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 정말 많이 컸구나. 고맙다. 뭐든 알아서 야무지게 잘 하는 네가 자랑스러워.

좋아하는 것 즐기며 행복을 가꾸고 너의 길을 멋지게 가기 바래.

입학 후 첫 발표회, 멋쩍어하면서도 차분하게 잘 하네. 첫 발자국, 축하한다!!

오늘 눈이 많이 와서 걷기에도 길이 좀 힘들건데 이것저것 손에 든 거 많고 가방도 무겁고 춥고 힘들다고 엉엉 ㅠㅠ

마음이 짠하다. 여기랑은 날씨도 기온도 다르니 적응 잘 하기 바래.

여긴 오후 늦게부터 겨울비 부시럭대고 질척해.

발 많이 시려울 거니 어그부츠랑 레인부츠랑 사도록 하고. 그건 엄마가 미리 주는 생일선물로 하자.

앗참, 연말에 올 땐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꼭 가지고 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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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2-12-06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큰따님이 클래식 동아리 발표 무대에 섰군요.
엄마 모습이 보여요~ ^^
우리딸도 1학년 때 클래식 동아리 했는데...
광주도 첫눈 왔어요, 심야에 찍은 첫눈 인증샷 올렸어요.

2012-12-06 01: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12-12-06 08:32   좋아요 0 | URL
(속닥)맞구나^^
첫눈, 광주에도 왔어요? 우와 좋긴한데 교통 괜찮았어요?
이곳엔 눈 보기 어려워서.. 올겨울엔 꼭 눈 오는 곳에 가고파요, 오기언니^^

다크아이즈 2012-12-06 0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꺅, 따님 느무느무 멋지옵니다.
제 클래식 기타 제 로망인데 따님은 실천했다는 차이!
아들 보고 엄말 위해 대학 가면 클래식 기타반 활동하랬더니
난, 드럼! 이러고 있네요. 취향하고는....

프레님 안녕히 주무시길..

프레이야 2012-12-06 08:33   좋아요 0 | URL
드럼도 멋지지요!! ㅎㅎ 엄마 위해?ㅋㅋ
저도 로망으로만 있고 실천은 아직인 것들이 무쟈하게 많아요.
버킷리스트까진 아니어도 작은 꿈 노트를 적어봐야겠어요. 하나씩 하나씩 해보게요.

transient-guest 2012-12-06 0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네요. 비오는 아침에 참 잘 들었습니다.ㅎㅎ

프레이야 2012-12-06 08:39   좋아요 0 | URL
비오나 봐요.^^ 비오는 날이면 더 잘 어울리는 곡!
여긴 어제 비가 왔어요. 눈 대신이요.^^
제가 사는 곳은 눈이 잘 안 온답니다.

hnine 2012-12-06 0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아는 곡이에요. '눈물'이라는 뜻이지요.
따님 참 예뻐요.

프레이야 2012-12-06 08:41   좋아요 0 | URL
타레가의 기타곡 중 유명한 곡.^^
나인님, 고3때 한 교실에서 공부한 친구들 만나면 이제는 그때의 우리들 나이와 같은
딸아들 이야기에 정신 없어요. 자랑 아닌 자랑 팔불출 되어선 수다 떠는데, 가만 보면 서로
짠하지요. 잘 키웠다, 잘 살았다, 잘했다잘했어, 속으로 이러면서요.^^

水巖 2012-12-06 0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멋지군요. 인사동 전시장에서 봤던 따님이 저렇게 컸군요.

프레이야 2012-12-06 09:46   좋아요 0 | URL
수암님, 2006년 11월, 잊지 못하죠.^^
그때 만난 아이는 작은딸이었어요.^^
작은아이도 지금 엄청 컸어요. 키가 언니보다 더 크답니다.
참 세월이 잘도 흘러요.^^ 수암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다락방 2012-12-06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멋져요! ㅠㅠ

프레이야 2012-12-06 08:49   좋아요 0 | URL
아.. 다락방님 :)
눈 많이 와서 어제 고생하셨겠어요??
타지에서 맞는 첫겨울이라 어제는 무척 힘들었던가 봐요. 전화 와선 엉엉 아이처럼 울더라구요.
날씨가 뭐 이래.. 엉엉..훌쩍.. 이러면서요. 에고 ㅎㅎㅎ
이곳 남쪽 날씨가 얼마나 살기 편한 줄 알았을 거에요.^^
다락방님 눈 많이 오는 날은 어떤 신발 신고 나가세요?????
발 다 젖어서 발 시렵다고 엉엉.. 그러던데요.

