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희근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3월
구판절판


웃음의 기원을 찾아 나선 이들.
너무 당연하게 여겼던 이야기들에게 숨어있는 창작자들이 있다는 것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었네요.

개미의 위력이죠.^^

생각치도 못한 섬찟함이 삽화에서도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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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맥주 견문록 - 비어 헌터 이기중의
이기중 지음 / 즐거운상상 / 2009년 8월
절판


체코 프라하에 살아서인지, 맥주 책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요.

다양한 맥주집의 간판들을 보면서,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종류의 맥주가 있다는것은 알았지만, 자세한 것은 몰랐어요. 이 책을 통해 맥주 공부도 되었습니다.

까렐교가 있는 프라하네요. 체코 무척 반가워요.

체코하면 라거 방식의 '필스너 우르겔' 맥주를 빼 놓을수 없지요.

사실 필스너가 유명하지만 필스너보다 반가격인 '감부르니스'나 프라하의 맥주인 '스타로프라멘'맥주를 더 많이 마셨지요.

내가 마신 독일 맥주들..
역시 마신 맥주들을 보니 반가워요.

개인적으로는 오스트리아 맥주들이 좀 심심하더라구요.^^

맥주는 자신만의 맥주잔에 마시는것도 멋인것 같습니다. 생각같아서는 맥주 뿐만 아니라 잔도 모으고 싶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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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0-05-25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유럽은 다야한 맥주가 많네요.근데 그거 아세요.국내 맥주는 사실 유럽 기준으로 본다면 맥주가 아니라고 하네요.원 재료보다 쓰잘데 없는것이 다수 들어가 있다더군요^^

보슬비 2010-05-26 20:31   좋아요 0 | URL
네. 유럽은 보리와 홉이 맥주의 주 원료인데, 한국은 옥수수도 넣고, 다른것도 넣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맛이 좀 달라요.^^ 한국 맥주가 좀 덜 씁쓸한것이 좀 아쉽지요.
 
촐라체
박범신 지음 / 푸른숲 / 2008년 3월
구판절판


촐라체라는 제목도 그렇지만, 책 겉표지 탓에 글씨체인줄 알았어요. ^^

처음에 이 글, 저자가 쓴글이라 생각했는데..
책을 다 읽은후에 다시 들어온 문구

작가 박범신

책속에 나온 등산에 관한 용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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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다스리는 최고의 밥상 - 맛있게 먹으면서 치료하는 맞춤 식단
동아일보사 편집부 지음 / 동아일보사 / 2004년 12월
품절


아무래도 요즘은 건강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 식단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식단에 맞는 레서피들이 간단하게 소개 되어있어요.

정말 간단하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쉬운편은 아닙니다.

칼로리를 조절하는 식단

뒷편에는 당뇨에 좋은 음식에 관한 레서피가 있는데, 다이어트에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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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와인집 - 거품 뺀 가격에 감동하고 명품 맛에 반하는 스페이스 익스플로러 (space explorer) 6
웅진리빙하우스 편집부 / 웅진리빙하우스 / 2010년 1월
품절


독특한 스타일의 와인집

와인집에 대한 상세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요.

실내 인테리어. 고급스러운 곳도 있는 반면, 편하게 즐길수 있는 캐주얼한 곳도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바로 각 집마다 자신들의 와인리스트에 대한 설명이었어요. 많은 와인들이 소개 되었고, 가격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예산을 맞춰 즐겨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와인과 함께 즐길수 있는 식사도 있고.

간단한 안주거리가 제공되는곳도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페이지에는 각집의 지도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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