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mplete Alice :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and Through the Looking-Glass and What Alice Found There (Hardcover, Main Market Ed.)
Carroll, Lewis / Macmillan Children's Books / 201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너무한다. 어제 2만원에 주문해서 그래도 초반보다 많이 가격이 떨어졌구나.. 좋아했는데, 오늘 14000원에 판매하다니... 하루사이에 6000원 손해본 느낌... 만화책 한권 더 살수 있는 돈인데... 히잉~ 짜증나서 별점 테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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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1-11 20: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런.. 주식시장에서도 보기 드물정도로 낙폭이 큰 종목이네요..

보슬비 2017-01-12 07:18   좋아요 1 | URL
외서는 정가제가 아니기때문인줄 알지만 하루사이에 OTL 철푸덕

서니데이 2017-01-11 23: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은 외서라 할인이 되는건가요.^^;

보슬비 2017-01-12 07:19   좋아요 1 | URL
책 재고 정리하고 싶었나봐요. 그 동안 할인하길 기다렸는데 하루만 더 기다릴걸 ㅠㅠ

2017-01-12 12: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14 22: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12 19: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14 22: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언제나 생각만.....^^ 그리고 만화들...

 

예전에 '샌드맨' 읽고 너무 너무 좋아서 아껴가며 읽다가 다 읽고나면 너무 너무 슬플것 같아 중간에 멈춰버렸어요. 원체 읽고난 책은 정리해야겠다는 압박감을 갖고 있어서 마음에 드는 책들은 자꾸 뒤로 미루려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암튼, 이번에 샌드맨 서곡 디럭스 에디션이 나왔어요. 올해는 완독하고, 너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시 읽을 생각이라면 간직하고, 한번 읽고 이정도면 되었다...생각하면 정리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아주 아주 탐이 나는 '주석달린 샌드맨'인데 가격도 가격이고 영어로 되어있고, 양장본이다보니 이 책은 완전 소장용이 될것이 뻔하기에 욕심 내지 않기로합니다...... 욕심 내지 않기로....ㅎㅎ 그리고 알라딘 3권은 같은 출판사가 아닌것도 좀 맘에 걸리고..

 

 

  

  

 

 

 

 

대신 소장하고 있는 샌드맨 시리즈 완결해야하는데...^^;;  (완독)

 

 

 

 

이 책 완결된지 오래되었는데, 자꾸 미루네요. 어떤 내용인지도 모른채, 그냥 Y 라스트맨 작가라는 것만 알고 구입했는데, 이제는 읽고 정리할지 소장할지 생각해야할듯. (완독)

 

 

 

 

 

그의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어요. 어서 엑스마키나를 읽고 사가까지 읽으면 딱 일듯.

아직 시리즈 완결이 안되었으니, 꼬옥 완간해주길~~

 

 

 

 

 

 

'디센더'는 아직 구입하지 않았지만, 관심있는 코믹스라 읽고 싶어지네요.

 

 

 

드이어 페이블즈가 10권이 나왔어요. 읽어보지 않았으니 완결인지는 모르지만, 왠지 10권이면 완결되어쓸것 같은 느낌...^^;; 무척 기대하고 있는 시리즈인데, 이것도 책 무게가 어마어마하고 만화라고 하지만 시리즈이다보니 언제 날을 잡고 읽어야할것 같아요.

 

 

 

 

 

 

 

 

 

드디어 15권 완간입니다. 

 페이퍼에는 올해 읽어야한다고 했지만, 2018년 완간되었으니 2019년에 읽기로 해야겠어요.^^

 

 

피너츠 5권이 나왔어요. 이 시리즈도 완전판이 엄청난것 같은데, 암튼 5권 출간되면서 박스도 함께...^^ 이미 아는 그림이 재미있을까? 했는데, 1권 읽으면서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서 웃는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어요. 역시나 정리하기 싫어서 1권 읽다가 그대로 멈춤. ^^;;

 

 

 

 

그후에 출간된 피너츠 6~10

20권 완간 기대되네요.

 

 

 

 

그리고 그 외 마블 코믹스와 DC 코믹스....

