고요.

hanicare 2012-04-30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미남이네요^^
인상도 맑아보이고요.
언제 이렇게 낳아 기르셨어요?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직장생활하시면서.

icaru 2012-05-02 14:21   좋아요 0 | URL
미남요? 아구구 하니케어 님 감사합니다.
절 닮았나 봅니다. 라고 하자니,,, (아.. 이런 농담은 제가 하면, 객쩍고 썰렁해지고야 마는거군요 ㅋㅋㅋㅋ ) 아서라~
하니케어 님은 예쁘고, 선한 것만 먼저 보시니까요 ^^
아이들과 같이 있을 땐 모르겠는데, 사진으로 보면, 참 얘들도 자라는구나 싶어요. 물론 저 모습에도 세월에 맞게 퇴색한 여력이 ... 그래도 마음만은 홀쭉~ 합니다 ^^

2012-04-30 17: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5-02 14: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5-03 13: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기억의집 2012-04-30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굴 표정이 극과 극입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첫째의 표정 넘 귀여워요^^ 인기 많겠는데요.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여자친구 없던가요?
둘 데리고 다니기 수월하죠. 둘째도 손이 많이 안 가서.

저렇게 같이 다녀 본지가 언젠지? 예전에 조카들 데리고 놀러 많이 다녔는데, 크니 뜸해지네요. 어디 가자고 하면 시큰둥하고. 한편으론 편하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론 서글프기도 해요.

icaru 2012-05-02 14:25   좋아요 0 | URL
아이들에게 어디 같이 가자고 하면, 시큰둥하게 구는 시기가...솔직히 저는 빨리 왔음 좋겠어요 ㅎㅎㅎㅎ

조카들까지 대동하고 다니셨구나! 저도 그런 이모와 고모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부분이거든요. ㅎㅎ

제가 항상 큰애한테 물어요~ 유치원에서 친한 여자아이들을 캐내 보려고,, 좀체 유도 심문에 안 걸리네요. 심문자가 서툴러서 영...

선생님도 주로 남자아이들과 어울린다고 그러시구요~ 아직은 어리기만한 천둥벌거숭이 남아인듯해요.

하늘바람 2012-05-01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아이들이 너무 잘생겼잖아요
어쩜 훈남이네요 진짜 인기 만발이라 관리하기 힘들거같아요

icaru 2012-05-02 14:30   좋아요 0 | URL
으아.. 감사합니다. 전, 자식가진이가 다 그러하듯 도치맘이라,, 남들 눈에도 훈훈해 뵐까 싶은 생각도 했었는데..
아직은 어디 가서 이성에게 인기 얻는 캐릭터들은 아니에요 ㅎㅎㅎ

마녀고양이 2012-05-01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 어쩜 좋아
엄마와 아이들의 취미가 극과 극 체험을 달리는거 아녜요?
자녀분들이 너무 즐거워하니, 기분이 환해지네요. ^^

icaru 2012-05-02 14:32   좋아요 0 | URL
저는 저런 공연가면, 감개무량해져 가지고는,,, 애들이 저런 표정일 때도,,, 그래 니들도 영감이 많아지는 모양이네.. 표정이 심오하니,, 이랬다니까요.
근데, 사진으로 보니까 명명백백,,, 저건 관심이 없는 뚱함이죠 ㅎㅎㅎ


책읽는나무 2012-05-03 0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드님들 정말 훈남이네요.
울둥이들이 만약 같은 유치원을 다녔다면 바로 찍혔어요.ㅋㅋ
둥이들은 딱 큰아드님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또 아드님같은 스타일은 여자아이들한테 그닥 관심없을 타입인 것같아요.
남자아이들 놀이나 장난감같은 것에만 관심 가질 타입??
울아들이 둥이들과 다르게 이성에 관심이 별반 없더니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아직까지 이성에 관심이 없네요.쩝~
그에 반해 여자아이들은 그냥 남자라면 죄다~~(아들 키우다 저러한 딸들 키우면서 화들짝~ 많이 부끄러워하면서 키우고 있어요.남자들 제발 좀 자제좀 하라고..ㅋㅋ
그래서 둥이들은 중학교부터 여중 보내려구요.^^)

