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도나 해러웨이 작가님의 책을 본격적으로 읽어보자.
읽는다고 버젓이 올려 놓곤 반 페이지밖에 못읽어 내어,
좋아요~ 해주신 16분께 누를 끼칠 순 없지!

이 집에서의 마지막 독서는 그 어렵다고 두려워들 하시는
해러웨이 선언문이 되는구나!
기념이라면 기념이라고 해두고,
어디 한 번 글자 읽기를 시도해 볼까?
어려운 책은 읽다가 또 정신줄 놓음 안되니까,
커피는 대자 머그컵 한가득,
빵이 없어 냉동실에 얼려 놓은 식빵 한 조각.
그냥 먹음 목 막혀 혹시나 쓰러져 죽을 수 있으니까
달달한 딸기잼도 바르자.

즐거웠던 이곳 이 장소에서의 간식이랑 함께 한 독서 시간들이여
이젠 안녕~ 👋 👋
내일부터는 새로운 장소에서 독서 시간을 갖도록 하자꾸나.
매일 아침 보던 일출 장면들이 늘 장관이었었는데
이젠 그걸 못보게 되어 아쉽다만,
책 정리가 되어 있을 깔끔한 집에서 살아보는 것도
좀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조금 설렌다.

해러웨이 선언문을 읽고 나면 나의 독서 내공도 새로워지길~
부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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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22-05-05 13:1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책읽는나무 님 응원하지 않을 수 없군요. 누를 끼칠 수 없는 독서 후 내공이 탄탄해지실 겁니다 ㅎㅎㅎ

책읽는나무 2022-05-05 16:23   좋아요 2 | URL
과연 그래야 할텐데요...걱정이 앞서네요ㅋㅋㅋ 몇 장 안읽었는데도 정신이 혼미합니다ㅜㅜ

단발머리 2022-05-05 13:5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커피와 빵과 도나니까 완벽한 준비가 되셨네요 ㅎㅎㅎㅎ
이사하시나봐요, 책나무님! 내일 이사하시나 봐요? 아무쪼록 이사 잘 하시고요.
이사가신 곳에서도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쌓으시길요^^

책읽는나무 2022-05-05 16:27   좋아요 2 | URL
도나도나~
도나와 커피, 도나와 빵~
완벽한 조합인데 도나와 제가 조합이 이루어질지 의문이 살짝 듭니다ㅋㅋㅋ
내일부터 공포의 시간이 엄습~
일단 짐을 쑤셔 넣고 하나씩 그때 그때 꺼내서 씻고 닦고 해야 하나?
머리 굴리고 있어요.
아...내일이 오는 걸 두려워하고 있어요. 어린이 날이 왤케 빨리 가는 걸까요??ㅜㅜ

페넬로페 2022-05-05 13: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살던 집에서의 마지막 독서~~
감회가 남다를 것 같아요.
이사하려면 맘과 몸이 바빠지는데 이사 잘하시고,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정리하시기 바래요^^
정리된 깔끔한 집, 좋을것 같아요**

책읽는나무 2022-05-05 16:28   좋아요 2 | URL
부지런해야 깔끔한 집이 될터인데..부지런하질 못하여 언제 정리하고 깔끔해질지 하~~ 내일이 좀 늦게 왔음 싶기도 하네요^^
내일부터는 전투적인 자세로...ㅜㅜ

바람돌이 2022-05-05 14:4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 새집으로 이사가시는군요. 축하드릴 일 맞죠? ㅎㅎ 한동안 정리하신다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새집이잖아요. 다음 독서기록은 새집에서... 내집도 좋지만 남의집 새로 정리된거 구경하는것도 즐겁더라구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책읽는나무 2022-05-05 16:32   좋아요 1 | URL
아...완전 새집은 아니구요.
이곳보다는 연식이 최신이니 조금은 새집이겠군요^^
이곳은 남동향 집인데 갈곳은 남향과 서향을 끼고 앉아서 또 어떤 느낌일지 조금 기대는 되고 있습니다만...정리할껄 생각하면 하~~한숨이 나옵니다.
이제 독서인증샷은 조금 다른 분위기에서 찍히겠죠?
몸과 마음이 대충 정리가 되면 독서 인증샷이 시작되겠습니다ㅋㅋㅋ
그날까지...흑흑흑...
있다가 봬어요^^

moonnight 2022-05-05 14:4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 이사하시는가요? 새로운 곳에서 좋은 일들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커피와 잼바른 빵 맛있겠어요!^^

