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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윌리엄 벡퍼드 지음, 정영목 옮김 / 열림원 / 2003년 5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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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죽기 전 1001>에는 원제가 '바테크'라고 되어 있다. 이 작품도 처음
접했을 때는 생소한 작품이라 우리나라에 아직 번역이 안 되어 있는 줄 알았다.
특히나 원제대로 '바테크'라고 알라딘에 검색하면
'0건의 상품이 검색되었습니다' 라고 뜬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 책이
번역본이 없는 줄 알았는데 최근에 우연하게 알게 되었다
안톤 라이저
칼 필립 모리츠 지음, 장희권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3년 9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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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작품이지만 <죽기 전 1001>에서는 걸작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와 비교하면서
같이 읽을 것을 권하고 있다
소돔 120일
D.A.F. 사드 지음 / 고도 / 2000년 8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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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가 생각하기에도 이번 리스트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책일 것이다.
물론 뒤의 리스트에 로렌스의 <채털리 부인의 사랑>이나 그 밖의 논란의
중심에 섰던 작품들은 나오지만 이 작품을 따라가기에는 부족하다.
지금도 연구대상이며 보기 드문 걸작이라는 평가와
세상에서 나와서는 안 될 최악의 작품이라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고도에서 출판된 것이 유일한 번역본이다.
절판이 된 상태라 헌책방에서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이며
지금 알라딘 중고샵에서 최고가가 무려 10만원이다
참회록
장 자크 루소 지음, 홍승오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7년 7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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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문화사 월드북 시리즈는 유명한 고전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몇 몇 작품은 번역이 좋지 않다는 평도 있다. 이 작품도 그 중 하나이다.
양보다 질이 중요함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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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록 원전으로 읽는 순수고전세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천병희 옮김 / 도서출판 숲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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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기 싫으면,
"나는 인간으로서 일하기 위하여 일어난다."고 생각하라-p 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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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오스카 - 어느 평범한 고양이의 아주 특별한 능력
데이비드 도사 지음, 이지혜 옮김 / 이레 / 2010년 5월
구판절판


이미 손에 들어온 패는 바꿀 수가 없다.
가지고 있는 패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게임의 법칙인 것이다.
인생도 그렇다. 어떤 불운이나 행운이 있더라도 모두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p 19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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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오스카 - 어느 평범한 고양이의 아주 특별한 능력
데이비드 도사 지음, 이지혜 옮김 / 이레 / 201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희망을 노래하다 
 

군인들이 주말을 살아가는데 유일한 낙이라면 생활관에서 동기나 선임병, 후임병들이  

함께 TV보는 것뿐이다. 가끔 연병장에 나가서 전투 축구를 하기는 하지만,  

너무 덥다거나 추우면 생활관에 틀어박혀 하루 종일 TV만 보는 것이다.  

주말에 군인들의 눈을 사로잡는 방송 프로그램이라면 드라마 재방송, 음악 프로그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많이 본다. 특히 음악 프로그램이라면 군인들은 사족을 못 쓴다.  

부대 특성상 여자를 보는 것은 하늘에 별 따기이다. 그래서 오직 여자를 볼 수 있는 것이  

TV뿐이다. 입대 전에는 아이돌 가수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군인이 되고나면 TV 속의  

아름다운 미모의 아이돌 여가수에 집중하게 된다. 지금으로부터 6개월 전, 병장 시절  

때였다. 황금 같은 마지막 주말인 일요일위 4시가 되면 생활관에 분대원들은 TV에  

집중한다. 음악 프로그램을 보기 위해서였다. 무대 위에서 가수들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춤과 노래를 불렀다. 방송 오프닝부터 흥겨운 무대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음악 프로그램 MC가 무려 5년 만에 컴백한 가수가 등장한다고  

소개하였다. 나는 과연 누구 나올지 마음속으로 기대했다.
그런데 컴백 가수가 틴틴파이브였다. 나와 분대원들은 한순간 맥이 빠졌다.  

