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눈을 들이밀고 미스하이드님마태우스님

의 사진을 찍어서 페이퍼에 올리고 말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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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01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연~ 가능할까요? 님부터 공개하세요~

stella.K 2006-04-01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지 마시고 이벤트나 하심이 어떨까요? 두분 재밌게 노시라고 그러고...유부남이 이렇게 오지랖이 넓으셔서야 원...ㅜ.ㅜ

Mephistopheles 2006-04-01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전 이미 다른 눈으로 공개했답니다..
스텔라님// 잠시만 기다리소서 ^^ 전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조만간 할꺼랍니다.

mong 2006-04-01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순님의 탈을 쓴 모님 의견에 한표!
머슴의 탈을 쓴 분홍머리의 여우 메피스토님을 공개하라~

stella.K 2006-04-01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상치 못한...음...!

paviana 2006-04-01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개하라 공개하라 !! ㅋㅋ

플레져 2006-04-01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이벤트 참가안할건데..........케케~

mong 2006-04-01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안할껀데.....(플레져님 따라쟁이 몽)

Mephistopheles 2006-04-01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리스트에 추가되었습니다..(끄적끄적)
스텔라님//기대하시라 개봉박두~~!!
파비님//파비님도 리스트에 역시 추가되겠습니다...(끄적끄적)
플레져님//정말요..?? 경품을 꽤 쎈걸로 내놓을 껀데 말이죠....(미끼1)
몽님//과연 그럴까요...??? (미끼2)

Mephistopheles 2006-04-01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했지롱~~

mong 2006-04-01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금이님, 무슨 말씀이신가요?
@..@

Mephistopheles 2006-04-01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사옵니다 메상궁님~~

플레져 2006-04-01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그니깐 지금 메상궁이 몽금이고 몽금이가 메상궁??
어떠케!! 페이퍼 댓글 고쳐야겠당... 몽금에 대한 애정을 팍팍 과시했는데...헉...ㅠ.~

Mephistopheles 2006-04-01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걱정마세요 로드무비님도 낚이셨어요..키득키득

mong 2006-04-01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금이님, 만우절 기념 페이퍼 한장 더 쓰시지요~

mong 2006-04-01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닉네임 짤려서 저런 표정인거에요?
으하하
 





언제부터인가.... 해가 있을 때 퇴근을 하면 불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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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6-03-31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쯔쯔쯔...
전 요즘 해가 길어져서 퇴근할때 맨날 환해요.근데, 야근수당이 없어지니, 아쉬워서 오늘부텀은 회사에서 놀아볼까 생각중.

paviana 2006-03-31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맞다 내 카메라도 이런 기능있었는데....
일찍일찍 다니세요.

stella.K 2006-03-31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적응에 문제죠. 저도 어두울 때 다니는 걸 더 좋아한다는...알고보면 저도 어두움의 딸이거든요? (뭔 소리하는 거야? ㅋ)

chika 2006-03-31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어찌보면 이거 상당히 슬픈 얘긴데...;;;

물만두 2006-03-31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ㅜ

mong 2006-03-31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밝은 세상에 적응하도록 하세요
야근이 뭐 였더라~ 긁적 =3=3=3

Mephistopheles 2006-03-31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앗...야근수당 그거 쏠쏠하지 않은가요..??
파비님//체질이 그렇게 바꿔었어요 ㅋㅋ
스텔라님//전 어둠을 관장합니다...ㅋㅋ (난 또 뭔소리야..?)
치카님//그렇죠 슬픈 이야기죠~(글한줄로 치카님을 슬프게 만들었다면 성공ㅋㅋ)
물만두님// 만두님도 마찬가지로 성공~!!ㅋㅋ
몽님//저보고 밝은 세상에 적응하라구요...??
에이~~ 농담도 잘하셔~~ㅋㅋ

ceylontea 2006-03-31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환할 때 퇴근하면 집을 못찾으시는 것 아녀요?
(아~~ 야근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당...저희는 야근에 주말 근무, 명절근무도 수당 엄떠요..ㅠㅠ)

Mephistopheles 2006-03-31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이야 찾아가겠죠..ㅋㅋ
저역시 마찬가지랍니다 실론티님..^^

플레져 2006-03-31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남편이 해떨어지기 전에 오면 불안한데...ㅋㅋ

Mephistopheles 2006-03-31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신혼 아니신가요..^^?? 신혼때는 다 그럽니다..후후후.....=3=3=3

2006-03-31 19: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6-03-31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분 별말씀을요...생일빵 BGM으론 더없이 좋을텐데 말이죠..키득키득..
 



연 식:만 3세

좋아하는 것: 치치포포(기차). 빠방(자동차). 말괄량이 삐삐. 톰과제리. 핑구,도라. 
                    그리고 밥과 뽀뽀, 책 읽는 마당쇠 방해하기. 
                    마님과 마당쇠 포옹시 중간에 끼어들어 난입하기.

