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라딘 시스템 오류 문제에 사람들이 큰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 같고, 회원 닉네임 실명이 거론되어 있어서 이 글을 ‘친구공개’로 설정했습니다. ‘좋아요’를 누르지 않아도 됩니다. 오류의 현상을 상세하게 알리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회원 닉네임을 밝혔습니다. 여기에 언급된 회원의 활동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 서재기님의 댓글에 대한 저의 답글입니다.
알고리즘이 어제 올린 사진을 광고성 게시물로 판단한 점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궁금증이 남아 있습니다.
서재지기님은 ‘일정한 글자 수가 본문에 없는 경우 노출하지 않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일정한 글자 수가 없는 사진 게시물 경우 노출하지 않고’ 있다고 이해했습니다. 어제 제가 해당 사진의 출처를 밝힌 한 줄의 문장을 남겼습니다. 저는 이 문장이 ‘일정한 글자 수’에 충족되지 못한 거로 보겠습니다.
그런데 이미지 게시물이 ‘화제의 서재글’에 뜨는 경우를 어떻게 봐야합니까? 닉네임이 ‘우왕’이라는 분인데, 제가 서재 블로그 주소를 알려드렸으니 한 번 확인해보세요.
http://blog.aladin.co.kr/784060137/8625049
그분은 글자 한 줄 없이 매일 이미지를 매일 하나씩 올립니다. 광고성, 스팸 게시물은 아니지만, 이분의 사진 게시물이 ‘화제의 서재글’에 노출되는 걸 목격했습니다. 서재지기님의 말씀대로라면 그러면 이분의 게시물도 ‘일정한 글자 수가 본문에 없기 때문에’ 저처럼 ‘화제의 서재글’이 노출되면 안 됩니다. 서재지기 게시판에 올린 캡처 사진을 찍었을 때 우왕님이 오늘 새벽 6시 38분에 올린 게시물이 ‘화제의 서재글’에 있는 것을 제 두 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 이런 상황을 단순히 알고리즘의 문제라고 보기에는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작성한 글(http://blog.aladin.co.kr/haesung/8625344)에 댓글이 달렸다는 북플 알림은 뜨지 않았습니다. 맨 처음 달린 초딩님의 댓글의 북플 알림은 확인했습니다. 북플의 ‘좋아요’ 알림 설정은 하지 않아서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궁금증 한 가지를 빠뜨렸군요. 제가 자꾸 알라딘 시스템에 의문을 제기하느라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어제 사진 게시물이 노출이 불가능한 광고성 게시물인데도 북플의 독서 통계 작성 수와 ‘서재의 달인’에 공개된 마이페이퍼 수에 반영되었습니다. 저는 이 상황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