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한 길은??








댓글(21)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10-19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415244

Phantomlady 2005-10-20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를 갔다오셨나요?

비로그인 2005-10-20 0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떠나요, 둘이서, 작은 기타를 메고..

흐으..멋짐돠. 3번 승차구간. 무궁화호 맞죠? 무궁화호는 낮에 다니는 건 시설이 참 좋은데 새벽열차만 타면 음..화장실 쪽에서 몰려온 지린내와 사람들의 몸냄새가 섞여 아주 묘하죠..드르렁거리는 코골이도, 켁켁..

icaru 2005-10-20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 님 이사 잡으셨네요 ^^*

스노우드롭 님~고향 내려 갔을 적에 찍어 둔 사진이라죠..

새벽열차...흠~ 다섯손가락의 새벽기차(?)라는 노래가 ...
해지고 어두운 거리를 나홀로 걸어가며는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 여어어어...
끝은 코골이로~ 마무리~~

국경을넘어 2005-10-20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페이퍼들이 다들 떠나는 것을 자극하는군요. 이번 주엔 기필고 ^^

icaru 2005-10-20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폐인촌 님...예에~ 가을이니까요오~

2005-10-20 11: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05-10-20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반딧불,, 2005-10-20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항이라....
충청권은 가을이면 너무 좋죠??
다소곳한 초록과 은근한 단풍색. 즐거우셨는지...

icaru 2005-10-20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 님... 아!
반딧불 님~ 저 역에서 한 시간쯤 더 가면...종착지인 장항에 도착할 터~
장항이면...익산하고도 멀지 않은 곳이죠?
좋았어요~ 음... 가을의 고향은 특히요~

2005-10-20 14: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히피드림~ 2005-10-20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향 다녀오셨군요. 사진 좀 더 올리시지... ^^

icaru 2005-10-21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주에 또 내려가지라이~ ^^

파란여우 2005-10-21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내가 부산가는 기차를 탔던 그곳이군요^^
기차역을 보니 더 반가워요

2005-10-21 15: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5-10-24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 님...흘흘... 제가 자주 찾고 잘 아는 공간을 (같은 시간에는 아니지만..) 여우 님도 가끔 가신다는 게 ... 황홀해요~ ㅋ

2005-10-24 14: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24 17: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25 11: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27 11: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28 16: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플레져 2005-10-11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아있다, 사진...........!

날개 2005-10-12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도가 층져 있는 광경이 요상해 보입니다..^^

인터라겐 2005-10-12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인천공항이 생긴후 을왕리 가는 길이 좋아졌지요... 예전엔 인천가서 배타고 용유도던가에서 내려서 또 버스타고 그렇게 갔었는데....

파란여우 2005-10-12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아는 분이 아직 저 곳에서 횟집을 합니다.
그 쪽으로 이사 간 후 한 번도 안찾아 갔는데 석양을 보니까 생각이...

icaru 2005-10-12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 님..예전엔 글케 어렵게 다니던 동네였구만요...지금은 공항가는 좌석버스 중에서 하나 잡아타고!! 하지만 서울에서 버스로만 1시간 반 넘게 걸리는 듯 했어용..

아하.. 파란만장여우 님.. 글쿤요~ 저는 저기 두번갔는데 마음 속으로 단골가게 하나 만들고 왔어요. 내또래쯤으로보이는 여자분이 주인으로 계셨는데... 혼자서 조개구이며 칼국수며 만들며 주방일 해내고 서빙도 보고 .. 바지락칼국수 국물 맛 끝내주고!

icaru 2005-10-12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 님 ..지는 해도 뜨는 해 못지 않게 역동적이죠?
날개 님.. 누구는 저 파도를 바다에 단 레이스라고 표현하더군요..
 

아이스크림 케잌 사면 넣어주는 드라이아이스를 가지고 장난을 치다....

그런데 사진발은 되게 안 받네...놀 때는 재밌었는데..






댓글(15)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10-11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비로그인 2005-10-11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눈엔 오디오 엠프가 가장 먼저 눈에 띄네요. 근데 여기가 복순 아짐댁인가봐요..흐흐..저두 사진기 가지고 오늘 저녁 작정하고 함 놀아볼깝쇼..

icaru 2005-10-11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 님 저게 실제로 보면 더 뿅~~스러운 광경이었는데 사진은 영...
복시스터! 보라는 드라이아이스는 아니보시궁...
좋아요! 좋아! 복시스터가 작정했따하면 무쟈게 흥미진진!!