책읽는나무 2022-05-05 16:34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음 좋겠는데 이사 준비기간동안 이것저것 신경쓸 것들로 인해 이미 지쳐버렸네요. 그래도 좋은 일 많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가 보려구요.
장소는 바뀌어도 커피랑 빵은 계속 할 것 같아요ㅋㅋㅋ

공쟝쟝 2022-05-05 15: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환경은 완벽한데... ㅋㅋㅋㅋ 나무님 살아계세요? ㅋㅋㅋㅋ 저 34페이지까지 읽다가 하품 네번 하고 안되겠다 덮었어요 ㅋ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22-05-05 16:40   좋아요 1 | URL
앗!!! 어떻게 아셨어요??ㅋㅋㅋ
빵이랑 커피를 너무 마셔 배가 불러서인지??(진짜?) 20페이지쯤 읽다가....잠깐 침대로 간다는 게 쿨쿨 자고 일어나 밥 때라고 국수 말아먹고...정지돈 작가 책 읽던 거 마저 읽고 있네요ㅋㅋㅋ 이 책에서 금정연 작가 이름이 책 초반부터 후반까지 계속 나오네요? 완전 절친 베프인 듯 합니다^^ 둘이서의 대화가 웃겨요...ㅋㅋㅋ
아...도나 책 이야기 해야 하는데 딴 책 이야기만???ㅜㅜ
오늘 자기전에 34 페이지까지는 읽고 자야겠군요. 질 수 없어!!!!🏃‍♀️🏃‍♀️🏃‍♀️

공쟝쟝 2022-05-05 19:06   좋아요 2 | URL
하지만 난 사이보그 선언 다 읽엇지롱 ㅋㅋㅋㅋ 메롱 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22-05-05 21:55   좋아요 1 | URL
앗!! 분하다~~~
내일 이사만 아녔어도!!!!
내일이 지나면 내 분명히, 결단코, 무조건 이길껍니다!!!!
(아.....이길 수 있을까??ㅋㅋㅋ)

프레이야 2022-05-05 16: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사 가시나요. 넘흐 좋겠어요 새로운 환경.
정리하고 사진으로 보여주세요. 기대뿜뿜.

책읽는나무 2022-05-05 16:44   좋아요 1 | URL
정리하고 사진!!!
언제 정리 될지??ㅋㅋㅋ
안그래도 친구랑 동네 언니들이 빨리 정리하라고 집에 온다고...!!!!!!!
아....죽었구나!! 그러고 있어요ㅋㅋㅋ
일단 짐을 안보이는 곳에 다 집어 넣는 초스피드 방법을 생각하고 있긴한데...책 정리 저것이 안될 듯 합니다. 책장을 구입해야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책장 놓을 자리가 없어 보이기도 하고...일단 들어가 보고 견적을 내보겠습니다^^

서니데이 2022-05-05 16: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읽는나무님, 이사하시나요.
5월이라서 날씨는 좋을 것 같아요.
이사 준비 잘 하시고, 새 집에서 좋은 시간 되세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책읽는나무 2022-05-05 16:48   좋아요 1 | URL
여긴 남쪽나라라..5 월은 좀 더워요ㅜㅜ
냉장고 음식들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어 일부러 며칠 째 반찬도 안하고, 장도 안보고...겨우 겨우 끼니를 버텼어요. 이제 저녁이랑 내일 아침 끼니만 해결하면??ㅋㅋㅋ
이곳은 3 월쯤이 이사하기 좋은 것도 같구요?
그래도 비가 오지 않는 계절이 제일 좋긴 한 것 같아요.
암튼 짐 정리 되는대로 다시 서재에서 만나요~^^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어린이 날 되세요.^^

서니데이 2022-05-05 17:25   좋아요 1 | URL
남쪽은 일찍 더운 날이 와서 그렇군요.
여긴 5월이 많은 것 같아요.
그 시기 날씨가 좋은 편이라서요.
이사 하시려면 며칠 고생하시겠어요.
준비 잘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책읽는나무 2022-05-05 17:59   좋아요 1 | URL
같은 나라인데도 이렇게 기온 차가 크군요!!
그곳은 5 월이 딱 정닥할지도 모르겠네요.
저흰 이맘 때 이사했을 때 반찬이 상했었던 것도 같았고?
6 월에 이사했을 무렵엔 수박이 상해서 버렸던 적도 있었거든요ㅜㅜ
이사를 하도 많이 다녀서리...이젠 정착해야할텐데 말이죠^^
집값이 자리 잡히면 내 반드시!!!!ㅋㅋㅋ
암튼 말씀 감사합니다^^

유니와책친구들 2022-05-05 17: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사하시는군요. 이사가기 전 익숙한 곳에서의 마지막 독서 인증이 왠지 낭만적이에요! ^^

