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 받은 책.
처음에는 시쿵둥한 반응으로 읽다가 책을 덮었을때 나의 마음이 변했다는것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던 책이었습니다.
마음의 위로를 주는 책이랄까?
그래서 친한 언니에게 다시 선물했습니다.한 페이지씩 이야기가 있고, 오른쪽 상단처럼 한문단의 명상글이 있어요.
땡기지 않는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들어있던 책. ^^
선물 받고서도 한참후에... 책을 정리하고자 하는 마음에 읽게 되었습니다.
읽고 나서도 읽기 잘했다!!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았어요..ㅠㅠ
느낌표에서 선정했던 책이군요.
뒷표지책읽는 토토^^
다빈치 코드와 함께 읽으면 좋을것 같아 선택한 책입니다. 뒷표지. 허나 생각보다 만족스럽지는 못했어요.
10페이정도의 컬러판 그림 몇장
이렇게 보면 좋아보이지만... 사실 그림컷은 그리 많지 않고
사진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았지만 재생지를 사용하였는데, 굳이 위의 컬러 몇장 있어서인지 가격대비 만족도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내용도 다빈치 코드에 거이 있어서 ...
선물로 받는 책이예요. 이 책을 접하게 해주신분께 정말 감사드린답니다.
카툰으로 이루어진 책인데, 읽기도 편하고 정다운 그림은 마음마져 부드럽게 만들어 주네요.
그래서인지 이 책은 직접 사는것보다 선물 받으면 더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겨울에 많이 찾게 되는 책인것 같습니다.
언제 읽어도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좋아요.
소장하면 좋겠지만, 이런 책은 같이 나눠 읽을수록 기쁨이 더 커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