다락방 2012-12-06 13:12   좋아요 0 | URL
아 이런!
저같은 경우엔 겨울엔 부츠 신고 다니거든요. 그 안에 기모스타킹 신고요. 이게 저는 그다지 발 시렵다고 느끼지는 않는데 그게 이 날씨에 적응이 되서 그런건지, 이렇게 신고 다니면 다른 사람들도 안 시려운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무릎 밑에까지 오는 부츠를 신고 다니는데 그래서 눈이 와도 발이 젖지 않는데요, 이게 눈이오고난 뒤에는 무척 미끄럽다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오늘은 기모스타킹에 운동화 신고 출근했어요. 스커트에 코트 그리고 운동화라 완전 뽀대는 엉망진창이지만, 안미끄러운 운동화라서 뽀대를 버리고.....

제가 추위에 강한건지 어제도 오늘도 무척 잘 다니고 있는데 따뜻한 지역에서 온 아가씨라 무척 놀라고 힘들었나봐요. 어휴..

프레이야 2012-12-06 23:43   좋아요 0 | URL
네, 그렇군요, 다락방님^^ 고마워요.
오늘 방수워커랑 부츠 샀대요. 긴 것 말고요.ㅎㅎ
히트텍 양말도 사구요. 부산 벗어나 살아보지 않았으니 겨울에도 그다지 두껍게 입지 않고
지내다고 호되게 경험했나 봐요. 첫겨울이니 앞으론 잘 적응해나가겠지요.^^

무해한모리군 2012-12-06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멋져요.
저는 기타는 두번 도전했다 다 실패해서 제 동아리 동기중에 저만 못친다는 ㅠ.ㅠ
저도 대학 첫 해가 생각나네요.
이불을 덮고 혼자 자취방에 누웠는데 식구들이 없는게 너무 외로워서 막울었어요.
서울은 참춥죠.. 이맘때 연대는 너무 휑하고.
그래도 딱보니 야무진게 잘하겠어요~

프레이야 2012-12-06 23:46   좋아요 0 | URL
뭐든 자기에게 안 맞는 건 다시 도전해도 잘 안 되는 게 있나봐요.
저도 기타든 뭐든 악기는 영 아니올시다에요. 끈기 부족 ㅎㅎ
타지에서 혼자 춥고 외로운 시기를 거쳤군요, 휘모리님도요.
오늘 통화해 보니 사태 파악하고 다시 현명해진 것 같아요.
월동준비도 하구요.^^ 고마워요^^

희망찬샘 2012-12-06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지네요. 알라딘서재에 프레이야님 글이 보여서 쌩 하고 들어왔더니 이런 멋진 선물이 있네요.
아, 이런 딸 보는 맘이 짠하시겠어요. 객지에서 엉엉 울어도 씩씩하게 잘 살고 있을 거라 늘 믿으시겠지요?!
아, 우리 딸도 근사하게 자라면 좋겠다... 하며 물러납니다.

프레이야 2012-12-06 23:48   좋아요 0 | URL
네, 오늘 통화해보니 진정되고 다시 씩씩해졌어요.
어젠 저도 눈물나서 혼났네요. ㅎㅎ 이 무슨 드라마 같은 상황이래요.ㅋ
고마워요, 희망찬샘님:)

수양 2012-12-06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프레이야님 이렇게 재주많은 따님을 숨겨놓으셨군요^-^

프레이야 2012-12-06 23:49   좋아요 0 | URL
수양님, 추운데 감기 걸리지 않고 잘 지내시나요? ^^
오늘은 여기도 바람이 좀 매섭네요.
저녁바람이 쌀쌀했어요. 위쪽 지방에야 비할 수 없지만요.

moonnight 2012-12-06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프레이야님. 이렇게 큰 따님이!!!!! +_+;;;;;;;;;;;;;;;;;; 정말 재주 많고 미모로운 따님이네요. 얼마나 뿌듯하고 자랑스러우실까요. ^^

