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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해학적인 러시아 소설이라니 (공감25 댓글8 먼댓글0) 2020-07-28
북마크하기 생각보다 쉽게 읽혀지지 않던 <마스룸> (공감23 댓글6 먼댓글0) 2020-07-14
북마크하기 오늘 도착한 책 (공감26 댓글21 먼댓글0) 2020-07-08
북마크하기 맛으로 따지면 슴슴한 맛에 속하는 미미여사의 에도시대 소설은, 그럼에도 잡으면 밤을 새워 읽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그 시대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그려져서이기도 하고, 세상에 악인은 없는 듯 참 올곧은 사람들이 많이 등장해서인 것 같기도 하다. 얼른 하권으로 휘릭. (공감16 댓글0 먼댓글0)
<세상의 봄 - 상>
2020-07-03
북마크하기 이런 멋진 책이 있다니! (공감30 댓글8 먼댓글0) 2020-06-15
북마크하기 해미시 멕베스가 이제는 마약 범죄조직과의 싸움을 위해 해외로까지 뻗어나가는 내용들이 흥미진진. 하지만 무엇보다 올리비아 경감이 여성으로서 경찰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더 마음에 꽂혔다. 아울러, 이 책을 읽으면서 MC비턴여사가 작년에 돌아가셨음을 알았다. RIP. (공감13 댓글0 먼댓글0)
<중독자의 죽음>
2020-06-04
북마크하기 늘키다? (공감21 댓글2 먼댓글0) 2020-06-02
북마크하기 내가 몰랐던 책세상 (공감22 댓글7 먼댓글0) 2020-06-01
북마크하기 아무래도 독서대가 필요해 (공감29 댓글8 먼댓글0) 2020-05-28
북마크하기 내가 이런 류의 책을 너무 읽었나보다. 1/3 쯤 지나니 누가 왜 그랬는 지 다 알겠는데다가 플롯 자체가 그다지 짜임새 있지 않아서 대충 읽게 되더라는. 심지어 마지막은 이해가 가지 않는 결말이라, 찝찝한 마음으로 책을 덮었다. 북유럽 스릴러 중에 더 좋은 책들도 많은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공감9 댓글0 먼댓글0)
<실버 로드>
2020-05-28
북마크하기 책 보고 이어 책 사기의 즐거움 (공감30 댓글4 먼댓글0) 2020-05-26
북마크하기 쟝르소설과 함께 한 주말 (ft. 책 잃어버리다) (공감20 댓글8 먼댓글0) 2020-05-18
북마크하기 그러니까.. 책 구매기 (공감18 댓글19 먼댓글0) 2020-05-15
북마크하기 그냥 잡담 - 여기저기로 뻗치는 생각 (공감20 댓글2 먼댓글0) 2020-05-13
북마크하기 [흑인 페미니즘 사상] ‘HELP‘와 ‘Hidden Figures‘ (공감20 댓글18 먼댓글0) 2020-05-12
북마크하기 주인공 캐릭터나 설정이나 독특해서 재미나게 읽었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맥이 풀렸다. 그러니까 다음 책을 꼭 읽어야 할 떡밥을 던지며 끝냈다고나 할까. 마틴 베너 변호사가 도대체 이 난관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그 궁금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뚝 끝나버린 책을 부여잡고.. 다시 주문 클릭ㅠ (공감12 댓글2 먼댓글0)
<파묻힌 거짓말>
2020-05-11
북마크하기 이케이도 준의 소설은 재미있다. 특히 회사에서 벌어지는 별별 일들과 그 속에 나타나는 인간군상의 다양한 모습들이 잘 녹아들어가서 흡인력이 좋다. 사실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었을 때 더 효과를 내기도 하는 부류의 작가이다. 이 책은 뭔가 끝끝내 씁쓸함이 남는 내용이긴 하지만 우선 재미있다. (공감10 댓글0 먼댓글0)
