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작도라는 섬입니다 .옹진군에 위치하며, 인천에서 고속훼리로 1시간 소요됩니다.

사진 올라갑니다..!

<파라다이스호 ....!>



<소이작도 전경>



<손가락 바위>



<아침>



<코스모스>



<염장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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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9-13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와아~ 사진 다 좋은데, 아침 사진은 넘 멋져요!! +.+

2005-09-13 20: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플레져 2005-09-13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실한 염장질! 아침 사진에선 신령님이 나타나실 것 같아요.
코스모스의 옆모습도 좋고~

진주 2005-09-13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염장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십니다.
오오오오 넘 좋다~

어룸 2005-09-13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아아아아아...!!

달팽이 2005-09-13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들 때가 묻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이 언뜻 비추네요..
코스모스밭도 원래 있었던 것인지...궁금하네요..

국경을넘어 2005-09-13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번째 사진에서 삿대질 하는 바위 참 멋집니다. ^^*

이매지 2005-09-13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가락 바위 참 멋지네요^-^왜 염장질 사진은 로딩이 되지 않는지 ㅋㅋㅋ
그냥 안 보고 넘어갈래요 ㅋㅋ

히피드림~ 2005-09-13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 또 이렇게 멋진 곳을 다녀오셨답니까? 손가락바위 참 신기하네요.

perky 2005-09-14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손가락 바위! 자연이 만든 걸작입니다. ^^

내가없는 이 안 2005-09-14 0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지 않아도 어느 섬이냐고 물어보려고 했어요. 기억하자, 소이작도.

잉크냄새 2005-09-14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 풍경이 참 감동적입니다.
아, 근데 맨 밑 사진 LOVE 는 이카루님 작품??^^

icaru 2005-09-14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 님 저쪽이 서해라서^^:: 해가 저 방향에서 뜨더라고요... 멋지죠?
속삭님..피히~~ 님은 더 좋은 데 많이 다님심서^^
플레져 님...구름 위에 신령님 서 계실 듯~ 바다 위에 사람처럼 서 있는 뭔가가 보이시나요... 등대인데..
진주 님..투풀 님.. 염장이 오늘의 컨셉은 아녔지만... 사진이 좋다는 말은 언제들어도 기분좋아요..
달팽이 님 코스모스 화단은...섬마을 사람들이 가꾼 것! 인듯해요..
폐인촌 님.. 삿대질이라고요? ㅋㅋㅋ
이매지 님... 결국 염장 사진 못 보신 거예요? 에이~ ㅋㅋㅋ
펑크 님... 지난 주말에요.. 흐..
차우차우 님..  저 바위가 저 섬의 명물이라 그러네요..
이 안 님 기억하세요~ "이작도"... 안에 "대이작도"와 "소이작도"... 그 중...저 섬은 소이작도...
잉크냄새 님... 제가 썼다면 아마... "사랑한다"  이렇게 했을 거라고요~ ㅋ

하루살이 2005-09-14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바다...

humpty 2005-09-14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저도 <아침>에 한 표요~~~

icaru 2005-09-14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살이 님...더 멋진 바다를 뵈드리고 싶습니다~
한 표 고마워 험프티..ㅠ.ㅠ

비로그인 2005-09-14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글자..오토바이 바퀴로 갈면 안 되는디..정우성의 라노스라면 모를까, 잘 안 갈아지는디..해안초소경비대에 걸리면 백사장 갈았다고, 무지 혼나는디..
글고 손가락 사진..혁명군을 선두지휘하는 사람의 손가락 같아요.


icaru 2005-09-14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하하... 그 광고가 라노스였군요~ 복돌언냐는 특별한데서 아주 비상한 기억력을 갖고 있습니다...앗 혹시 라노스 광고를 만든 장본인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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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8-31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저 교잣상..왁스칠 했나봐요. 윤이 반질반질 나네요. 시골집에 갖다놓으려고 담달에 구입할 예정이었는데..흠흠..번지가..남산 한옥마을이렷따!!^^v 근데 뭡니까! 여기도 또 움막이! 저번엔 양평! 이번엔 한옥 2호 분점인 모냥입니다요. 응새미가 알고보면 부동산업계의 큰 손인가벼..글쵸, 이카루님?

