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in Pressure: The Complete Series 2 : A full-cast BBC Radio Comedy (CD-Audio, Unabridged ed)
John Finnemore / BBC Audiobooks Ltd / 2012년 8월
평점 :
품절


한 시즌마다 약 25분 분량의 에피소드가 6편 들어있어요. 하루에 한편씩 들어야지 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들었던거 반복하면서 계속 듣게되네요. 4명의 등장인물만으로도 이렇게 재미있을수 있다니, 라디오 드라마 완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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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mith, Dick / Yearling Books / 1995년 5월

판매가 2,750원 : 80쪽 (11/14~11/14)

몇권 읽지는 않았지만, 읽을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서 기억에 두고 있던 작가였어요.

 

 

 

읽은 책중에 기억나는 3권. 그중 2권은 영화로도 만들어지기도 했지요.

그의 책은 따뜻하고 유쾌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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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미미앤 2013-11-20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도 찾아봐야겠다..^^
항상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딕 킹 스미스의 책이라 구매. 페이지도 적고 가격도 착하고. ^^

 

 

 

 

 테메레르 읽고 재미있어서 원서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가 도서관에 4권이 있는것을보고 1~3권 구매했네요. 시리즈 7권까지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천천히 다른 시리즈도 구매예정.

 

 

 

 요즘 파운데이션 완간 때문에 난리일때, 동생에게 마일리지 구걸해서 반스엔 노블의 양장 컬렉션으로 구입했어요. ^^ 원래 계속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책인데, 3부작만 합본인건 아쉽지만 마음에 들어요. 언제 읽을지 모르겠지만... ㅎㅎ

 

 

내가 좋아하는 양장본 세일 나와서 아마존 평을 보고 구입했어요.

외서는 양장본인데도 가벼워서 좋아요. 

 

 

보급판일때 구매해야하는 책. ^^

  

 

추억의 매직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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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3-11-15 0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쁜 책들 고이 품으면서
오늘 하루도 즐겁게 누리셔요~

보슬비 2013-11-16 14:59   좋아요 0 | URL
네. 12월은 추워지니 도서관 출입을 자제하며 집에 있는 책 좀 읽어야할것 같아요.^^

단발머리 2013-11-15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he Invisible Dog 정말 표지 때문에 읽고 싶어요.
너무 예뻐요.
이런 외모 지상주의란... ㅋㅎㅎ

보슬비 2013-11-16 14:59   좋아요 0 | URL
저도 표지가 이쁜 책 참 좋아해요. 내용도 귀여워요. ^^
 

 

카를로스 푸엔테스 지음, 김현철 옮김 / 민음사 / 2013년 7월

판매가 9,000원 : 136쪽 (11/13~11/13)

 

 

전철을 타는 동안 읽으려고 가벼운 책으로 '블라드'를 골랐어요. 페이지가 짧아서 혹 책을 먼저 다 읽어버리는건 아닐까 생각했는데, 왕복하는 동안 딱 끝내서 좋았습니다.

 

읽는동안  브람 스토커의 '드라큐라'가 떠올라서 계속 비교하며 읽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약간 엔딩의 변화가 있긴 하지만, 스토리 전개가 비슷하게 흘러가는 것 같거든요. 개인적으로 브람 스토커의 '드라큐라'가 더 좋았어요. '블라드'가 좀 더 애매모호하면서도 불쾌한 부분 (아무래도 아동에 관한 부분이라서)이 있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마지막 주인공이 마주친 그것이 무엇일까? 궁금했어요. 두가지 정도가 떠오르긴하는데, 어느편이 작가가 원했던 답인지 혹은 그 중에 답이 있긴한지 모르겠어서 더 싫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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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11-13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표지가 왠지 마음을 끄네요.^^
보슬비님 글을 읽으니, 뭔가 불쾌한 부분이 있는 것도 같은데
그래도 한 번,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보슬비 2013-11-14 21:49   좋아요 0 | URL
표지가 마음에 끌어서 저도 선택했는데, 도서관에 대출하니 겉표지가 없이 그냥 검정색이라 매력이 좀 더 감소되었어요. ㅎㅎ 그렇게 버려지는 표지들 정말 아까워요. 어떤 도서관들은 표지를 잘 포장하거나 테잎으로 붙어두던데, 관리하기 귀찮은지 벗겨내는것으 보면 슬퍼요.^^
 

 

조이스 캐롤 오츠의 책은 언제나 불편한것 같아요.

