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를 그린 다른 삽화가들을 찾다보니 얼마나 많은 삽화가가 앨리스를 사랑했는지가 느껴집니다. 찾으면 찾을수록 계속 나오네요. ^^;;
불가리아 그림 작가 야센 기젤레프, Iassen Ghiuselev 의 앨리스






책속의 삽화는 브라운과 흑백이 섞여있어요.
이 책도 가지고 있음으로 나중에 추가로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빈티지 느낌이 나는 Gordon Robinson 의 앨리스






Rene Cloke의 앨리스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게 만든 귀여운 그림책이네요.



Rene Cloke의 앨리스는 두가지 버전이 있네요.




Rene Cloke의 분위기가 같은듯 다른 또 다른 앨리스.
한쪽은 그림책으로 한쪽은 삽화로 넣은듯합니다.
Tony Ross의 앨리스




토니 로스의 앨리스를 보면 로알드 달의 단짝 '퀸틴 블레이크'의 그림이 떠올라요.


Alison Jay 의 앨리스는 글이 없는 그림책이예요.
그래서 더 그림이 이쁜것 같아요. ^^









오늘의 마지막 앨리스는 제가 아껴둔 Maggie Taylor의 이상한 나라 앨리스
책 표지 내 스타일이라 관심있는데, 검색한 앨리스 중에 제일 비쌌어요. ^^;;
그냥 손가락만 빨고 사진으로 구경만... ㅎㅎ
그런데 표지만 멋진것이 아니라 그림들도 멋집니다.













하나 하나가 작품처럼 만들어져서 책이 비싼가봐요. ^^



책의 느낌은 대체로 한페이지에 하나씩 작품이 들어있는것 같네요.

컬렉션으로 액자가 있는 것은 가격이 더 높은데, 선물 받으면 이쁠것 같아요.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