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hame Baker-Smith의 앨리스
파노라마 형식의 팝업북이예요.
가격도 저렴하고, 아이디어도 좋고, 그림도 이쁘고..^^
우표도 제작한건지, 아님 우표형식으로 만든건지 모르지만 은근 탐이 나는 특별판이군요.




책이 전체로 쫘악 펼쳐집니다.
Oleg Lipchenko 의 앨리스
어딘지 일본 애니메이션이 느껴지는 표지예요.
앤티크 느낌이 멋져서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Massimiliano Narciso 의 앨리스
또 다른 그래픽 노블 앨리스.
사실 그래픽 노블을 영어로 읽을때 대문자 표기로 된것은 무척 어색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번역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그림만 볼생각으로 탐을 내볼만한 책. ^^
약간 팀버튼의 영화속 모자장수를 떠오르게 하는 캐릭터라 마음에 더 드는것 같아요.





또 다른 그래픽 노블 앨리스
위의 그림보다 조금 몽글몽글한 느낌이 서로 분위기가 달라서 이것도 갖고 싶네요.^^





Greg Hildebrandt 의 앨리스
마치 예산 크리스마스 카드속 그림을 보는듯한 앨리스랍니다.
그런 느낌 때문인지 이 책은 크리스마스에 어울릴것 같아요. ^^
글 없이 그림만 있는것도 마음에 듭니다. ㅎㅎ












Eric Kincaid 의 앨리스
왠지 피터래빗이 떠오르게 하는 그림이예요.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Greg Hildebrandt 의 앨리스는 겨울이 떠올랐다면, Eric Kincaid의 앨리스는 봄을 떠오르게 하네요.











아래는 오리지널 앨리스가 아니지만, 앨리스를 찾다보면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책들을 발견하게 되어 올립니다. ^^
'위키드'의 작가 그레고리 매과이어가 앨리스 150주년을 맞아 앨리스를 모티브로 또 다른 글을 썼네요. 솔직히 위키드는 그리 재미있게 읽지 않았지만, 이 책은 조금 기대됩니다. ^^
Raul Alberto Contreras alice
Bloody 앨리스라...ㅋㅋ



새로운 그림이 아닌 기존에 있는 존 테니얼의 그림을 비틀어서 더 웃음이 납니다.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