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개의 찬란한 태양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왕은철 옮김 / 현대문학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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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주는 폐해를 두 여성과 그 주변 인물들의 비참한 삶의 모습으로 가감없이 그려낸 수작이다. 읽는 내내 등장하는 여성들의 삶에 가슴이 아팠고 그 속에서 감내해야 했던 무자비한 폭력에 분노했다. 희망을 보이는 마무리에 적이 안심하면서도 저 속의 사람들 삶은 언제쯤 나아지나 싶어 우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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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0-03-19 14: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쟁과 폭력, 슬픔이라니.... 너무 솔직한 감상평입니다. 전 표지로만 봤던 책인데 이번에 작가 이름도 기억해두려구요. 할레드 호세이니.
비연님의 선택을 받았던 책이니까요.

비연 2020-03-20 10:04   좋아요 0 | URL
단발님. 마지막 문장에 완전 감동 먹었습니다.. 흐흐흐흑. (좋아서 우는)
할레드 호세아니의 책은 아프가니스탄이라는 우리한테는 낯선 나라의 현실에 대해 매우 사실적으로 풀어나가면서도 소설적인 재미까지 한껏 담긴 작품인 것 같습니다. 단발님 읽은 감상평도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