프레이야 2012-12-06 23:51   좋아요 0 | URL
달밤님, 그러게요, 이렇게나 훌쩍 컸네요. 그만큼의 세월이 지났고 또 흘러가고 있어요.^^
자기 삶을 행복하게 가꾸며 살기를 바랄 뿐이랍니다.
모든 딸들의 엄마는 다 그런 마음일 거에요.
굿나잇~~ 달밤님.^^

불꽃나무 2012-12-06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님이 아주 미인이시네요~^^
클래식 동아리..저도 대학 신입생때 클래식 동아리에 들어갔다가 꼭 하고 싶은 둘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는데 그 후로로 꾸준히 기타는 쳤죠..
뿌듯하시겠어요~

프레이야 2012-12-06 23:52   좋아요 0 | URL
아, 불꽃나무님도 기타 잘 치시군요. 부러워라.ㅎㅎ
전 손 아파서 그걸 못 참고 ㅠ
악기 하나둘 다룰 줄 아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풍요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saint236 2012-12-06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클래식 기타라. 저 기타를 보니 친구 녀석이 생각이 나네요. 제 친구 중에 묘한 녀석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미국에 유학 가 있는 녀석인데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많이 연주해 줬었는데요. 그 녀석이 특이한 것은 저 클래식 기타를 가지고 에릭 크랩튼의 tears in heaven과 스틸하트의 She's gone을 연주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학교 건물 뒤에서 좋아하던 여학생에게 클래식 기타를 가지고 김경호의 나의 사랑 천상에서를 연주했었습니다. 한참 분위기를 잡고 연주하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교수님이 내려와서 하시는 말이 "학생 수업 중인데 조용히 해주면 안되겠나?"였습니다. ㅎㅎ

프레이야 2012-12-06 23:55   좋아요 0 | URL
세인트님의 괴짜 친구였군요. ㅎㅎㅎ
Tarrega의 그 유명한 곡은 물론 다른 연주곡명이 모두 한 가락 하는 곡인 걸요.
그것도 클래식기타로요!! 색다른 분위기였을 것 같아요.
'나의 사랑 천상에서'는 모르겠어요. 바로 검색 들어갑니다.ㅋㅋ

icaru 2012-12-07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레가의 눈물이네요. 감동이다..ㅠㅠ)
저도 클래식 기타 동아리에서 활동했었어요. 4년내 기타보다는 다른 업무(?)들을 더 많이 봤지만 ㅎㅎ
오늘은 눈도 오고, 듣기에 정말 아름다워요~
연주 끝나고 손으로 줄 끊는(?) 마무리 동작 보니까,, 향수 뭉클

프레이야 2012-12-07 20:59   좋아요 0 | URL
우와~~~ 이카루님 멋져요!! 부러워라요.
다른 업무라면ㅋㅋ 그게 동아리 매력이죠.ㅋㅋ
오늘은 이곳 남쪽에도 눈이 제법 왔어요. 잠시 한 시간 정도 내렸지만 그게 어디래요.^^

아영엄마 2012-12-07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멋져요!! 큰 따님이 벌써 대학생이라니, 세월이 많이 흐르긴 흘렀네요.
따님 모습 보시면서 뿌듯하고 대견하고 그러시겠어요~.

프레이야 2012-12-07 21:02   좋아요 0 | URL
님, 우리 만난 때가 벌써 8년 하고도 10개월 전이니 아이들이 어찌 안 자랐겠어요, 그죠?^^
딸은 늘 짠한 것 같아요. 하기야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은 다 그렇겠지요.

blanca 2012-12-07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렇게 키우고 싶어요^^

프레이야 2012-12-07 21:03   좋아요 0 | URL
예쁜 분홍공주는 블랑카님의 감성을 닮아 더더 이쁘게 자랄 것 같은걸요^^

하늘바람 2012-12-07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딸 멋진 엄마 부럽기 그지 없어요 맘같아선 양날과 부츠들고 달려가주는 이모되고싶네요 정말 맘만 굴뚝

프레이야 2012-12-07 21:04   좋아요 0 | URL
하늘바람이모~~ 마음만으로도 너무나 고마워요.^^
오늘은 어제 급히 산 방수워커랑 히트텍 양말 신고 나가서 하나도 안 시려웠다고 하네요.ㅎㅎ

oren 2012-12-07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렇게 예쁜 따님이라니..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제 아들도 이번에 운좋게 원하던 대학에 '덜컥' 붙었는데, 입학후 어떤 동아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ㅎㅎ

프레이야 2012-12-07 21:07   좋아요 0 | URL
어머, 오렌님 '덜컥' 축하드려요.^^ 그동안 고생하셨지요, 아들도 부모님도요.
첫 발자국, 시작~~ 뭐 그런게 언제나 설레고도 짠해지는 마음이지요.
나아가는 아이들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빌어요.