암튼,상반된 표정들 기가 막혔어요.ㅋㅋ
작년 울민군 피아노학원에서 음악회가 있다고 공연 보러오라고 해서 저녁에 아들만 보냈거든요.보고와서 완전 표정이 심통이 나있더니 일기장에다 다다다다~~~ 휘갈겼더랬죠.
일기장 아랫부분 선생님의 댓글이 더 기막혔죠.
"아이고 성민아! 아름다운 음악소리에 귀기울이는 습관도 좀 들이렴!
음악이 얼마나 좋은 것인줄 모르는구나!"
몰래 일기장 훔쳐보다가 선생님 댓글 확인하는 순간 얼굴이 화끈거렸었다는~~~ㅋㅋㅋㅋ

icaru 2012-05-04 09:12   좋아요 0 | URL
기억님이 그러시는데, 음악은 귀가 탁 트이는 시기가 따로 온다시더라고요. ^^
모든 게 빨리 발현되면 을매나 좋을꼬 싶은데,,, ㅎㅎ
제가 클래식을 좋아해서 아이들도 그렇지 않을까 내심,,그러나 걔들은 엄마를 안 닮았으니 천만에!!! 랄까? ^^ 듣는 귀가 안 트여서 아직은 이랄까? ㅎㅎ

둥이들 여중 보내시겠다고요? ㅎㅎㅎ 얼마나 좋아요! 씩씩하고 진취적이고, 자기 의사표현 확실하고! ㅋㅋ 전, 기가 좀 쎄다, 싶은 여자들이 좋더라고요. 화끈하고! ㅎㅎ 물론 제가 좋아한다고 해서,,, 반드시 뭐가 잘 되고 그러는건 아니겠지만..ㅎㅎ
 

 

 

 

눈 뜬게 어찌 ...

 

 

 

이런 포즈라면 익숙해!

 

 

 

솜사탕씩이나 사줬는데,,,ㅡㅡ;;

 

 

 

기대만발....

 

 

 

 

"야아!!!!!!!!!"

"난 몰라, 안 들려!"

 

 

 

 

"잠자리다~!"

"도망가자~!"

 

 

 

형: 좀 좁다, 그쟈?

동생 : 눈치도 없나, 형아가 나가야지!

 

 

 

 최후의 만찬 (먹을 수 있는 거였으면,,,쩝 )

 

 

 

 

코끼리 열차를 타면, 음~ 상쾌한 바람~~!  (이맛이야!)

 

 

 

이 무슨 자세??(번개맨에서 나온다고 함)

 

 

 

느들, 이 나들이가 즐거운 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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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12-04-30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죄다 작년 사진들예요. 시간 순서 없이 마구잡이로 정리를...
잠자리는 아빠 손에 들려 있어요~ 가을이었는데, 잠자리가 지천이더라고요.
마지막 사진은 음,, 제겐 저것이 즐거운 표정으로 도통 뵈질 않아서리 ^^

진주 2012-04-30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어리니 아빠도 아직 젊으시구나...."

제 관점이 엉뚱하고 우습죠? ㅎㅎ
음...위에 사진들이 십여년 전 우리집 모습같이 익숙해요^^
그땐 저도, 옆지기도 젊었었는데
요즘 사진 보면 어느 새 우린 후덕한 모습으로 바뀌었더라구요.
마음은 아직 그대론데 말이죠...

icaru 2012-05-02 14:33   좋아요 0 | URL
ㅎㅎㅎ 옛날 생각 나시구나~ ㅎㅎㅎ 마음도 그대로시고, 진주님은 어쩐지 외모도 그대로이실 듯한데 말이죠 ㅎㅎ


