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tom line 핵심, 요점

No matter what teaching methods I have changed, I have found the same premise to be true over time its all about building confidence in your students. The bottom line is that at the end of the day, they need to believe that they have the skills they require to be successful.

교수법을 아무리 바꾸어 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는 동일한 전제가 옳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모두 학생 내면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에 관한 일이다. 핵심은 하루가 끝날 때 학생들은 자신이 성공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지니고 있다는 걸 믿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질 바이든(Jill Biden)은 미국의 교육가로, 미국 47대 부통령이었던 조 바이든(Joe Biden)의 부인이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영어와 읽기를 가르치고 있으며, 부통령의 부인 가운데 최초로 월급을 받는 직업을 가진 여성이기도 하다. 여러 비영리 단체를 조직해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특정한 맥락 없이 성공하다라고 할 때는 be successful을 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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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하루 10분 명문 낭독 영어 스피킹 100 : 100일 동안 새기는 100개의 목소리 - 조이스 박이 엄선한 삶의 문장들, 개정판
조이스 박 지음 / 로그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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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10분 내외로 필사하고 있다. 그리고 특히 좋은 말들은 사람들과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사람들과.

부모가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ROI가 높은 것은 무엇일까? 아니 가장 올바른 것은 무엇일까?

북플의 포스트이기도 하지만, '책'을 '읽어주는 것' 이 그 '가장' 중의 하나일 것이다.

한길사 김언호 대표님도 그렇게 말씀하셨고, 그래서 '북소리' 행사를 만들고 지혜의 숲도 연장 선상에서 만드셨을 것이다.

그리고 또 무엇이 있을까?

'믿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상 모든 사람이 '아니다'라고 할 때 '맞다'라고 해줄 수 있는 사람. 그것이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믿다'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까? '나는 너를 믿어'의 말은 그 자체로만은 부담이 되고 오히려 신뢰하지 못함을 의도할 수도 있다.


그 행동을 나열해보면,

비교하지 않고

조바심내지 않고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고

비난하지 않고

칭찬해주고


어떤 결과에도 심각하지 않고 '함께' 웃을 수 있다.

를 퍼뜩 떠올릴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아이에게 '자신감'을 키워줄 것이고, 그 자신감은 '자존감'을 높이게 될 것이다.

그래서 아이가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자기만의 올바른 선택과 판단을 할 수 있는 '가치관'을 형성해주는 것으로 통할 것이다.

그래서 오늘 필사한 내용이 많이 와닿고 공유하고 싶다.



No matter what teaching methods I have changed, I have found the same premise to be true over time  its all about building confidence in your students. The bottom line is that at the end of the day, they need to believe that they have the skills they require to be successful. p171


교수법을 아무리 바꾸어 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는 동일한 전제가 옳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모두 학생 내면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에 관한 일이다. 핵심은 하루가 끝날 때 학생들은 자신이 성공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지니고 있다는 걸 믿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질 바이든(Jill Biden)은 미국의 교육가로, 미국 47대 부통령이었던 조 바이든(Joe Biden)의 부인이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영어와 읽기를 가르치고 있으며, 부통령의 부인 가운데 최초로 월급을 받는 직업을 가진 여성이기도 하다. 여러 비영리 단체를 조직해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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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 2021-05-12 12:38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회사 가기도 바쁜데, 하루 10분 필사라니요. 초딩님도 정말 성실맨 중 한 분이어요.^^ ˝어떤 결과에도 심각하지 않고 ‘함께‘ 웃을 수 있다˝가 최고 좋아요!!! 근데 진짜 힘들어요!!! ^^;;;;

초딩 2021-05-13 14:20   좋아요 1 | URL
^^ 앗 높이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함께 웃을 수 있다 ㅜㅜ 항상 노력하는데 참 힘드네요.
환기도 그래서 많이 하는데 ^^
좋은 하루 되세요.

새파랑 2021-05-12 13:5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밑줄 그은 문장 필사하다가 4월부터 중지 했는데ㅜㅜ 꾸준함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이글 보고 다시 시작 해야겠습니다~!!

초딩 2021-05-13 14:21   좋아요 1 | URL
ㅜㅜ 파이팅입니다!
정말 필사는 감칠맛나게 해야하나 싶기도합니다 ㅎㅎㅎ
일단 전 꾸역꾸역 10분만이라도 하려고하는데 쉽지 않네요 ^^ 같이 파이팅입니다!

붕붕툐툐 2021-05-12 22:5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초딩님의 좋은 말 공유 받으시는 분들 좋으시겠어요! 멋진 삶을 살고 계신 초딩님 파이팅입니다!!

초딩 2021-05-13 14:21   좋아요 1 | URL
^^ 북플에도 자주 공유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사이킷런(sklearn) 패키지는 붓꽃 데이터셋을 내장하고 있다. load_iris( ) 함수로 붓꽃 데이터를 불러온다. 딕셔너리 형태로 제공되므로 keys( ) 메소드로 키 값을 추출할 수 있다.

x, y 변수 사이의 관계식을 그래프로 그려본다. 맷플롯립(matplolib) 패키지를 활용한다.

fit 메소드는 입력 데이터를 모델에 전달하여 학습시키는 함수 명령이다.