그런데도 그 불편함이 매력적인 작가라 이 책을 안 읽을수 없었습니다.

 

 

조카 때문에 희망도서로 신청한 도서인지 책으로 만들어진 3D 책중에 가장 최고예요.

조카가 얼마나 고기를 잡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너무 좋아해서 이 책은 사줘야할듯.

 

 

박완서님의 책. 안 읽을수 없지..

 

 

삼풍에 관련된 만화를 읽고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들을 알아가면서 더 궁금해져 책배달한책

 

 

 

통영 여행할까 생각중이고... 모과 효소 만들까 생각중이고... 맛있는 반찬 맛들어볼까 생각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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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11-13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디 러브>는 저도 읽었습니다.^^ 확실히 불편한 책이긴 해요.
단순하면서도 가해자에 대한 스톡홀름증후군이나, 무방비로 죄책감을 떠안고 살아야했던 로비의 엄마나..그런데, 가장 불편한 점은 모든 것이 끝나지 않고 다시..시작된다는 점이지요...
<삼풍>과 <통영은 맛있다>를, 저도 읽고 싶어요~^^

보슬비 2013-11-14 21:50   좋아요 0 | URL
여성작가인데도 참 거칠고 야성적인 느낌이 들면서도 그 안에 섬세함도 함께 있어서 묘하게 매력이 있는 작가이긴해요. 그래서 힘들어도 계속 찾게 되는것 같아요.^^

파란놀 2013-11-14 0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통영에도 재미난 헌책방이 있답니다.
통영 헌책방을 한번 검색해 보시고
통영마실 할 적에 살며시 들러 보셔요.

그러나, 저도 아직 통영은 가 보지 못해서,
통영에 있다는 예쁜 헌책방을 구경해 보지 못했어요 ㅠ.ㅜ

보슬비 2013-11-14 21:52   좋아요 0 | URL
통영에도 재미난 헌책방이 있군요. 혼자 여행가면 가보텐데 가족 여행이 될거라 힘들것 같아요. ㅠ.ㅠ

언젠가 함께살기님께서 방문하셔서 헌책방 소개에 올라올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수이 2013-11-14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통영은 저도 꼭 가보고 싶은 곳! 짜지 않은 맛난 반찬 레시피가 담긴 저 책은 저도 빌려 읽어봐야겠어요 ^^

보슬비 2013-11-14 21:54   좋아요 0 | URL
은근 멀게 느껴져서 가야지..하면서도 선뜻 못가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계획만 잡는것 같고요. ㅎㅎ

도서관에서 괜찮은 요리책 찾으면 한권 구매해야지..하다가도 그냥 필요하면 빌려야겠다로 자꾸 마음이 바뀌어요. 막상 집에 요리책 두면 잘 안찾아보게 되더라고요.^^

곰곰생각하는발 2013-11-14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통영 좋습니다. 환경만 놓고 보면 가장 살기 좋지 않나 싶어요...

보슬비 2013-11-14 21:57   좋아요 0 | URL
여행을 꿈꾸면 모든 장소가 좋은것 같아요.
정착하는 순간 그 꿈은 사라지는것이... ㅎㅎ 프라하에 살면서 파리 사는사람 부러워했는데, 파리 사는 사람들도 파리 한달만 살면 다른여행을 꿈꿀꺼라고 농담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프라하가 많이 그리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