진주 2012-04-30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은,,특히 번개맨에게 돌립니다 ㅋㅋㅋㅋㅋ

icaru 2012-05-02 14:34   좋아요 0 | URL
ㅇㅎㅎㅎㅎㅎ
우리 둘째는 정의사회구현하는 캐릭터들과 포즈로 일심동체 합니다요~ 웃겨서..ㅋㅋ

기억의집 2012-05-01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번째 사진, 어딜 그렇게 쳐다보는 걸까요? 전 저런 표정의 사진이 좋더라구요. 사진 밖에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함을 자아내는. 사랑스러워요. 흐흐
부군께서 아이들하고 잘 놀아주시는군요. 울 남편의 주말은 언제나 꿈속인데~
저흰 외벌이라 건드리지는 않아요. 제가 주말마다 애들 데리고 부지런히 다녔는데,
어느 샌가 그것도 애들이 거부해서(친구들하고 야구 하겠다, 놀이터에서 놀겠다, 티비보겠다면서) 저 혼자 놀러다녔어요.

둘째는 모여라 딩동댕 본방 사수하겠군요^^

icaru 2012-05-02 14:39   좋아요 0 | URL
ㅇㅎㅎㅎ 역시 저보다 전문가... 그 번개맨...이 주말에 하는 모여라 딩동댕 본방이었던 거군요! 아하~~~~(이제 알았어요!ㅋㅋ)

남편이 가끔 들어와서 서재에 올린 글들을 보거든요. 글 보면 댓글도 볼 것이고.... 아마 혼잣속으로 기억님께 이미지 유지 관리 잘 해야겠다 분발할지도 모르겠단 생각들어요.
노력해야겠는걸~ 이럼서 좀더 애써 준다면 좋겠어요! ㅋㅋ
저도 주로 혼자 둘 달고 다니거든요. 혼자 달고 다닐 땐 카메라가 너무 거추장스러워서 사진을 안 찍게 되고 ㅡ 그러다보니, 아빠 있을 때의 사진이 상대적으로 많아지고..ㅋㅋ

하늘바람 2012-05-01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아이들 표정이 다양하고 생생해요
올핸 더 많이 컸겠네요
둘이라 멋집니다
얼마나 싸우고 얼마나 함께 같이 놀며 즐거워할까요
의지될 거같아요.
남자아이들도 잠자리 무서워하는군요

icaru 2012-05-02 14:42   좋아요 0 | URL
호오 그게요~ 둘째는 잠자리 엄청 무서워해요. 큰애는 파리 모기를 무서워하고... 벌레와 곤충을 이리 무서워 하는 건,, 바라던 바가 아닌뎅 ^^;;;
어떻게 교정을 못 시키겠어요. ㅎㅎ
후아~ 진짜 시도때도 없이 툭탁이고, 죽이맞아 깔깔대고,,, 그게 좋아보일 때도 있는 반면, 어떨 땐 자제를 시켜요! 잘 노는데, 왜 ? 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어휴~ 글쎄 그게...뭐랄까... 어떨땐 나사가 풀려 맥을 못추는 것처럼 둘이 별것도 아닌 것으로 자지러지는데,,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고 좀 염려가 되는 부분이 있어요 ^^:::::::::

마녀고양이 2012-05-01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이뻐라...
그런데 이카루님은 군관 이셨군요, 아들 둘.. 에너지가 딸려서. 아하하.

icaru 2012-05-02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군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네네ㅡㅡㅡ 훈련 조교이고요, 장교이고요... 제가 목소리가 나날이 굵다래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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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1-08-17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룡 좋아하는 우리 아들도 여기 가고 싶어했는데 저흰 아직 못 가봤어요.ㅜㅜ
아이들이 너무 좋았겠네요.^^

icaru 2011-08-17 23:47   좋아요 0 | URL
ㅇㅎㅎ 어른인 제가 보기엔, 볼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나마 공룡뼈 발굴하는 모래놀이 체험이 있어서 나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