내 동기는 잠깐 다른 채널로 돌리자면서 말하기도 하였다. 결국 틴틴파이브의 컴백  

무대는 보지 못했다. 틴틴파이브에 대해서 좋거나 싫은 감정은 없었지만 원래 한 번  

보는 채널은 다른 데로 돌리지 않는 습관이 있어서 다른 채널로 돌리기는 싫었다.  

하지만 생활관 내 분위기 상 독단적으로 계속 보자고 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그들의 무대 등장 장면은 아직도 기억이 난다. 모두 다 검은 선글라스를 낀 채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 이제 젊음의 잔치를 마무리하고 있는 다섯 명의 멤버들을.....

시간이 흘러 5월 초에 전역을 하였고, 그 달 중순쯤에 ‘휴먼다큐, 사랑’이라는  

TV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휴먼 다큐멘터리를 잘 안 보지는 않았지만 무심코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다. 휴먼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불치병 환자들이거나 우리보다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우리에게 알려져 있지 않으면서도 우리 가까이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내가 보게 된 프로그램에는 틴틴파이브의 멤버인  

이동우 씨가 나온 것이었다. 아니, 4개월 전에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 사람이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기에 나온 것일까? 그런데 막상 프로그램을 보게 되니  

이동우 씨의 사연은 놀라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안타까웠다.
희귀병으로 인해서 두 눈의 시력이 상실되어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더욱 더 안타까웠던 것은 이동우 씨의 증세는 신혼 때부터 생겼다고 한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시력은 잃어가고, 그 사이에 태어난 5살 난 유일한  

딸의 얼굴은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동우 씨는 절망하지 않았다.  

절망 속에 희망을 찾게 해준 것은 가족과 틴틴파이브 동료들이었다. 부인은 정상 생활이  

불가능한 남편을 포기하지 않았다. 부인에게는 장애인 남편이 아닌 그냥 사랑하는  

남편이었다. 그리고 틴틴파이브 동료들은 10여 년 간의 우정을 버리지 않았다.  

오히려 그의 병이 치유될 수 있게 직접 나서서 도와주고, 치료 차 미국까지 그와 동행을  

하였다. 그리고 이동우 씨와 같은 환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틴틴파이브는  

5년 만에 컴백을 하였다.  

 

더 감동적인 장면은 이들의 컴백 무대에 오르기 전에 있었던  일이었다.  

오랜만에 무대를 선 이동우 씨는 떨린 마음에 자신의 선글라스가 유독  튀지 않느냐고  

동료들에게 농담조로 던졌다. 그의 농담 속에는 오랜만에 서는 무대에 대한 긴장감과 

자신이 멋진 무대의 티가 될 것 같은 걱정이 담겨 있었다. 그러자 홍록기 씨가  

나머지 멤버들도 선글라스를 끼고 무대에 오르자고  제안하였다.  

다섯 멤버들 모두 선글라스를 끼면 한껏 젊은 모습으로 젊은 관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점도 있다면서 무대 오르기 전에 컨셉을 급수정하였다.  

그리고 이들의 5년 만의 우정 어린 무대는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다. 4개월 전 내가  

봤던  그들의 무대 뒤에는 동료들에게 희망을 주는 끈끈한 우정이 있었던 것이었다.  

 

 

 호스피스 고양이 오스카 
 

<고양이 오스카>를 읽으면서 불현듯이 이동우 씨의 가족과 틴틴파이브 멤버들이  

떠올렸다. 오스카라는 고양이도 혼자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으면서 삶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노인 환자들의 곁에 지키는 특이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 특히 고독과 절망의  

삶에 빠져 있는 치매 노인 환자들에게는 오스카 덕분에 조금이나마 삶의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고양이가 사람 곁에 있는 것이 뭐가 대수냐고 생각하기가 쉽지만,  

오스카는 특별하였다. 자신이 지키고 있는 노인 주위에 낯선 사람이나 주치의가  

접근하면 자신의 침범 구역을 넘어오는 적들에게 공격 의사를 보이는 것처럼  

으르렁거린다. 그리고 자신이 지키던 환자가 죽어서 영안실에 옮길 때까지 절대로  

병실을 떠나지 않는다.

