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의 독도 문제로 인해 한번 읽어보고 싶었던 이현세의 '남벌'
제국주의적이라고 비난도 받고 있지만, 저는 솔직히 좀 속쉬원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학교때 정말 좋아했던 만화예요.
완결을 보지 못했었는데, 지금 17권까지 봤습니다.
드디어 완결을 볼수 있겠네요.

그의 일생을 읽으면서 그의 작품을 다시 보니 가슴이 무척 설레네요.

첫장을 넘기기가 정말 어려웠지만, 그후에는 정말 재미있게 이야기가 진행되고있어요.
새로운 시각의 SF소설. 정말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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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5-14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눈에 왜 어렵게 보일까요..^^

보슬비 2005-05-15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4권중 신들의 사회가 제일 힘들었지만 몇페이지를 넘기다보면 손을 놓게 할수 없는 마력이 있더라구요^^

sayonara 2005-05-15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습니다. 이제서야 '슬램덩크'의 새로운 페이지를 넘기는 당신이... 난 그 감흥을 10년 전에 느껴버렸습니다!

보슬비 2005-05-16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사요나라님께서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신랑도 같이 읽으면서 서로 키득거리고 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