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의 독도 문제로 인해 한번 읽어보고 싶었던 이현세의 '남벌'
제국주의적이라고 비난도 받고 있지만, 저는 솔직히 좀 속쉬원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학교때 정말 좋아했던 만화예요.
완결을 보지 못했었는데, 지금 17권까지 봤습니다.
드디어 완결을 볼수 있겠네요.
그의 일생을 읽으면서 그의 작품을 다시 보니 가슴이 무척 설레네요.
첫장을 넘기기가 정말 어려웠지만, 그후에는 정말 재미있게 이야기가 진행되고있어요.
새로운 시각의 SF소설. 정말 매력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