<일곱 개의 회의>
2020-05-08
북마크하기 산 책을 어제 받았는데 (공감17 댓글7 먼댓글0) 2020-05-08
북마크하기 일상의 자질구레한 속상한 일들 (공감19 댓글8 먼댓글0) 2020-05-06
북마크하기 이름없는 여자들, 소설에서도 확인되는 페미사이드 (공감24 댓글0 먼댓글0) 2020-05-05
북마크하기 존 코널리의 찰리 파커 시리즈는, 범죄행위가 잔인하고 엽기적이라서 읽다보면 밥맛이 떨어질 때도 있지만, 냉소와 환상이 어우러져 인생의 아이러니와 페이소스를 불러일으키는 묘한 작품이다. 다크 할로우에서는 한층 더 깊은 맛을 볼 수 있었고, 다음 작품도 역시 보게 될 것 같다. (공감15 댓글2 먼댓글0)
<다크 할로우>
2020-04-19
북마크하기 시리즈의 좋은 점은, 주인공이 날이 갈수록 성숙해지는 방향으로 변화된다는 것에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미키 할러도 초반의 그 싸가지없을 정도의 물불 안가리고 덤비는 변호에서, 뭔가 인생을 관조하는 태도로 변해가는 것이 느껴졌다. 그래서 서글프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반가운 그런 변화. (공감16 댓글0 먼댓글0)
<배심원단>
2020-04-06
북마크하기 토니 모리슨의 작품은 처음인데, 왜 좋다고 하는 지 이 책을 보고 알 수 있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나 그 위에 작가의 상상력과 철학을 마음껏 녹인 秀作이다. 노예제의 허상과 여성으로 받은 핍박과 아이에 대한 죄책감이, 있을 법 하지 않은 일이 현실화되는 과정 속에서 도드라져 드러난다. (공감14 댓글6 먼댓글0)
<빌러비드 (무선)>
2020-04-02
북마크하기 전쟁이 주는 폐해를 두 여성과 그 주변 인물들의 비참한 삶의 모습으로 가감없이 그려낸 수작이다. 읽는 내내 등장하는 여성들의 삶에 가슴이 아팠고 그 속에서 감내해야 했던 무자비한 폭력에 분노했다. 희망을 보이는 마무리에 적이 안심하면서도 저 속의 사람들 삶은 언제쯤 나아지나 싶어 우울했다 (공감13 댓글2 먼댓글0)
<천 개의 찬란한 태양>
2020-03-16
북마크하기 요즘 읽고 있는 책: <다크룸>과 <속삭이는자> (공감19 댓글2 먼댓글0) 2020-03-08
북마크하기 어제 받은 책 (공감16 댓글9 먼댓글0) 2020-03-05
북마크하기 찰리 파커 시리즈는 처음 접했는데.. 역시 너무나 잔인하지만 작가 특유의 유머들이 곁들여져서 그럭저럭 볼 만은 한 책이었다. 하지만 잔인의 정도가 심해서 사놓은 이 시리즈를 계속 읽어야 하나 고민이 되는 시점. 아일랜드 작가인데 이리 잔인하게 쓰나. (공감11 댓글0 먼댓글0)
<모든 죽은 것>
2020-03-01
북마크하기 심란하구나 괜히 (공감26 댓글17 먼댓글0) 2020-02-20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폭력은 그 무엇도 정당화할 수 없는 것임을... (공감26 댓글11 먼댓글0) 2020-02-16
북마크하기 이렇게 가슴아픈 소설은 참으로 오랜만이다. ˝널 위해서라면 천번이라도˝ 라는 이 말이 가슴에 꽂혀서 한동안 갈 것 같다. 아프가니스탄의 불행한 역사를 바탕으로, 두 아이의 우정과 배신과 용서가 한 편의 서사시처럼 펼쳐지는 놀라운 소설이다. 적극 추천한다. (공감16 댓글0 먼댓글0)
<연을 쫓는 아이>
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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