책읽는나무 2022-05-05 17:56   좋아요 1 | URL
조금 울적할 뻔도 했었는데 다행히 책이 넘 어려워서 읽다가 쿨쿨 잠 자느라 울적할 새가 없었네요ㅋㅋ
낭만적으로 보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갑자기 저도 절로 낭만적으로 기억되어질 것 같아요.^^

거리의화가 2022-05-05 17:1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오늘 어린이날에 내일은 이사를ㅠ 바쁜 5월이네요 새로운 환경에서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아무쪼록 이사 잘하시고 새 집에서 뵈어요! 해러웨이 선언문 서문만 몇번 읽다가 진도가 안나가서 덮었어요ㅜ 그래도 슬슬 시작해야지 안 그러면 진도를 못 마칠 것 같아서ㅋㅋ 나무님 여러가지로 화이팅입니다!

책읽는나무 2022-05-05 19:23   좋아요 1 | URL
하....책이 이사 준비하는 것만큼 어렵네요??ㅋㅋㅋ
그니깐 사이보그가 왜? 하면서 읽다가...계속 같은 문장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한글 읽기 하고만 있어요ㅜㅜ
집이 바뀌면 좀 술술 읽히려나? 기대중입니다ㅋㅋㅋ
하루에 10페이지라도 읽자!! 이런 계획이라도 세우지 못한다면 이 책은 정말 어렵겠네요?
이리가레이 책 두 번째 버전 같아요.ㅜㅜ
각오 단단히!!! 화가님도 파이팅입니다^^

미미 2022-05-05 19:2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댓글 읽다가 뼈공감했어요!!ㅋㅂㅋ저 책읽다가 기절하듯 낮잠을 잤거든요ㅋㅋㅋㅋㅋ
저도 이리가레 생각이 났구요.
신들린듯한 글쓰기!!! 🥲
이사가셔서 정리하시는건 힘드시겠지만 다 하고나서
얼마나 뿌듯하실까 부럽습니다.
제 친구는 얼마전까지 이사를 좀 많이해서 때마다 정리반복해 물건도 많이 줄어들고 홀가분해졌다고 하더라구요.
새로운 뷰 맛집 기대합니다👍

책읽는나무 2022-05-05 22:07   좋아요 2 | URL
아뉘....안 자려고 커피를 저렇게나 많이 마셨는데 왜 숙면을 취하게 되는 겁니까????? 아...앞으로 잠 안올 땐 혹시 도나님 책을 읽으면 되는 건가요??ㅋㅋㅋㅋ
이리가레님도 그렇고 도나 해러웨이님도 그렇고 완전 딴세상 사람들 얘기 같아요.
어떡하면 저런 수준의 경지에 이르는 단어와 어휘를 쓸 수 있는 건지??
그저 감탄만....감탄하다가 곧 레드썬~ㅜㅜ
이사는 정말 여러 번 하고 있네요. 바보 대화하는 친구는 저더러 혹시 도망다니냐고 놀리고, 다른 친구는 이사가 취미냐고 놀리고...하!! 이것들을!!!ㅋㅋㅋ
근데 이사를 많이 하게 되면 확실히 짐이 줄어들긴 합니다. 막 버리게 되거든요.
문제는 버리고 나서 빈공간을 만들어 두면 곧 그 공간이 꽉 차게 된다는 게 문제죠ㅜㅜ
이집 올땐 나 다시는 책을 사지 않겠노라~ 나무야 그동안 미안했어~하면서 책장 두 개나 비우고 이사 들어왔었는데 다시 책장 두 개를 사야 한다는..😰😰
그래서 좀 고민입니다ㅜㅜ
책장 놓을데도 없공~ 책 안 읽는 남편 눈치도 보이공~~ 남편은 맨날 버릴 건 버리라고 하공~~ 속으로 마대 자루에 들어가실 수 있겠어요? 외쳐보공..ㅜㅜ
우쨌든 이사는 들어가봐야 뭔가 결정나고 정리도 되고 그러겠죠!! 에혀~ 언제 정리 다할지..😤😤

singri 2022-05-05 22: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사가시는구나^^부럽럽

책읽는나무 2022-05-05 22:07   좋아요 1 | URL
아...이게 부러울 일이었나요??ㅋㅋㅋ
전 조금 아득합니다ㅜㅜ

햇살과함께 2022-05-06 00: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사 전날에도 열독하시는 나무님~!
이사 잘 하세요!