비로그인 2005-08-31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글고요..정말 보면 볼 수록 예사롭지 않은 사진들입니다. 복순 아짐에겐 단연코 효자들이라 할 수 있을만한 것들입죠, 녜녜. 저 움막 속의 항아리를 열면 오, 오천냥짜리 거, 거시기(!)가 들어있을 것만 같은..쿠르르릉~=3=3

icaru 2005-08-31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여기가 원조랑게요...플레져님 낭군 님 동창회 열린데가...2호점이고요..(아고..님들이 진짜로 글케 믿으심 안 되는데..)
그럼 복돌언냐는 큰손의 각시인거예요?

ㅎㅎ 복돌언니 갈켜 주셈...오천냥 짜리...뭐뭔디요? 묵은지?

2005-08-31 23: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5-08-31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하하하...읽으시었군요...떱떱...

icaru 2005-08-31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에겐 단연 효자죠...흐미 예리하셔라 속삭님..겁나부러..

잉크냄새 2005-09-01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방패연 날려본지가 어언 몇년이고 장독 파묻어본지가 어언 몇년인지 모르겠네요.
오천냥짜리.....총각김치????

icaru 2005-09-01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복돌언냐...잉크냄새 님께 오천냥의 사연을 말씀드릴까요 말까요...

플레져 2005-09-01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진 방아를 돌려라~~~ 에헤라 디야~~~ ♪

하루살이 2005-09-01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밑에 사진은 타임캡슐 가는 길목이군요. 음~ 몇일 전까지만 해도 가끔 그곳에 떼거지로 앉아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을텐데. 그리고 그 중 한 명이 아마 저였을겁니다.ㅋㅋ

비로그인 2005-09-01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근 잉크냄새님께 보고 드려얍죠. 요즘처럼 불황인 때, 밑천 불리는 일인데..기람요!

icaru 2005-09-01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씀드림 협조해 주실랑가요..힙힙...

icaru 2005-09-01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 님..저거이 자진방아였군요...에헤라 디여~~~~♪
아..저기가 하루살이 님 산책 코스시군요... 그것도 단체 산책!! 타임캡슐에 이르는 길은 가히 환상인데...당도해 보믄..쫌...실망...

인터라겐 2005-09-01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땅에 묻은 김치의 맛을 보고 싶어요.. 예전 우리집은 저렇게 근사하진 않아도 앞마당에 항아리 묻어 두었는데...

담넘어 보이는 콘크리트 빌딩이 낯설어요..

잉크냄새 2005-09-01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전 무슨 말씀인가 했더니.... 깜짝 놀랬잖아요...접수 완료...^^

2005-09-01 12: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5-09-01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 님..요즘엔...묵은지(묵은김치)에 삼겹살이 유행 음식인가봐요...회사 근처에도 여러곳 있심더.... 저도 담넘어 보이는 콘크리트 빌딩이...어쩐지...부조화스러운게 옥에티다 티야...함서...그래도 많은 것을 말해 주지 않나요...
한옥마을이 도심 속에 있다는 사실....

음 잉크냄새 님... 참.. 저도 알고보면 무지 궁한 사람이지요...

icaru 2005-09-01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뭘 그걸 다 잡아주시공..ㅋㅋ 쑥시럽넹...

2005-09-01 21: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히피드림~ 2005-09-01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서울에 있는 건가봐요. 잘보구 갑니다.^^

2005-09-02 00: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5-09-02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펑크 님!!!! 옙 충무로 역에서 내려서 2번 출군가로 나와서 쭉 올라가믄 금방 나와요.. 언제 저짝서 펑크 님과 번개함서...류이치 사카모토에 대해 이야기할까 보아요...

2005-09-02 09: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9-02 1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9-02 12: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9-02 12: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5-09-02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활체육부 캬!! 역쉬!!