이동우 씨의 가족과 틴틴파이브 동료들이 이동우 씨의 곁에 항상 있는 것은
그들을 이어주고 있던 사랑과 우정의 교감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면 오스카는 환자들이 숨을 멎을 때까지 그들의 곁을 지켜주는 것은 무엇으로  

설명해야 될까? 어쩌면 오스카의 행동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는 것은 무의미하기도  

하다. 그리고 오스카가 단지 똑똑한 지능을 가진 고양이라서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도  

아니다. 아마도 오스카와 환자들 사이의 특별한 교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마지막 생의 한 순간을 오스카와 함께 했던 환자들은 생전에 그 때가 제일 편안하고  

행복했다고 말하곤 하였다. 비록 오스카는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 절망에 빠진 환자들의
고통을 읽고 있었다. 그리고 죽는 순간까지도 환자들에게 고통을 잊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일종의 ‘호스피스’ 역할을 자처한 것이다. 
 

 

 만약에 내가 불치병에 걸린다면

이 책을 덮고 난 뒤, 스스로 가정을 해보았다.
만약 내가 불치병에 걸렸다거나, 혹은 병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된다면  

내 곁에 끝까지 머물러 줄 사람이 과연 몇 명일까? 심지어 한 순간의 불행으로  

장애인이 된다면 나와 가족들의 삶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 그리고 만약 내 가족 중의  

한 사람이 이 불행한 상황에 처해진다면 나는 끝까지 지켜줄 수 있었을까?

우리는 그런 질문을 받게 된다면 당연히 내가 아프면 가족들과 친구들이 있어줄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부모님이 치매에 걸린다면 끝까지 병 수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천만에 말씀. 말이야 쉬울 뿐이다. 우리는 그런 비극적 상황 속에서 끝까지 병든 가족을
지켜주는 드라마 속의 착한 주인공이 아니다. 드라마에도 그런 착한 사람만 나오는 것이  

아니듯이 가끔 병든 가족을 버리고 떠나는 무심한 사람들도 등장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가끔 뉴스에서는 불치병에 걸렸거나 불편한 몸으로 홀로 지낸 사람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온다. 외로움과 가난 속에 살다가 쓸쓸히 혼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들의 공통점은 그들 곁에는 가족이나 친구가 없다는 것이다. 대부분 당사자가
불치병이나 장애인 판정이 내려진 후에 가족과 친구들이 하나씩 떠나간다.

그들의 행동은 불행한 상황 앞에서 쉽게 변하는 인간의 단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비록 그들의 행동은 비난받아야 마땅하지만 그들이 떠난 이유도 생각해봐야 한다.
자신의 가족 중 한 사람이 불치병이나 장애인이 된다면 나머지 가족들의 심정은
억장이 무너진다. 그리고 그 이후로부터 제대로 된 가정생활은 불가능해진다.
<고양이 오스카>의 저자는 책의 에필로그에서 자신의 장모님이 치매에 걸린 사실을
고백했다. 저자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인간의 운명은 예측 불가능하다.  
남의 불행한 이야기가 곧 우리 이야기가 될 수 있다.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

이 책이 환자 부양과 관련된 사회적인 실태를 자세하게 그려져 있어서
특별한 고양이의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예상했던 독자들은 당황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환자들의 곁을 지키는 고양이 오스카의 특별한 사건들만  

이야기하여 독자들에게 고양이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려는 것은 아니다.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 살아가는 치매 부양가족들의 삶과 호스피스 제도의  

현 실태와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도 언급되고 있다.
그래서 책 분량은 가볍지만 읽기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의 눈에서 본
병원 안에서의 현실들은 외면해서는 안 된다. 저자처럼 언젠가는 우리의 현실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족 중에 한 사람이라도 치매에 걸리게 되면 부양해야 하는  

부담감으로 인해서 수양 가족들도 무력감과 우울증이 발생하므로 결국에는 치매에  

걸린 가족을 외면하게 된다. 책의 에필로그에는 치매 가족을 위한 대처 방안들이  

소개되고 있다. 힘들지만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치매 가족 곁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일단 치매에 걸리게 되면 생활 속에서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상실되므로, 가족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리고 치매 가족이  

조금이라도 기억력이 호전되더라도 칭찬을 하되, 치매는 완전히 치유되지 않음을  

인지하고 꾸준히 부양을 해야 한다.

