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주렁 주렁 달린 금메달이 세개인데 별로 좋은 글을 올린것도 아닌데 저렇게 달려 있으니 좀 쑥쓰럽네요.이번 2010년 서재의 달인에 선정되면서 알라딘에서 선물을 보낸다고 했는데 저도 오늘 받았습니다.
새 알라딘 박스에 공기 주머니를 가득 넣어 보내왔는데 속이 주황색인 알라딘 컵과 이쁜 달력-개인적으론 순오기님이 받으신 스폰지 밥 달력이 희망했는데 그게 안와서 좀 속상했어요-그리고 상품권 만원이 왔네요^^
그나저나 책을 보내는 박스다 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것 같아 좀 낭비가 아닌가 싶지만 다음에 어디 책 보낼때 재 활용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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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1-01-05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주황색 머그컵만 받았나 봐요.ㅋㅋ
달력은 다 똑같은 줄 알았는데, 저도 책 사면서 받은 달력은 스폰지밥이 아니에요.^^

카스피 2011-01-05 15:33   좋아요 0 | URL
그러가요.아마 주황컵 재고가 많이 남았나 봐요.스폰지 밥 달력이 오면 애들 주려고 했는데 제가 받은 그림은 아이들이 좋아하진 않을것 같더군요^^

하이드 2011-01-05 0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노란색 받았어요. !$#!ㄲ%$&^$* 노란색만 다섯개 있었는데 여섯개 되었어요. 서재지기님 미워요!

카스피 2011-01-05 15:34   좋아요 0 | URL
앗 노란색만 다섯개라니 너무 했네요.서재지기님아 안 바꿔 주실까요^^
 

2010년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0년도 10분밖에 남지 않았네요.무얼 했는지도 모르게 벌써 한해가 지나가서 마음이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인생에 즐거운 인연의 끈을 맺는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좋은 분들과 함께 했던 올한해 저에겐  참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행복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알라디너 여러분 2011년은 토끼해 신묘년입니다.토끼는 성장과 풍요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2011년 더 크게 성장하시고, 풍요로움이 가득한 한해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2011년
 .*"☆"*.  /)/)
( ♡복♡ )(^^*)
새해.__.*☜=/)
복많이받으시고
 /)/)
( ..)
━○━○━
2011년깡충깡충뛰는토끼처럼활기찬한해보내십시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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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오페르 2011-01-01 0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행복합시다~

카스피 2011-01-02 00:40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다^^

마노아 2011-01-01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토끼 그림이네요. 카스피 님도 새해 복 듬뿍 받으셔요.^^

카스피 2011-01-02 00:40   좋아요 0 | URL
넵,감사합니다.마노아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프레이야 2011-01-01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스피님도 새해엔 복 많이 받고 더 행복하시길 빌어요.^^

카스피 2011-01-02 00:40   좋아요 0 | URL
넵,감사합니다.프레이야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후애(厚愛) 2011-01-02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카스피 2011-01-03 23:00   좋아요 0 | URL
후애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sojung 2011-01-02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ㅇㅇ

카스피 2011-01-03 23:0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나나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실비 2011-01-04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스피님 작년에 먼저와서 말도 걸어주시고 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새해 복 아주 많이많이 받으셔욤^^

카스피 2011-01-04 19:41   좋아요 0 | URL
ㅎㅎ 별말씀을요.실비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셔용^^

마녀고양이 2011-01-05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좋은 일 가득하세요!

카스피 2011-01-05 15:39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당^^

따라쟁이 2011-01-06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늦은 새해 인사를 전해요^-^
새해는 무. 조. 건. 행복하셔요.

카스피 2011-01-07 13:24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다.따라쟁이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용^^
 

올 망년회에서 들은 황당한 이야기 하나입니다.친한 친구가 하는 말이 갑자기 전화가 와서 누가 제 이름을 대면서 정말 오랜만인데 잡지사에 취업이 힘들게 했는데 할당량이 있어 동창들에게 도움을 청한다고 하면서 잡지를 1년간 구독해 달라고 했다더군요.
그 친구야 저를 워낙 잘 알기에 남의 이름을 사칭하며서 사기치는 당신은 누구냐고 캐묻자 전화를 딱 끊었다고 하네요.
나 원참 누가 제 이름을 사칭하고 다닌다니 참 황당하고 씁쓸하기 그지 없네요.아무쪼록 동창들이 제 이름을 사칭하는 사람에게 사기당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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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10-12-31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몹쓸 인간이 있는지. 상당히 낡은 수법인데(?)... 모르는 분은 걸리기도 하죠.

근데 아직도 망년회라고 하나요?... 송년회라고 안하나요? 뭐... 인생이 고됨이기는 합니다만...ㅜㅜ;;;

카스피 2010-12-31 23:46   좋아요 0 | URL
글쎄 말입니다.아직도 이런 수법이 나무하네요ㅡ.ㅜ
워낙 올 한해 잊을일이 많아서 망년회를 했답니다^^;;;;

무해한모리군 2010-12-31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랍습니다!