2005-09-02 13: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9-02 16: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9-02 2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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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8-31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저...'파이 신드롬'에라도 걸렸나 봐요. 물괴기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보니까 '식충섬'이 생각이 나네요. 게다 삐딱한 저 아래의 사진을 보니까, 파도에 떠밀리는 구명보트가 생각나고..으..큰일이군요. 미, 미안합니다..좋은 사진을 앞에 두고..

icaru 2005-08-31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하하하....! 식충섬..제게도 흐미..충격!

icaru 2005-08-31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매 속에 사람 이빨이... 아차차..스포일러 될라~

잉크냄새 2005-09-01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산에 있는 건가요? 얼마전에 모프로그램에서 서울에 있는 지명 노래부르기 코너가 있었는데 한명이 "남산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듯...'을 부르자 땡! 하더군요. 남산은 특정지명이 아니라 앞산이라나요...얼마나 웃기던지....

icaru 2005-09-01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기는 그럴듯..우리 고향에도 남산이 있고...버젓이 거길 남산공원이라 부르거든요. 경주에도 유명한 남산이 있는가 하면...

플레져 2005-09-01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한복 입어요. 이번 추석엔 거기서 다 모이기? ^^ 잉크냄새님과 복돌님을 위해 관광버스 섭외합시다요, 이카루님!

icaru 2005-09-01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복 없으신 분은 그냥 오셔도 되요... 대여해 주더라고요.. ^^

인터라겐 2005-09-01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히히 전 7년전에 맞춘 한복 그냥 있어요. 수박색저고리에 빨강치마.. 두루마기는 언제 입어 본데요.... 울남편 두루마기도 있는데,..쩝~ 이번 추석엔 한복 차려입고 저기나 갈까봐요.. 모여요 모여..

icaru 2005-09-01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몇년 전에 맞춘 한복이 고이 잠들어 계신데...장롱속에... ㅋ
수박색저고리에 빨강치마 음...새색시 컨셉!! 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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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05-08-29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난 복어입니다...

달팽이 2005-08-29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난 졸복이군요...ㅎㅎㅎ

잉크냄새 2005-08-29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낚시터의 불청객....누군가 입맞춤으로 바람을 잔뜩 불어넣었군요...혹시?

icaru 2005-08-29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달팽이 님...쟤가 졸복이군요 ...
잉크냄새 님...혹시...!

아영엄마 2005-08-29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 복어군요. 복어 배가 부풀어 오르는 거 보면 터질까 겁나요... @@;;

울보 2005-08-29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가 좋아하는 물고기입니다,,복어
처음어항속에 초록복어가 있었거든요,,

플레져 2005-08-29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입맞춤이라... 저는 복지리 좋아해요 ^^

perky 2005-08-30 0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핫, 너무 귀여워요. ^^

잉크냄새 2005-08-30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다 상식 코너
- 복어가 바람을 배에 집어넣어 몸을 부풀리는 것은 자기 보호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몸을 크게 하여 상대방을 위협하거나 혹은 둥실 드러누워 죽은척 하기 위한 거지요. 제가 보기에는 상대방을 웃기게 하여 그 틈에 도망가려는 심산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낚시터의 불청객이라 불리는 것은 몸에 독을 품고 있는 것도 그렇지만 낚시를 삼키면 낚시줄을 끊기전에는 쉽게 빼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아무리 보아도 저 사진은 누군가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은 사진입니다. 복어 스스로 그랬다면 아마 개콘출신 복어일 겁니다.

비로그인 2005-08-30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딜가나 우리 복씨들은 외모에서 밀리는구나..

icaru 2005-08-30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 님..배를 긁어주면 득득득 소리가 나고..더 화가 나면 이도 간다던데요...참 무서운 녀석...
울보 님.. 히야~ 초록복어를 관상용으로 키우시는군요...류가 좋아할만 하다니까뇨.
저도 복지리 좋아하는데...좀 비싸서 글쵸...콩나물 팍팍 넣고 끓인 맑은 복지리 국물...
차우차우 님.. 헤헤...조그만게 귀엽죠..
잉크냄새 님의 해석이 더 재밌어요...상대방을 웃기게 하여 그 틈으로~ 저 놈은 개콘출신 복언가 본데요..입으로 바람을 불어넣지는 ....
복돌언냐... 글게 말유... 그치만...제가 오래전에 개명한 이유하구는 관련 없어요 ^^;;;