4개의 피처(설명 변수)에는 꽃받침(sepal)과 꽃잎(petal)에 대한 각각의 가로 길이, 세로 길이 값이 들어 있다. 분류 대상이 되는 목표 레이블은 3가지 범주(클래스)에 속하는 붓꽃 품종을 나타낸다. 3가지 품종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다중 분류(multi classification)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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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계의 3분의 2는 아직도 홍수에 뒤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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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스는 1차원 배열 형태의 시리즈(Series) 자료구조와 2차원 배열 형태의 데이터프레임(DataFrame) 자료구조를 지원한다. 특히 데이터프레임은 엑셀의 테이블(표)과 비슷하게 행과 열로 만들어진다.

머신러닝에서 데이터셋을 다룰 때 판다스(pandas) 라이브러리를 주로 사용한다.

회귀 문제는 설명 변수(X)와 목표 변수(Y) 사이의 회귀관계식을 찾는다. 목표 변수는 연속적인 값을 갖는 숫자형 데이터이다. 과거의 주가 데이터를 가지고 미래 주가를 예측하거나, 자동차 배기량이나 연식 등 중고차 정보를 이용하여 가격을 예측하는 문제를 예로 들 수 있다.

예측할 새로운 X 데이터가 주어졌을 때 모델 학습을 통해 찾아낸 관계식에 X를 대입하면 목표 변수인 Y를 예측할 수 있다.

비지도학습은 모델 학습 단계에서 정답 Y가 주어지지 않고, X 데이터만 제공되는 머신러닝 유형이다. 따라서 정답 Y를 예측하는 것이 목표가 되는 것이 아니라, X 데이터 사이에 존재하는 패턴 또는 규칙을 찾는 것이 목표가 된다. 대표적으로 서로 비슷한 데이터끼리 묶어서 그룹을 나누는 군집(clustering) 분석을 예로 들 수 있다.

분류 문제는 설명 변수(X)와 목표 변수(Y) 사이의 관계를 찾지만, 예측하려는 목표 레이블이 연속적이지 않고 0, 1, 2와 같이 이산적인 값을 갖는 경우를 말한다. 클래스 0 또는 1 중에서 선택하는 이진 분류(binary classification) 문제가 대표적이다. 또는 3개 이상의 클래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다중 분류(multi classification) 문제를 포함한다.

회귀가 데이터의 분포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X, Y 사이의 함수식을 찾는 것이라면, 분류는 섞여 있는 데이터들 중에서 목표 레이블을 가장 잘 구분할 수 있는 경계를 나타내는 함수식을 찾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예측 목표가 되는 Y 변수를 목표 변수(target?:?타깃)라고 하고, 목표 변수를 예측하는데 사용되는 X 변수를 설명 변수(feature?:?피처)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도학습은 학습 과정에서 정답 Y가 주어진다. 즉, 입력 데이터 X와 출력 데이터 Y를 모두 알고 있는 상태에서, Y=aX+b와 같이 X와 Y 사이의 관계식을 알아내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말한다.

데이터의 형태를 살펴보면서 데이터 특성을 파악하는 과정을 탐색적 데이터 분석(EDA, Exploratory Data Analysis)이라고 부른다.

, y 변수 사이의 관계식을 그래프로 그려본다. 맷플롯립(matplolib) 패키지를 활용한다

머신러닝 모델에 입력할 데이터를 정리하기 위해 판다스를 주로 사용한다.

head 메소드는 데이터프레임의 첫 5개의 행(인덱스 0~4)을 추출해서 표시한다.

LinearRegression 클래스 함수는 선형회귀 모델을 구현해 놓은 코드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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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22598 2021-05-11 10: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unsupervised learning을 비지도학습이라고 하나보네요..제 생각에는 말이 조금 이상한 것 같아요. 실제로 사용하는 용어도 아니고..의미도 전달이 되지 않고. (아 이럴때 언어적 능력이 뛰어났으면 하는...바램이 커집니다). 오히려 자발적인 모델 설계방법 또는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 (자기주도적 학습에서 발상 ㅎㅎ)이 의미상으로 조금 명확해질 것 같습니다. 아니면 한 단어로 치환이 어렵다면 그냥 원어를 사용하고 설명을 잘 하는 것이 혼돈을 막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초딩 2021-05-11 09:27   좋아요 1 | URL
조은 말씀입니다!!!
사실, AI/ML에서는 지도학습/비지도학습이라는 말이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논문에서도.
근데 말씀하신 것처럼 Supervised/Unsupervised에서 unsupervised를 비지도학습이라고 하면 미묘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원문 그대로 사용하는게 더 좋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요즘 국내 개발서도 좋은 책이 많이 나오고 예전 보다 개발 번역서도 훌륭한데... 그래도 용어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원문을 그대로 읽을 때, 몹시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
좋은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초딩 2021-05-11 09:28   좋아요 1 | URL
출판사 친구한테 들었는데, ㅜㅜ 개발서 전자책은 수요가 너무 적어 단가가 맞지 않아 epub으로는 절대 나올 수 없다고 하네요 ㅜㅜ
사실 그래서 아이패드 샀어요 ㅎㅎㅎ 폰에서 pdf 전자책 보는게 너무 힘들어서요 ^^
좋은 하루 되세요~

han22598 2021-05-11 11:50   좋아요 1 | URL
논문에서도 그렇게 쓴다면 왠지 표준화된 용어일 것 같긴한데, 좀 아쉽네요. 수요가 적으니...번역에 공을 많이 들일 만한 예산도 별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펍이 안나오는건 아쉽지만...그래도 아이패드 사신 초딩님이 부럽네요. 몇년째 아이패드 고민하고 있는 저로서는..ㅠㅠ 초딩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