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책에서 올 11월달에 SF총서시리즈로 A FIRE UPON THE DEEP가 나온다고 하는군요. <마일즈의 전쟁>보다 더 두꺼운 2권짜리라고 합니다. 요즘 판매 부진으로 행책의 SF총서가 할인 판매후 절판되어 안타까웠는데 다시금 기운을 내서 좋은 책을 내주니 무척 감사한군요^^ by caspi
어느분의 블로그를 보니 행책의 다이시경 3부작을 고급스럽게 가죽 장정을 하셨네요. 화려해 보이면서도 굉장히 멋있어 보이네요.책 쥔이 아마 스스로 작업해서 만든것 같은데 매우 부러워 보이네요.한디로 참 뽀대(?)가 나 보입니다. 원글은 요 아래에 있어요. 스스로 고서를 만드는 법 어디가나 이런 고수들이 계시는군요.개인적으로 가죽 정장을 만들다니 손재주 없는 사람은 꿈도 꾸지 못할 일이네요ㅜ.ㅜ by caspi
나비님 옆 지기께서 새로운 닉 네임을 지니라고 하셔서 댓글들이 너무 진부하다는 평가들이 많이 올라오셨네요.(사실 댓글을 달려고 했더니 그림 파일이 첨부되지 않아서 먼 댓글로 글을 올리는 것이지요) 그런데 다들 지니라고 하니 알라딘의 지니를 생각하시는데 설마 이 파란색의 수염달린 램프의 요정을 보고 그 닉네임을 말씀하셨을 라구요. 아마 대부분이 지니하면 요 파란색을 생각들 하시는데 아마 나비님 옆지기께서는 이 지니를 생각하셨던것이 아닌가 싶네요. 65~70년까지 미국에서 방영된 내사랑 지니의 램프 요정입니다. 아마 나비님의 닉네임을 지니라고 하셨던것은 이걸 염두에 둔것 같은데요^^
이상하군요.요 며칠 알라딘 서재에 자꾸 에러가 뜨네요.글 하나 올리는데도 에러로 인해 몇번씩 다시 쓰게 됩니다. 혹 다른 분들도 이런 증상을 가지고 계신가요? 아님 고물이 내 컴 때문일까요?
전 통의 큰아들인 시공사 전재국 사장이 시공사 창립 20주년을 맞이해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했네요.현재 시공사는 출판계의 삼숑이라고 불리우고 있는데 삼숑계열의 중앙 일보와 인터뷰를 하니 꿍짝이 맞나 봅니다.(뭐 시공사에 비자금이 흘러들어갔다는 설이 무성하지만 당사자는 극구 부인하고 있죠.그나저나 돈좀 버셨으면 아버님 빚이나 좀 갚아드리지...)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90400100088319&linkid=4&newssetid=1352 그간 5천 종류의 책을 출간했다고 하는데 전 사장님 돈도 많이 버셨으니 다시 그리폰 북스나 재간해 주시죠^^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