이진 2012-12-07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타를 치는 모습이 저렇게나 멋진 따님이라니요! 저는 아직 어린 자녀인줄로만 알았는데, 듬직하시겠어요 ㅎㅎ
어, 그러니까 듬직하다기보다 ...단어 선택이 힘들군요.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정말 멋있어요!!! 와~

프레이야 2012-12-07 21:09   좋아요 0 | URL
ㅎㅎㅎ 이진님같은 듬직한 아들은 아니지만 듬직해요.ㅋㅋ
사실은 작은딸이 덩치는 더 듬직하지요.
딸은 더 손이 많이 가고 마음 쓰일 데도 더 많고 그런 것 같아요.

BRINY 2012-12-07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요!

프레이야 2012-12-07 21:11   좋아요 0 | URL
브리니님, 그저 짠해서요.^^
누구의 삶이든 한 사람의 삶이 그런 것 같아요. 잘 해나가겠지요.^^
신입생 티 나죠? 어딘지 쑥쓰러워하면서ㅎㅎ

블루데이지 2012-12-07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레이야님 따님의 모습보면서 저도 함께 행복해도 될까요?
예쁜 젊은이를 만나면 항상 꼬옥 안아주는게 제 오랜 습관인데
프레이야님의 분신인 따님 모습을 보고있자니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서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아마 엄마이신 프레이야님을 닮아서겠죠!

프레이야 2012-12-08 11:45   좋아요 0 | URL
예쁜 젊은이 꼬옥 안아주시는구낭~~ 그 나이가 그냥 이쁘잖아요. 짠하고.
그 마음이신 거죠? ^^ 마음 따스한 데이지님 ^^

라로 2012-12-08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 저는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엄마처럼 멋진 여자가 되가는 게 보이네요!!!
프님 미모를 물려받고 그 감성에!!!!
모전여전,,이라고 해도 부족한!! 그저 부럽사옵니다!!!!ㅠㅠㅠㅠㅠㅠㅠ

프레이야 2012-12-08 11:58   좋아요 0 | URL
비행기 너무 태우면 어지러워요.ㅎㅎ 전 기타를 못 친다능..
아이들 커가는 게 신기한데 저는 오히려 마음이 졸아드는 것 같아 급반성합니다.^^
계절탓인가^^ 나비님은 아이들 둘도 아니고 셋이나 멋지게 잘 자라고 있으니, 훨씬~~^^

라로 2012-12-08 13:03   좋아요 0 | URL
기타만 말하는게 아니라우~~~
멋진 프야님~~~. 똑똑하고 예쁜 따님들의 유전자가 어디서 왔겠어요!!ㅎㅎㅎ
전 댓글 단다는게 수정을 눌러버려서 깜놀,,,혼자서,,ㅎㅎㅎㅎ
오늘은 아침부터 느리게 시작되네요.
남편의 생일인데 함께 해주지 못하고 딸아이가 아빠의 생일 아침상을 준비했다네요,,^^;;
괜히 맘이 짠해져서 남편에게 메일 보내고 혼자 알라딘을 서성이고 있어요,,
여긴 아직도 눈이 소복하게 쌓였어요,,,건강하시고 언제 뜨겁게 뵈어요.^^

프레이야 2012-12-08 13:51   좋아요 0 | URL
에궁 짠해라ㅠㅠ 착하고 믿음직한 딸 정말정말 대견해요. 칭찬 듬뿍 해주세요. 알콩달콩 남편과는 월욜 격하게 허그하시구요. 사랑이 많은 나비님, 그곳 소복히 쌓인 눈만큼이나 행운이 늘 함께하길요. 우린 모두 눈물나게 장한 사람들. 뜨겁게 만나잔 말씀에 또 코끝이 시큰ᆢ에구 계절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