책읽는나무 2022-05-12 14:42   좋아요 0 | URL
햇살님!!ㅋㅋㅋ
이사 전날이 가장 한가했었나 봅니다^^
이사한 후론 갑자기 번아웃이 와서 어떤 책을 읽어도 머릿속에 들어오질 않아서 계속 빈둥거리고 있네요~^^
괜히 동네 돌면서 가게 간판 외우고 있구요.
곧 정신줄 다시 찾아서 돌아오겠습니다^^

독서괭 2022-05-06 00:3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와 이사 가시는군요! 이사를 해야 버릴 것도 버리고 정리가 되는 느낌이라 저는 이사가 조금 좋기도 하던데 이건 포장이사라 그나마 할 수 있는 생각이고 포장이사라도 사실 일이 많긴 많죠^^;; 부디 책정리에 성공하시길 빕니다!!

책읽는나무 2022-05-12 14:27   좋아요 1 | URL
맞아요. 이사를 해야 버릴 것은 버리게 되는 게 맞긴 합니다.
책장 두 개를 버린덕에 책을 못꽂아...애들 보던 책들이랑 옛날 낡은 책들이랑 좀 버리긴 했네요.^^
책 정리 하면서 깜놀하기도 했구요.
안읽은 책들이 넘 많아서 식구들 앞에서 자아성찰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었던ㅜㅜ
읽은 책보다 안 읽은 책이 더 많은???
아.....이젠 정말 그만 사고, 진짜로 집에 있는 책을 읽어야겠구나!!! 느꼈습니다.
저도 괭님처럼 한 달에 두 권만 사야겠어요^^

scott 2022-05-06 15:4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해러웨이 선언문을 읽는 동안 빵 한조각으로 부족 합니돠 ㅎㅎㅎ

나무님 이사가시는 곳에는
나무님 전용 책상 놓인 곳에 멋진 풍경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없는 날 이사 무사히 ^^

책읽는나무 2022-05-12 14:22   좋아요 1 | URL
해러웨이 선언문 읽어 보려고 그동안 빵은 계속 먹었는데 아...빵이랑 커피만 마시고 나면 너무 잠이 와서 계속 잤네요ㅜㅜ
밥 먹고 나서 바로 빵 먹으니까 넘 배불러서 자꾸 탄수화물 춘곤증이 생기나 봅니다ㅋㅋㅋ
그리고 이곳의 풍경은 아....ㅜㅜ
바로 앞엔 상가 간판이랑 주상복합 건물이랑....아.....망했죠ㅋㅋ
전에 살던 집의 풍경이 늘 그립네요^^
암튼 이사는 무사히 잘 마쳐서 한시름 놓고 요즘 널부러져 있어요.
도통 의욕이 안생겨서요.
곧 정신 차리겠습니다^^

가필드 2022-05-06 20:4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이사 잘 하시고 다들 마의 구간 34페이지네여 고비 잘 넘기시길 ~🙏

책읽는나무 2022-05-12 14:18   좋아요 0 | URL
마의 구간이 맞긴 한가봅니다.
틈틈히 읽어보려고 했는데 정말 책장이 넘어가질 않더군요.
더군다나 앞에 읽었던 대목도 벌써 다 까먹었구요ㅜㅜ
주말부터 다시 읽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ㅋㅋㅋ
일단 가필드님 덕분에 한 고비, 두 고비는 잘 넘겼습니다.
감사합니다^^

희선 2022-05-06 22:5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책읽는나무 님 이사 잘하세요 벌써 새로운 집일지... 바로 책 보기는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정리하고 즐겁게 책 만나세요 주말은 정리하다 시간이 다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희선

책읽는나무 2022-05-12 14:15   좋아요 1 | URL
이젠 새로운 집이긴 합니다.^^
정리는??.....제가 정리를 잘 못해서 그냥 되는대로, 눈에 보이지 않게 대충 쑤셔 넣고 있네요.ㅜㅜ
정리의 달인! 이런 책을 빌려와 읽어봐야 겠어요..아, 정말!!^^

그레이스 2022-05-07 08:3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화이팅!

책읽는나무 2022-05-12 14:13   좋아요 1 | URL
파이팅을 더 많이 외치고 행동 했었어야 했는데 말이죠~ㅋㅋㅋ

scott 2022-05-09 16:4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이사 추카
선물
미리 요기 놓구 가여 ㅎㅎ

...Λ_Λ
(ㆍωㆍ)つ━☆*。
⊂   ノ    .💕
 し-J  🎁 °。 *´¨)
      .. .· ´¸.·✨*´¨)
          (¸.·´ °。
*。💖¸.·*¨)

책읽는나무 2022-05-12 14:12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
덥석 받아도 되는 거죠?ㅋㅋㅋ
행운이 쏟아져 내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