히피드림~ 2005-08-30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너무 귀여워요~~~

야클 2005-08-30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복지리 보다 복길이가 더 좋아요. (뭔 헛소리? =3=3=3 )

국경을넘어 2005-08-30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시골에서 살 때 낚시질하면 저 녀석 가끔 잡았습니다. 잡으면 재수없다고 땅바닥에 패대기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2005-08-31 08: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8-31 1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5-08-31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펑크 님의 그 반응 예상했다지요오(거만거만..) ㅋㅋ
야클 님...안녕하세요? 흐흐..복순이는 어떼요? 복돌이는요?
폐인촌 님.. 아..글타면서요...재수없다고 패대기친다는 이야기 다른 데서도 들은 듯 해요... 근데...왜들 그러신댜...
08:56 에 속삭이신님.. 바지가 줄줄..그 정도믄...허리에 살이 없다는 거 아닙니까! 히야...내 살 좀 가져가소!
10:28에 속삭이신 님...님 요즘 학구파 모드시구나... 근데... 매운 거 먹고 난 후...기분이 조금 좋아지는 경지와 같은 것...그것두 카타라시스일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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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05-08-29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조제 낚시~

날개 2005-08-29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 본인?
굉장히 멋집니다..+.+

icaru 2005-08-29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 옆지깁니다... 헤헤..

날개 2005-08-29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렇군요...^^;;;

돌바람 2005-08-29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 남자는 요즘 고등어 쫒아다닙니다. 고등어들이 다니는 길을 안다나요.^^

icaru 2005-08-29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바람 님...그 길이 어딘지 좀 갈켜 주시면 안 되냐고 묻네요 ^^

돌바람 2005-08-29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등어들이 다니는 길은 아는데 개네들이 지나가는 시간을 놓쳐서(차에서 자느라고) 아직 한 마리도 못 잡아왔는뎁쇼^^ 대신 전 주에 장어(아나고) 두 마리 잡아와 구워먹었습니당^^

플레져 2005-08-29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 : 흐르는 강물 처럼 (부제 : 추천안하곤 못 배겨~!)

icaru 2005-08-30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연장어를 것두 두 마리 씩이나 잡아서 시식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다니...
땡땡씨! 당신은 한참 멀었다구요~

플레져 님..짝퉁.."흐르는 강물처럼" 같지요?

비로그인 2005-08-30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 바위를 딛고 선 저 늠름한 자태..딱 월간 <낚시>표지모델이시네..복순 아짐 옆지기님! 저 아시죠? 익산의 복기잡니다. 손 좀 흔들어주시랑께요! 이보씨요!!

히피드림~ 2005-08-30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긴 낚시대가 정말 "흐르는 강물처럼" 을 연상시키네요.^^

국경을넘어 2005-08-30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망뎅이가 살이 통통하게 오를 때인데... 아! 낚시 가고 싶다.

돌바람 2005-08-31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자랑해야쥐. 지난 번엔 60센티짜리 자연 광어도 잡아왔답니당^^
저기 시화방조제 같은데, 복어도 나오냐고 옆에서 물어보래요~~
이 사람들이 정말!

icaru 2005-08-31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언냐... ㅎㅎ 여보씨요!!
펑크 님...땡땡씨 빨간테 두른 저 모자..너무 여성취향스럽지 않습니꺼?
폐인촌 님....아..망뎅이가 살이 통통...이거 클났네요..망뎅이 잡으러 간다고 ...주말에 또 나가겠군요...땡땡씨가...


돌바람 님의 부군 님...키햐...대단하십니다... 땡땡씨는 언제나 그런 쾌거를...
글구..엄청.. 예리하십니다...
저기서 복어를 잡은 게 아니라...저기 바로 전에 들렀던 파도리 란데서 복어를 잡았다구 하네요... 그리고...저기는 당진의 석문 방조제라 하는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