책 중간에 호스피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호스피스라고 하면
죽음을 앞둔 환자의 곁을 지키는 봉사자들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치매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는 아직은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만큼  

치매 환자들도 늘 것이다. 암과 같은 불치병 환자 전문 호스피스를 양성하는 것도  

좋다지만, 치매 환자 전문 호스피스의 양성도 시급하다.  단순히 치매 환자만 

돌보는 것이 아니라 치매 환자 부양가족들의 정신적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조언 및 상담가 역할을 하게 된다면 부양가족들의 부담감이 줄어들 수 잇을 것이다.

  

 

 진심으로 사랑하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네 몫으로 주어진 사물들에 적응하고, 운명이 정해준  

사람들을 사랑하되 진심으로 사랑하라.’고 말했다. 만약에 나 자신이나 가족 중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면 지나간 삶에 대한 후회가 생길 것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치매 노인 환자들을 말한다. 삶이 힘들더라도 그것은 단지 일부분 일뿐이며  

항상 삶을 즐기고 주위 가족들을 사랑하라고. 아우렐리우스나 책 속의 치매 노인  

환자들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그들의 말이 마음속으로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우리의 인생은 생각보다 길면서도 막상 세월이 흐르게 되다보면 짧다.  

특히나 죽음의 신이 갑자기 우리를 찾아올 수가 있다. 그러면 죽는 사람 입장에서는 
무척 허무할 것이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곁에 있는 가족이나 우정을 같이 했던  

친구들에게 사랑의 감정을 전달해보자. 사랑을 직접적으로 표현한다는 게 어려울 수도  

있겠다. 하지만 죽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유언이 고작 ‘사랑한다’고 말하면  

지금까지 산 것이 아깝지 않은가.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사랑의 감정을 담은 조그만  

선물이나 편지글을 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러면 우리 눈앞에 펼쳐진 삶이  

즐거워진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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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완역판
장 자크 루소 지음, 민희식 옮김 / 육문사 / 2006년 12월
30,000원 → 27,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0원(5% 적립)
2010년 07월 20일에 저장
구판절판
이 번역도 완역판임을 내세우고 있다. 이 책의 리뷰도 대체적으로 평가가
좋다
에밀 또는 교육론 1
장 자크 루소 지음, 이용철.문경자 옮김 / 한길사 / 2007년 12월
25,000원 → 23,750원(5%할인) / 마일리지 750원(3% 적립)
2010년 07월 20일에 저장
품절
특이하게도 이 2권짜리도 한길사에서 펴냈다. 그리고 번역자도 다른 사람이다.
추측이지만 2권짜리야말로 한길그레이트북스판보다 내용이 나을 거라고
생각해본다. 그 이유가 우연히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의 서평을 모은 잡지에서
이 책의 서평을 보게 되었는데 약간의 오역은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에밀 번역본치고는 훌륭하다고 평가하였다
에밀
장 자크 루소 지음, 김중현 옮김 / 한길사 / 2003년 10월
35,000원 → 33,250원(5%할인) / 마일리지 1,050원(3% 적립)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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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0일에 저장

우리나라에 <에밀> 번역본이 꽤 출간되었다. 하지만 각 번역본마다
반응이 엇갈린다. 축약본을 제외한 완역본의 번역자들은 공통적으로
불문학 전공자들이다. 그래서 누가 번역이 제대로 했는지 시시비비
하기가 애매하다. 한길사에서 나온 에밀은 번역에 대한 악평 리뷰는 없다.
하지만 직접 읽어봐야 판단해야 할 것이다
신엘로이즈 1
장 자크 루소 지음, 서익원 옮김 / 한길사 / 2008년 12월
30,000원 → 27,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0원(5% 적립)
2010년 07월 20일에 저장
품절
전 2권, 중세의 <아벨라르와 엘로이즈>를 계몽주의 버전으로 재탄생한
장 자크 루소의 연애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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