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urn of the Jedi (Audio CD)
Not Available / Highbridge Co / 1996년 8월
평점 :
품절


약 3시간 10분 분량의 오디오북. 라디오 드라마로 들으니 일반 오디오북보다 훨씬 재미있게 들었답니다. `스타워즈`가 왜 SF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는지 이제야 이해가 갔어요. 기회가 되면 영화로 봐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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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3-02-19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디오북 구매할 기회가 안 생기네요.^^;;
안 읽은 책들부터 읽고나서 오디오북을 구매해야겠어요.^^

보슬비 2013-02-20 19:55   좋아요 0 | URL
저도 처음 오디오북 구매하고나서 1년후에 듣기 시작했어요. ㅋㅋ

안녕미미앤 2013-02-19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라디오드라마 좋아하는데^^ 혹시 대본은 함께 있나요? 제가 갖고 있는 라디오드라마는 스크립트 제공이 안 되서.. 패밀리라디오꺼만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궁금해요^^

보슬비 2013-02-20 21:12   좋아요 0 | URL
대본없었답니다. 다른건 잘 모르겠어요. 뉴베리상을 수상한 작품중에서는 책과 오디오북을 함께 판매되는것을 보았지만, 대부분 오디오북은 오디오북만 판매하는것 같아요.
 

 

 

'노인의 전쟁' 존 스칼지의 책이예요. 원서로 구입할까 했는데,

번역서가 나와서 냉큼 도서관에 신청했답니다.

 

 

 

도서관에 없는 번지는 시리즈 '파리'

파리 3박4일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파리에 아는 언니가 있을때 한번 더 놀러가야하는데... 참... 시간이 안되요. -.-

 

 

 

내년쯤 가족들과 여행을 계획하는데, 중국으로 갈지 일본으로 갈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어요.

저희부부는 일본, 동생네 부부는 중국쪽을 생각하고 있는지라 우선 여행서적 보고 골라봐야할듯합니다... 하지만 가장 마음에 들어야할 사람은 엄마. 엄마 환갑맞으셔서 계획하는거라.. ^^;;

 

 

책 미리보기 보고 재미있을것 같아서 신청.

 

삽화가 귀여워요. 조카 읽어주려고 신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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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2-19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중국보다 일본여행이 더 좋아요.
'후쿠오카 가자'와 '미식가의 도서관'이 마음에 들어 오네요.^^
'미식가의 도서관'은 왠지 보슬비님께 쏙~ 어울리는 책 같아요.
보슬비님! 편안한 밤 되세요.*^^*

보슬비 2013-02-19 19:48   좋아요 0 | URL
중국도 몇몇곳은 가보고 싶은데, 너무 크고 방대하고 괴담들이 많아서 좀 무서워요.^^;; 일본은 원전사고 이후로 좀 신경쓰이고...ㅎㅎ 살짝 제주도 이야기도 했는데, 요즘 제주도 여행비도 만만치 않다고 하여 근처로 살펴보고있긴하답니다. 올해는 여행서적 많이 읽을것 같아요.ㅎㅎ

'미식가의 도서관'은 읽어보고 어떤지 말씀해드릴께요~

안녕미미앤 2013-02-19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2의 앤서니 브라운이라는 점이 걸리네요. 별로 안 좋아해서요. 하지만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보슬비님 덕에 관심 가는 책이 많아져요. 감사합니다^^

보슬비 2013-02-19 19:49   좋아요 0 | URL
앤서니 브라운을 안 좋아하시구는구나...
제2의 앤서니 브라운이라는것은 몰랐어요.ㅎㅎ 그냥 책 보다가 삽화보고 아무래도 제가 강아지를 키우다보니 솔깃했거든요.^^

수이 2013-02-19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 추천~~~ ^^

보슬비 2013-02-20 20:29   좋아요 0 | URL
여행경비만 충분하면 고민없이 더 멀리 갈텐데..ㅎㅎ

1년후에도 엔화가 조금 약해지길 바래야할것 같아요.ㅋㅋ

안녕미미앤 2013-02-20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서니 브라운은 그냥 좀 우울해서.. 그런데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는 작가 중 하나에요..^^;; 엄마들이 좋아하는 거 같은데.. 제가 엄마면 다른 책 보여줄 거 같은^^;;

보슬비 2013-02-20 20:30   좋아요 0 | URL
그림책 엄마들이 좋아해야 아이들을 읽어줄때 더 기쁘게 읽어줄수 있을것 같아요.ㅋㅋ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많이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워낙 유명해서 기억이 남긴하는것 같아요. ^^

미미앤님이 엄마가 된다면 어떤책을 읽어줄지 궁금하네요~~
 
행복이 번지는 곳 크로아티아 In the Blue 1
백승선.변혜정 지음 / 쉼 / 2009년 5월
절판


ㅎㅎ 핸드폰으로 포토 올리기만만치 않네요^^;;

책 속에 좋았던 사진들을 담아 보았답니다.

