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샵 퍼즐크래프트 1000피스로 고흐의 해바라기를.../얼리샵/직소퍼즐 

 

 

 

 

 

퍼즐 종류는 거의 좋아하는데요.

해서  직소퍼즐도 아이들과 함께 가끔 즐기고 있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용으로 했기에 500피스까지는 해봤는데요.

이렇게 1000피스를 해보기는 처음입니다. 

 

고흐의 <해바라기>는 보면 볼수록 생명력이 꿈틀대는 역동성에

반하게 되는 그림인데요.

해바라기를 퍼즐크래프트로 하면서도

고흐의  힘찬 붓질에  느낄 수 있었답니다.

 

 

 

 

 

 

 

 

 

 

상자 안에는 퍼즐조각 1000피스뿐만 아니라 

 1:1 포스트, 유액, 유액 바를 때 쓰는 종이  밀대, AS신청서가 들어 있었는데요.

유액이나 밀대는 완성된 작품을 액자에 넣을 때 고전 시키는 용도입니다.

 

 

 

 

 

 

처음엔 작은 조각들을 펼쳐놓고 테두리부터 완성했는데요.

비슷한 색의 조각들이기에 모양을 보며 맞춰야 했답니다.

 

내부의 조각들은 눈에 띄는 책상 모서리와 화병 밑부분부터 만들었는데요.

하면 할수록 비슷한 색들로 인해  난이도가 높은 퍼즐이었어요.

 

 

 

 

 

 

 

 

 

 

 

 

하루 동안 이 정도로 퍼즐을 맞추었더니 시간이 어찌나 잘 가는지 모를 정도였어요.

내일부터는 1~2시간 정도만 내서 취미삼아 즐기며 해야겠어요.

주말엔

가족들과 함께

퍼즐크래프트 놀이를 하기로 했답니다.

나중에 완성된 그림을 다시 올릴게요^^

 

 

얼리샵 <퍼즐크래프트>에는 명화, 세계적인 유적지, 풍경화, 연예인 사진 등 있던데요.

퍼즐앱에는 힌트기능이 있기에

퍼즐을 맞추다가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안내서를 보니

조각을 분실 했다면  AS도 가능한 퍼즐이군요. 

 

 

퍼즐크래프트 1000피스로 만드는 고흐의 해바라기!

명화도 즐기고

직소퍼즐도 즐긴 시간이었어요~

다음엔 고흐의 <꽃핀 아몬드나무>에 도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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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돼지 2016-09-02 12: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예전에 저 1000피스 해바라기 했었습니다..
지금은 어디 갔는지 없어졌지만요...^^

봄덕 2016-09-02 23:16   좋아요 1 | URL
대단하시네요^^
아직 절반도 못 채웠지만 재미는 있어요^^
언제 다 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