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안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최로 12월 18일(오후 2시-6시) 코엑스에서 ‘독서의 진화: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주제로 국제독서콘퍼런스를 연다. 행사의 사회를 맡게 되었는데, 핀란드 외 3개국의 발표자가 독서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발표를 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포스터를 참고하시길(한데 사전신청은 이미 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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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2018-12-07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에게 필요한 콘퍼런스네요~어디서 사라졌을까요? 분명히 왔을테고 갔을텐데~ㅎ
늦어서 못듣겠다 그죠?

로쟈 2018-12-07 22:59   좋아요 0 | URL
네 행사 안내가 나갔을 텐데요.~
 

강의 공지다. 어느덧 내년 일정이다. 2019년 1월 10일부터 31일까지(매주 목요일 10시10분-12시10분) 한우리 광명지부에서 '로쟈와 함께 읽는 한국시' 강의를 진행한다. 시 강의도 간간이 진행해왔는데, 내년부터는 빈도가 좀더 잦아질지 모르겠다. 계절학기 성격의 이번 강의에서는 네 차레에 걸쳐서 김소월부터 김수영까지 네 명의 시인을 읽어볼 예정이다(교재는 따로 지정하지 않는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수강문의는 02-897-1235/010-8926-5607)


로쟈와 함께 읽는 한국시


1강 1월 10일_ 김소월



2강 1월 17일_ 백석



3강 1월 24일_ 서정주



4강 1월 31일_ 김수영



18. 1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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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2018-12-07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낮에 카페에서~내 마음이 지옥일때~
내용 중 ~김수영 작가~님의 시를 읽었어요
매력있고 끌려서 보관 리스트에 저장해 놓았어요~^^

로쟈 2018-12-07 22:58   좋아요 0 | URL
김수영 ‘작가님‘이라고 하시니 생소하네요.^^

wingles 2018-12-08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석과 김수영 다루시니 넘 기대됩니다^^

two0sun 2018-12-08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시월드에 발을 내딛게 되네요.
암것도 모르고 닥치는대로 시를 읽었던 사춘기 이후
30년이 넘어 오춘기?가 된 나이에~ㅎ
 

레비나스의 주저 <전체성과 무한>(그린비)이 드디어 번역돼 나왔다. ‘레비나스 선집‘의 셋째 권이다. ‘드디어‘라고 적긴 했지만 제목이 너무 친숙하다 보니 이미 나온 걸로 착각하고 있었다. 레비나스의 주저는 <전체성과 무한>과 <존재와 다르게 혹은 본질의 저편>, 두 권으로 <존재와 다르게>(인간사랑)는 이미 출간되었다(지금 보니 품절상태다). 많이 읽혔던 <시간과 타자>나 <존재에서 존재자로>는 그에 비하면 부수적인 저작들이다.

레비나스에 관한 책이 너무 많이 나와있다 보니까(내가 읽은 책들 대부분이 그에 해당한다) 정작 레비나스의 저작을 직접 읽을 일이 드물었다(대담집은 예외다). ‘레비나스 선집‘은 그런 면에서 레비나스에 대한 진중한 독서를 새롭게 제안한다. 나로서도 레비나스를 읽은 게 20년쯤 전이다. 레비나스가 막 소개되는 즈음에 그의 ‘타자 철학‘에 빠져지냈던 기억이 있다. 레비나스와 도스토예프스키의 연관성도 그에 대한 관심을 더 강화시켜 주었고. 지금은 한 걸음 떨어져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는데, 그에게서 과연 무엇을 더 배울 수 있는지 검토해보려 한다. ‘올드보이‘들이 귀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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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차 전철로 이동하는 중에 마키아벨리에 관한 신간을 주문했다. 에리카 베너의 <여우가 되어라>(책읽는수요일). ‘마키아벨리가 전하는 강자와 운명에 굴복하지 않는 17가지 삶의 원칙‘이란 부제만 보면 마키아벨리를 빙자한 흔한 처세술 책처럼 보이지만 저자가 두 권의 전문서적을 집필한 마키아벨리 전문가다. 마키아벨리 전문가도 국내외에 드물지 않지만 뭔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 같다. ˝르네상스 시대의 거인 마키아벨리에 대한 설득력 있는 재해석˝이라는 평도 참고가 된다.

내년 3월 이탈리아문학기행을 앞두고 다음주에는 오리엔테이션이 있고 1-2월에는 강의도 진행하는데, 마키아벨리는 빠져 있다. 피렌체 일정은 단테를 중심으로 짜였기 때문이다. 그렇더라도 도시를 둘러보다 보면 마키아벨리의 흔적과 마주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겸사겸사 마키아벨리에 대한 막간 강의도 준비해봐야겠다. 기본이 되는 <군주론> 외에도 너무 많은 책이 나와있다는 게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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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신학자 투르나이젠의 <도스토옙스키>(포이에마) 출간기념 북토크 행사로 12월 13일(목) 저녁에 종로구 북촌에서 ‘도스토옙스키 살롱: 문학과 신학의 대화‘가 열린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포스터를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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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헛헛헛 2018-12-05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쟈님 블로그에서 보고, 책 구입했습니다. 이제 들춰보기 시작했네요 ㅎ
참여하고 싶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서,,, 아쉬운 마음에 댓글만 남깁니다.

로쟈 2018-12-07 09:49   좋아요 0 | URL
독서가 보상이 되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