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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본래 크나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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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좋아한다. 처음 들은 이야기가 가장 친밀한 존재로부터 들려왔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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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꾼의 유일한 의무는 이야기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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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우맨>
2024-09-23
공진화적coevolutionary 사건들의 산물인 현재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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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는 혼자 진화하지 않는다>
2024-08-04
잘 살기 위해서는 의지적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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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짧음에 관하여>
2024-06-19
도착하지 않은 해방과 혁명의 온기를 품은 문장들로 기억하게 된 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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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여행기>
2023-11-09
사랑이란 결혼이란, 오래된 질문을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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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친화력>
2023-07-04
무엇을 위해서 고통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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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
2023-03-30
망각한 미지를 기록하려는 추정conjectura 수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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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 키냐르의 수사학>
2023-03-19
정신없이 읽을 수 있고 아무 것도 이해할 수 없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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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시간>
2023-02-26
다시 볼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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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스토리보드북>
2023-01-04
세 편의 영화, 세 권의 책, 위대한 음악을 담은 레코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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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포>
2022-12-29
유전자는 긴 팔이 왜 필요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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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된 표현형>
2022-11-21
상상력으로 가득 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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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팝의 고고학 1990>
2022-08-13
시대의 폭력 음악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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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팝의 고고학 1970>
2022-08-12
두려움에 떨면서도,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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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2022-07-29
어두운 욕망 한가운데서도, 올바른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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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2022-06-27
날고 싶나요Fancy fl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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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비행>
2022-06-21
단절뿐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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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팝의 고고학 1960>
2022-06-20
1967년은 대중문화와 대중음악의 역사에서 하나의 획을 그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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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팝의 고고학 1960>
2022-06-19
1960년대 음악문화의 특징은 뽕촌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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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팝의 고고학 1960>
2022-06-13
2453년의 시간을 살다 온 그리스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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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데이아>
2022-05-02
신화와 현대를 잇는 맥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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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의 그리스 로마 신화>
2022-04-24
인류의 역사에서 전쟁은 단 한 순간도 중단된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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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의 그리스 로마 신화>
2022-04-23
설화와 철학으로 채워진 신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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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의 그리스 로마 신화>
2022-04-18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길티플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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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과 잔혹의 커피사>
2022-02-20
조용한, 맑은 마음을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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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보다 몽롱>
2022-02-13
음악을 들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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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라이프·디자인>
2022-02-12
그 존재와 함께 있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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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풍경>
2021-11-26
1957년과 2021년의 호모 파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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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파버>
2021-08-09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건 달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면 과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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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헬스클럽>
2021-06-17
당신도 그냥 높이 뛰고서 그 위에서 잠깐만 멈추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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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진스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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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정말 예뻐요^^
서평을 읽고보니 책에 ..
한국의 기혼 여성 취업..
읽고싶어요 해뒀던 책..
사랑과 또 다른.악마(?..
왜 일하는가 하는 문제..
아침에....일부러 ˝Ra..
제가 반한 문장 중에는..
아!!!감성과 매력이 충..
저 정도 소용돌이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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