비로그인 2005-10-11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두 제 방을 좀 보여드릴까요..뚤레뚤레~

흐미..개판이네요, 취솝니당.

icaru 2005-10-11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거..글찮아도..제가 흰종이를 빳빳하게 세우고 사진 찍지 않을 걸 후회했슈...배경이 안 깨끗해서...ㅡ,,ㅡ

panda78 2005-10-11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씨디들도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
(보라는 드라이아이스도 멋있어요- ^^)

2005-10-11 22: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5-10-11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 님.. 보라는 드라이아스도 괜찮았어여?~ ㅋ
아아....속삭님아..흐뭇한 광경이어라..

히피드림~ 2005-10-11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 멀리 보이는 엄청난 양의 씨디들,,,^^

플레져 2005-10-11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때찌때찌~!! ^^

실비 2005-10-12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재미겠다.ㅋㅋㅋ

날개 2005-10-12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그러니까 드라이아이스를 빙자한 CD구경이었던 거였어요? 흐흐~

하루살이 2005-10-12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는 술잔 뒤에 놓여진 포도주병이 다 비었나 남아있나 보고 있었는데...
죄송해요 이카루님...

icaru 2005-10-12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 님..흐흐..배경이 일케 중요한 건지 몰랐다 아입니까...!
하루살이 님... 술이 꽤 남았죠? 죄송은요~ 원래 사람눈엔 좋아하는 것부텀 들어오는가봅니다 ^^

icaru 2005-10-12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 님.. 아주 재밌습니다~
플레져 님.. 마이 아파요...살살..
펑크 님.. 저 중 절반은 속알맹이가 제대로 없을 것을요~
 



낚시 고수 님으로 뵈는 할아버지였다. 망둥이가 낚이면 놓아주고,  이상하게 생긴 물고기만 낚으셨다.








해지는 남당리


댓글(8)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5-10-11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즈넉한 저녁이 오는 시골인데, 상당히 많은 벼가 쓰러졌군요. 안타까워요. 근데 바위는 낚아 뭐에 쓰시게요? 흐흐.

icaru 2005-10-11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쓰러져 주저앉은 벼들을 보노라니...(ㅡ.ㅡ)
음..바위 너머를 보셔야 해요...제가 낚으려는 것은 그 너머에 있그덩요..

하루(春) 2005-10-11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낚시꾼들은 떡밥을 안 쓴다죠. 환경오염된다고 지렁이만 고집하더라구요.

비로그인 2005-10-11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워디요, 안 보여요!!

icaru 2005-10-11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 님 반가워요~^^ 그러게요...한강에선 떡밥을 못 쓰게 하드라구요...
바다에선 주로 갯지렁이를 썼어요... 바늘에 꿸 때 조금 거시기하지만....^^눈딱감고.. 목장갑끼고 끼우니까는...뭐..
복언냐...안보이지요~ 메렁..

히피드림~ 2005-10-11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사진, 아주 특이한데요. 역시 알라딘의 대표 포토그래퍼~~^^

날개 2005-10-12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돌무더기를 보고 있자니 웬지 엉덩이가 아파온다는...ㅡ.ㅡ;;;;
낚시하려면 진득하니 잘 앉아 있어야죠? ^^

icaru 2005-10-12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펑크 님 고맙습니다~ 대표 포토그래퍼라...허움..안티그룹 생기겄소...ㅡ,,ㅡ;;
날개 님 그래서...주로 서서 한답니다... 엉덩이가 와방 베기거든요~
 



해가 지고 썰물 때의 바닷가



저 멀리 방조제 포크레인 공사중~





지인의 아들... <안녕 형아>의 포스터에 나오는 남자아이를 연상시키는 꼬마다.



남당리의 저녁 하늘


댓글(6)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5-10-11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워어~ 복순 아짐, 은근히 사진 잘 찍으신당게요. 독립영화 보는 거 같쟎겠어요. 섬꼬마는 노출 수치만 올려줬다면 ..잘난 체 하려다 문득, 제 컴터 밝기를 보니까 아뿔싸! 세기가 낮네요, 흐흐..섬소년..이제 보여요, 귀여워요.

히피드림~ 2005-10-11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들이 다 좋네요. 아이도 넘 귀엽고 추천 꾹~~

panda78 2005-10-11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녁 하늘 좋아요- 바다 보러 가고 싶어집니다.

icaru 2005-10-11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옙...펑크님~! 여그가...홍성 남당리여요..히히\
판다님 말씀에 필받고 을왕리 저녁 하늘 피워 올립니다~

날개 2005-10-12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사진.. 바탕화면에 깔았더니 진짜 근사해요..! ^^

icaru 2005-10-12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요? 좀 쓸쓸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