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전쟁' 존 스칼지의 책이예요. 원서로 구입할까 했는데,

번역서가 나와서 냉큼 도서관에 신청했답니다.

 

 

 

도서관에 없는 번지는 시리즈 '파리'

파리 3박4일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파리에 아는 언니가 있을때 한번 더 놀러가야하는데... 참... 시간이 안되요. -.-

 

 

 

내년쯤 가족들과 여행을 계획하는데, 중국으로 갈지 일본으로 갈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어요.

저희부부는 일본, 동생네 부부는 중국쪽을 생각하고 있는지라 우선 여행서적 보고 골라봐야할듯합니다... 하지만 가장 마음에 들어야할 사람은 엄마. 엄마 환갑맞으셔서 계획하는거라.. ^^;;

 

 

책 미리보기 보고 재미있을것 같아서 신청.

 

삽화가 귀여워요. 조카 읽어주려고 신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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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2-19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중국보다 일본여행이 더 좋아요.
'후쿠오카 가자'와 '미식가의 도서관'이 마음에 들어 오네요.^^
'미식가의 도서관'은 왠지 보슬비님께 쏙~ 어울리는 책 같아요.
보슬비님! 편안한 밤 되세요.*^^*

보슬비 2013-02-19 19:48   좋아요 0 | URL
중국도 몇몇곳은 가보고 싶은데, 너무 크고 방대하고 괴담들이 많아서 좀 무서워요.^^;; 일본은 원전사고 이후로 좀 신경쓰이고...ㅎㅎ 살짝 제주도 이야기도 했는데, 요즘 제주도 여행비도 만만치 않다고 하여 근처로 살펴보고있긴하답니다. 올해는 여행서적 많이 읽을것 같아요.ㅎㅎ

'미식가의 도서관'은 읽어보고 어떤지 말씀해드릴께요~

안녕미미앤 2013-02-19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2의 앤서니 브라운이라는 점이 걸리네요. 별로 안 좋아해서요. 하지만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보슬비님 덕에 관심 가는 책이 많아져요. 감사합니다^^

보슬비 2013-02-19 19:49   좋아요 0 | URL
앤서니 브라운을 안 좋아하시구는구나...
제2의 앤서니 브라운이라는것은 몰랐어요.ㅎㅎ 그냥 책 보다가 삽화보고 아무래도 제가 강아지를 키우다보니 솔깃했거든요.^^

수이 2013-02-19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 추천~~~ ^^

보슬비 2013-02-20 20:29   좋아요 0 | URL
여행경비만 충분하면 고민없이 더 멀리 갈텐데..ㅎㅎ

1년후에도 엔화가 조금 약해지길 바래야할것 같아요.ㅋㅋ

안녕미미앤 2013-02-20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서니 브라운은 그냥 좀 우울해서.. 그런데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는 작가 중 하나에요..^^;; 엄마들이 좋아하는 거 같은데.. 제가 엄마면 다른 책 보여줄 거 같은^^;;

보슬비 2013-02-20 20:30   좋아요 0 | URL
그림책 엄마들이 좋아해야 아이들을 읽어줄때 더 기쁘게 읽어줄수 있을것 같아요.ㅋㅋ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많이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워낙 유명해서 기억이 남긴하는것 같아요. ^^

미미앤님이 엄마가 된다면 어떤책을 읽어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