카스피 2010-12-31 23:46   좋아요 0 | URL
ㅎㅎ 저도 깜짝 놀랐지용^^;;;

마녀고양이 2010-12-31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저는 뉴스에서 구제역으로 소 파묻은 집에
정부라면서 계좌번호 알려달라고 왔다는 사기 전화에.. 진짜 짜증나더군요.
진짜로 이기적이고 나쁜 인간 많습니다. ㅠ

카스피 2010-12-31 23:47   좋아요 0 | URL
글쎄 별 나쁜 사람들이 다 있읍니다요 :-@

후애(厚愛) 2010-12-31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피 뉴 이어~~~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카스피 2010-12-31 23:48   좋아요 0 | URL
후애님 감사합니다.후애님도 즐거운 새해 보네세용^^

sojung 2011-01-02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무서운 세상이로군요...
저도 제 개인 정보를 파헤치고 이익을 추구하려는 자들이 있을까봐 걱정이에요..
세상은 살다살다가도 모르니깐요

카스피 2011-01-03 22:59   좋아요 0 | URL
ㅎㅎ 그렇지요.세상이 하 수상합니다용^^
 

요즘 망년회라 이번주에 계속 늦게 들어갑니다.오라는 곳은 없어 알아서 가야하기에 좀 서글프기도 하지만 열심히 밖으로 나돌아 다니지요.
이번주 들어 폭설이 2번이나 내렸읍니다만 작년에 비해서 폭설로 인한 교통 대란은 크게 없었지요
제가 한 2시경에 집에 들어가다 보니 알겠는데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마자 제설차가 도로위의 눈을 마구 밀어내고 염화칼슘을 마구 뿌려서 도로에 내린 눈이 싸이지 않고 바로 녹게 만드네요.
아마도 작년의 쓰디쓴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에서 눈이 내린후의 사후 대책이 아닌 눈이 내리는 시점에서 바로 제설 작업을 진행하는 모양입니다.
아무튼 밤새 도록 제설 작업을 하신 서울시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려야 하지만 가급적이면 이면 도로도 신경을 좀 써주었으면 합니다.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집앞의 눈을 동네 주민 몇몇이나 다 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더군요.가급적 각 동별로 월동준비 차원에서 염화칼슘을 지급해 주는것도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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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Yevgeny Zamiatin We 1924 우리들

152 Charles Stross Accelerando 2005
153 Brian Aldiss Helliconia Spring [S1] 1982
154 Brian Aldiss Hothouse (vt Long Afternoon of Earth) 1962
155 Mary Doria Russell The Sparrow 1996
156 Octavia Butler Parable of the Sower 1993
157 Brian Aldiss Non-Stop (vt Starship) 1958
158 Kurt Vonnegut Player Piano 1952 자동피아노(절판)

159 Stephen Baxter Evolution 2002
160 Robert L Forward Dragon's Egg 1980
161 Harlan Ellison [C] Deathbird Stories 1975
162 Philip K Dick Time Out Of Joint 1959
163 Jack McDevitt Engines of God 1994
164 J G Ballard The Drowned World 1962
165 Isaac Asimov (et al) [eds] [A] Hugo Winners/New Hugo Winners 1962
166 Olaf Stapledon Star Maker 1937 스타메이커(품절)
▶ㅎㅎ 나온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 품절.

167 Samuel R Delany Babel-17 1966
168 Nancy Kress Beggars in Spain 1993
169 Hal Clement Mission of Gravity 1953 중력의 임무(절판)

170 David Brin Earth 1990
171 Harry Turtledove Guns of the South 1992
172 Jack L Chalker Midnight At the Well Of Souls 1977
173 E E 'Doc' Smith The Skylark of Space [S1] 1946 우주선 종달새(아동/절판)
174 Spider Robinson [C] Callahan's Crosstime Saloon 1977
175 Stephen Donaldson Gap Into Conflict: The Real Story [S1] 1990
176 Cordwainer Smith [C] The Rediscovery of Man 1975
177 Piers Anthony Macroscope 1969
178 Octavia Butler Dawn: Xenogenesis I [S1] 1987
179 William Gibson Idoru 1996 아이도루

180 John Brunner The Sheep Look Up 1972
181 Edgar Allan Poe [C] Science Fiction of Edgar Allan Poe 1976
182 William Gibson Virtual Light 1993
183 James P Hogan Inherit the Stars 1977 별의 계승자

184 Joan D Vinge The Snow Queen 1980
185 David Zindell Neverness 1988
186 Kim Stanley Robinson Green Mars [S2] 1993
187 Robert J Sawyer Hominids [S1] 2002
188 Joe Haldeman Forever Peace 1997
189 Peter F Hamilton Pandora's Star [S1] 2004
190 Orson Scott Card [C] Maps in a Mirror 1990
191 Kim Stanley Robinson The Years Of Rice and Salt 2002 쌀과 소금의 시대

192 John Christopher The White Mountains [S1] 1967
193 Gibson & Sterling The Difference Engine 1990
194 Richard Bachman The Long Walk 1979 완전한 게임(절판)
▶리처드 버크만은 스티븐 킹의 필명임.
195 Roger Zelazny [C] Doors of His Face, Lamps of His Mouth 1971
196 Michael Moorcock Behold the Man 1969
197 James H Schmitz The Witches Of Karres 1966
198 Vernor Vinge Rainbows End 2006
199 John Brunner The Shockwave Rider 1975
200 Poul Anderson The High Crusade 1960

역시 150위 이하는 거의 출간되지 않은 책들이 많습니다.국내에서도 최소한 서구의 인기있는 200선의 Sf소설정도는 출간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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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jung 2011-01-02 22: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SF소설은 정말 좋아사는데...리스트를 보기만해도 둑흔둑흔 거리네요

카스피 2011-01-03 22:59   좋아요 1 | URL
ㅎㅎ 두근두근하긴 한데 번역안된 책이 너무 많지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