크로아티아는 수도 보다 두브기크와 플리트비체가 인상적이었어요

동감 100%

지중해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곳이예요.

보기만해도 황홀해...

걷고싶게했던 플리트비체

이런곳은 꼭 걸어보고 싶은곳이예요

호수속에 잠겨있는 나무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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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2-19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덕분에 이 밤에, 행복이 넘치는 곳, 크로아티아를 만나고 있네요.^^
그냥 올려 주신 사진만 보고 있어도 너무 좋아요.
찍어 주신 페이지의 글도 정말 좋군요.^^
'내가 내키지 않으면 내가 가고자 하지 않으면 갈 수 없다.'
보슬비님! 감사드립니다.*^^*

보슬비 2013-02-19 19:51   좋아요 0 | URL
여행을 가기위한 정보로서는 부족하지만, 잠시 머리를 식히고 싶거나, 여행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주기에는 괜찮은 시리즈들인것 같아요.

책속의 사진은 더 선명하고 이뻐요. 기회가 되시면 도서관에 한번 찾아보세요^^

여행은 돈과 시간도 중요하지만 가장 큰 제 마음이 아닌가 싶긴해요. 그쵸? ^^

파란놀 2013-02-19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름다운 곳은 우리 둘레 어디에나 있는데
스스로 너무 바쁜 채
일상에 매이면
조금도 못 느끼지 싶어요.

보슬비 님은 곧 크로아티아 여행도 하시겠지요~~

보슬비 2013-02-19 19:52   좋아요 0 | URL
네. 오늘처럼 날씨가 화창한 날은 하늘만 봐도 기분이 상쾌하더라고요.

함께살기님 말씀처럼 크로아티아 여행.. 할 날들이 오겠지요... ㅎㅎ

수이 2013-02-19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제가 읽고 있는 움베르토 에코님이 크로아티아를 마구 욕하는 구절을 막 읽었는데 ㅋㅋ

보슬비 2013-02-20 20:30   좋아요 0 | URL
ㅎㅎ 그런가요?
어떻게 욕했을지 궁금해요. ^^
 
달콤함이 번지는 곳 벨기에 In the Blue 2
백승선 / 쉼 / 2010년 1월
절판


벨기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 `오줌싸개`동상이예요.
책속의 사진에는 동상에 옷을 입히지 않았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 찍은 사진을 찾아보았답니다. 제 기억이 맞네요^^ 이날이 어떤날인지 모르지만 가끔씩 이렇게 옷을 입힌다고합니다. 전 운이 좋았네요.^^

벨기에와플
저자는 플레인으로 먹었다지만, 저는 과일과 아이스크림올려서먹었어요

제가 찍은사진이예요. 사진을핸드폰 카메라로 다시 찍으니화질이 안 좋네요.

신랑은 이날 체해서 벨기에 와플을 못 먹었답니다. 그래놓고는 한국에와서 맛있는 와플집찾았다고 절 데려고 갔다가 제가 벨기에 와플 안 먹어본 티를 낸다며 맘껏 비웃어주었어요. ㅎㅎ

저녁은 유명한 홍합요리와 랍스터 먹었는데 역시나 신랑은 입도 못데었어요. 사실 신랑이 체한건 제가 만든 김밥때문이었어요. 상했더라고요.ㅠㅠ

브리헤도 저희가 여행한곳이랍니다. 의도한건 아니었는데이날이 일년에 한번있는 마을의 축제날이더라고요.

책속의 그림

전 그림속 다리위에서 배를 타는 관광객들을 찍었답니다.그들도 정답게 손흔들어주네요. 여행을 하는 동안에는 조금 더 마음이 열리나봅니다.

저도 벨기에 몇개 남지 않은 풍차를 직접 보았답니다.

