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정원 - 2025 제19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
이주란 외 지음 / 은행나무 / 202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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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슬픔‘이 드리워진 형상 속 내면에는 그동안 지나온 무수한 슬픔을 거치고 견뎌온 시간이 응축되어 절로 잘 깎여진 슬픔같다. 이주란의 <겨울 정원>은 그렇게 무심한 듯 잔잔하게 오랜 여운이 남는 작품이다.
실린 소설들이 대체적으로 큰 파동없는 스토리임에도 어떤 장면들은 계속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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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2026-02-02 15:1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주란의 소설을 더 읽으실 것 같은데 제 느낌이 맞을까요 ㅎㅎ

책읽는나무 2026-02-02 20:05   좋아요 1 | URL
맞아요. <겨울 정원>을 읽고 하트 뿅뿅 되었거든요. 나중에 찾아볼 작가 리스트에 또 등록되었다죠? 아…너무 많아져서 큰일입니다.ㅋㅋㅋ

단발머리 2026-02-05 12: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주란까지 더해져서 책나무님 한국 소설 컬렉션 더 풍요로워졌네요. 저는 일단 작가 이름 외우는 것부터 시작할게요.
이 주 란!!

책읽는나무 2026-02-06 18:08   좋아요 1 | URL
한국소설 작가님들의 리스트가 지금 너덜너덜합니다. 너무 많은 숫자의..ㅜ.ㅜ
이주란 작가는 저도 이번에 이 책을 통해 처음 읽은 작가인 줄 알았더니 예전에 단편 하나를 읽었다는 기록이 있더군요. 내가? 언제?
그래서 저도 요즘 작가 이름 외우는 게 시급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