쌓여가는 책들을 보니 즐겁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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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13: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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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19: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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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17: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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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20: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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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7-01-12 19: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리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좋아하는 책은 미루게 되신다던 말에 강한 공감 남기고 갑니다 ㅎ 저도 좋으니까 선뜻 손을 못데는 책이 많거든요 ㅋㅂㅋ

보슬비 2017-01-14 22:37   좋아요 0 | URL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이 책을 소장해야할까? 정리해야할까? 고민이 되어요. 너무 저렴하게 중고로 내놓을때보다는 좋은분에게 선물할때가 더 좋아요.^^
 

 

주말에 따뜻하게 쉬고 싶다. 빨리 내려와라~

 

 

세월호 당시에 나도 그날 점심에 뭐 먹었는지 기억이 난다. 함께 점심 먹은 사람들도 그날을 기억한다. 그날 처음 소식 들었을때 '어떻게...'하고 걱정 하다가, 모두 구조되었다는 소식들었을때는 '다행이다...' 안도했고, 그러다 누군가 사망소식이 들리면서 어떻게 그 상황에서 모두 구조가 되지?하며 의심을 했다.

 

시사인에서 특별히 충격적인 날의 기억은 더 생생히 기억한다고 한다. 심리학자들은 '섬광기억'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대통령은 그날일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차라리 기억하면서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거짓말이라면 차라리 낫다. 정말 대통령은 그날이 특별히 충격적이라 생각하지 못하고 진짜 기억 못할까봐 끔찍하다.

 

이날 광화문에서 울려퍼졌던 뱃고동 소리는 가슴을 휘저었다.

 

 

제발~ 설에는 따뜻하게 TV보며 쉬고 싶다. 그만 내려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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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12: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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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13: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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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13: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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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13: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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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1-10 15: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기억하면서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발뺌하는 태도는 아주 나쁩니다. 박근혜와 그녀와 거의 가까이 있었던 청와대 소속 사람들이 유독 그 날만큼 기억나지 않는다거나 모른다고 말합니다. 이들의 말에 구린내가 납니다. 당연히 의심할 수밖에 없고요.

보슬비 2017-01-10 15:31   좋아요 0 | URL
맞아요. 기억나지 않는다는 태도도 아주 나쁘지요. 이 상황이 어처구니가 없고 화나고 씁쓸하고 그래요. 제대로 처리가 되어, 진짜 국민의 힘을 보여주면 좋겠어요. 그래야 치유가 될것 같아요.

지금행복하자 2017-01-10 17: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기억할만한 날이 아니어서 기억조차 안 하고 있을까봐 더 무서워요. 그건 정말 끔찍한 일이에요 ㅠㅠ

보슬비 2017-01-11 12:21   좋아요 0 | URL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상식이 안통하는것같아 답답할뿐입니다. 빨리 해결되면 좋겠어요. 피곤해요... ㅠ.ㅠ

2017-01-10 23: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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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12:2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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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mA 2017-01-11 00: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날에 대해선 거짓말이 확실하다고 생각하고요.
김어준과 전여옥 여사 인터뷰 들으니 예전에 비해 말이 너무 어눌해졌다며 그런 약, 주사들이 사람을 그렇게 만든 거 같다는 말까지...
그런 실정에 대해 함묵하고 방조한 이들도 만만치 않게 추악.

보슬비 2017-01-11 12:24   좋아요 1 | URL
네. 저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아갈마님 말씀대로 그네를 방조한 사람들도 함께 처벌되면 좋겠어요.

해피북 2017-01-12 19: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얼마전 썰전에서 박대통령의 회담 장면을 보여줬는데 세월호가 언제 있었던 일인지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더라고요. 하. 정말 무서웠습니다. 이런 사람이 아직도 정치를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이 말이죠. 정말 조속한 해결이 되었음 좋겠는데. 말이죠 ㅜㅜ

보슬비 2017-01-14 22:39   좋아요 0 | URL
이번 기회로 정치를 제대로 바라볼수 있는 안목과 관심을 가지게 되면 좋겠어요. 자꾸 생각하면 속상하고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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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 미스터리인듯 하다가 ‘한방‘이 있네요. 그 한방이 싫으신분들도 있을지도...^^;; 개인적으로 도서관 미스터리 4편이 앞의 3편과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따로 분리하는편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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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 좀 아쉽지만, 자꾸 ‘피스‘의 외모를 웃는 모습이 이쁜 박보검을 떠올리며 읽었더니 완전 현혹되어버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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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09: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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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09: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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