브리헤에서 보낸 배를개조한 호텔이랍니다. 전체 사진을 못 찍은것이 아쉽네요.
호텔레스토랑이 미슐랭에 소개된곳이어서 음식이 맛있었답니다. 소혀요리도 이곳에서처음 먹었어요^^

어쩌다보니 이번 포토리뷰는 책에 대한 내용보다 제 여행 이야기만 한것같네요.

여행했던곳의 여행서적을 읽으면 그때의 추억을 떠올릴수있어 좋고, 여행하지않은곳을읽으면 꿈을 꿀수있어 좋아요.
가끔 일상을 벗어나고 싶을 때 한권씩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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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3-02-18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컴퓨터에 여행사진 올리지 않고 담아준것이 꽤 있더라고요. 바로 바로 올리지 않다보니 밀려서 그냥 있었는데, 이 책 때문에 다시 살펴보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안녕미미앤 2013-02-20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번짐 시리즈 다 보고 싶어요^^ 표지 그림이랑 글씨체가 예술이네요. 와플 반트 가보셨어요? 엄마가 벨기에 갔다오셔서 거기 와플이 벨기에 와플이랑 똑같다고 하시던데.. 그래서 와플 반트 가면 벨기에다 생각하고 먹어요. ㅋㅋㅋ

보슬비 2013-02-20 20:33   좋아요 0 | URL
미미앤님 미안해요......

신랑이 추천한곳이 '와플반트'였어요. ㅋㅋ -.-;;;

그래도 한국에서 먹었던 와플중에 맛있었답니다.(와플 먹는다면 이곳에서 다시 사먹을것 같긴해요.) 아무래도 제가 플레인이 아닌 올려진것들을 먹어서인지 더 두껍고 쫀득했었던것 같았어요.
 
와일드우드 와일드우드 연대기 1
콜린 멜로이 지음, 이은정 옮김, 카슨 엘리스 그림 / 황소자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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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우드의 지도

재미있어보여 대출했는데 시리즈였네요. 심정으로는 당장읽고싶지만 완결될때 읽기로하고 지금은 삽화만살펴보기로 했어요.

까마귀떼들이 동생을 납치했어요...

책속의 삽화는 대부분 위의 처럼 흑백이예요.

중간 중간 컬러삽화가 있답니다. 컬러삽화를 보니 독일의 아기자기한 작은 마을들이 생각났어요.

양장본으로 일반책보다 가로가 약간 넓은듯했답니다. 예전에 그림자매 외서와 비슷한느낌이 있는데 이 책도 외서 판형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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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3-02-18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때문에 핸드폰으로 포토리뷰를 올려보게 되네요. ㅎㅎ
솔직히 글입력할때 힘들어요. -.-;;

그냥 짧은 포토리뷰를 올릴때는 괜찮은것 같네요. 이왕 이벤트에 참여한거, 5개이상은 올려서 3000원 적립금 받아볼래요. ㅋㅋ

꿈꾸는섬 2013-02-18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마트폰으로 글 올리기 힘들더라구요.ㅎㅎ
5개 이상 하셔서 적립금과 상금도 받으세요. 홧팅!!!

보슬비 2013-02-18 22:45   좋아요 0 | URL
상금까지는 힘들것같아요. 글쓰기가 힘들어서 3000원만 만족하려고요 ㅎㅎ

안녕미미앤 2013-02-19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니아연대기가 생각나게 하는 이 책! 영화화 될 것 같지 않아요? 영화 되면 좋겠어요^^ 물론 나니아에 비할 바는 못 되지만.. 그래도 작가가 인디록밴드 리더이자 가수인 거 아세요? 경이로워요..

보슬비 2013-02-19 19:54   좋아요 0 | URL
책 내용은 정확히 몰라요. 원래대로라면 대출하자마자 읽는책이었을텐데, 요즘 시리즈들이 완결되지 않고 읽으면 다음에 읽을때 좀 정체가 되어서 완결을 기다린후 읽으려고요. ^^;;

대신 집에 완결 시리즈을 읽기 시작해야할것 같아요.ㅎㅎ

아, 작가가 인디록밴드 리더이자 가수인줄은 미미앤님 덕분에 알았어요. 다재다능한 작가로군요.. 부러우면서 샘이 나요.ㅎㅎ

안녕미미앤 2013-02-20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요즘 보슬비님이 제일 부러운데.. 슬비님 욕심쟁이 우후훗! ^^

보슬비 2013-02-20 20:34   좋아요 0 | URL
미미앤님 때문이라도 더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야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