싫어하는 것: 잔소리, 전화를 통해 들려오는 마당쇠의 꾸짖음, 진지함.
                    쥐 (미키마우스는 좋아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무서워하는 것: 진지하게 혼내는 마당쇠

결코 안무서워하는 것: 나름대로 진지하게 혼내는 마님

주활동무대:집안, 가끔가는 어린이집, 할머니따라가는 교회. 틈날때 마다 마님과 마당쇠 따라 밖에 나감.

특이사항: 깨어있을 때는 짱구에 버금감. 낮잠잘때는 천사. 잠버릇 반시계방향으로 한바퀴 
              가끔 자다가 혼자 낄낄 웃음- 아마도 혼내는 마님 꿈을 꾸는 것이라 추정됨
              역시 가끔 자다가 흑흑 거림- 아마도 혼내는 마당쇠 꿈을 꾸는 것이라 추정됨
              작은것은 가리나 큰것은 못가림.

섭취음식: 밥이 최고라고 생각함. 요즘은 마님보다 더 먹음.(쌀구입비가 큰폭으로 늘어났음)
                가끔 면식수행을 요구함.

최근활동: 마님에게 달려들다 마님 목걸이의 어택을 받아 왼쪽 눈위에 상처가 생김. 
               흔적은 안남을 것이라고 추정됨.
               마당쇠 책 플라이 대디 플라이의 껍데기만 뽑아내서 날리고 다님.
               교회에 가서 자기보다 2살 많은 남아 한주먹으로 울림.
               자신만의 독특한 언어세계가 있다고 추정됨.
               (마님는 거의 90%판독, 마당쇠는 70%정도)

닮았다고 느껴졌을 때

마님의 주장 - 말안듣고 고집부릴 때. 밤에 잠 안잘려고 부비적거릴 때.
                      실실 눈웃음 치면서 여우짓 할때.
                     영락없는 마당쇠주니어라고 주장함.

마당쇠의 주장 - 귀여울 때. 앙증맞을 때. 깜찍할 때. 사랑스러울 때.
                           영락없이 날 닮았다고 우기고 다님.

마당쇠의 주장에 항변하는 마님의 말씀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소리 하지 마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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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3-27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님이 쌀밥을 안주실꺼같아요^^ 웅~ 넘 귀여워요~

Mephistopheles 2006-03-27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긴 한데......요녀석....여웁니다 여우....ㅋㅋ

조선인 2006-03-27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잘 때는 누구나 천사죠. ㅋㅋㅋ

Mephistopheles 2006-03-27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쯤 마로누나처럼 철이 들까요...^^

mong 2006-03-27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 주니어 인데 오죽할라구요~ㅋ

Mephistopheles 2006-03-27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마님과 제가 한말이 있습니다.
니피 내피 타고 나는 자식은...어떨까.....
뭐 둘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죠..ㅋㅋ

플레져 2006-03-27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귀엽다~ 메피스토님 안닮았죠? =3=3
제가 어릴때 좋아하던 삐삐를 밀레니엄에 태어난 아그들도 좋아한다니~
정말.......삐삐가 부러워요! ㅎㅎ

Mephistopheles 2006-03-27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삐삐는 대를 이어 사랑받고 있어요..
가끔 주니어랑 보고 있자면 여전히 재미있더군요..ㅋㅋ
지금 잔뜩 미울나이다 보니..귀여움이 많이 사라지긴 했더군요.
아쉽게도 절 조금 더 닮았습니다..ㅋㅋㅋ

아영엄마 2006-03-27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자기보다 2살 많은 남아 한주먹으로 울릴 정도면 마당쇠님의 후손으로서의 당당한 면모를 보여주는 셈인가요? ^--^

Mephistopheles 2006-03-27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저 싸움 못해요....ㅋㅋ
(음....그래도 어디가서 맞는것보단...낫더군요...키득키득..)

로드무비 2006-03-27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식 : 만 3세.
오동통 너무 귀엽네요.
언제 우리 조카 동주 사진도 올려야겠습니다.
연식 : 만 4세.ㅎㅎ

Mephistopheles 2006-03-27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님이 너무 잘먹여서 요즘 많이 오동통 해졌습니다..
더불어 힘도 쎄져서...감당이 안되요..ㅋㅋ

stella.K 2006-03-27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귀엽네요.^^

Mephistopheles 2006-03-27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요~~ 스텔라님~~^^

비로그인 2006-03-27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넘 귀여워요 메피스토님이랑 많이 닮아서 추천..^^

비로그인 2006-03-27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귀여워요...ㅎㅎ

Mephistopheles 2006-03-28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야님//잘때는 더더욱 귀엽습니다만.......
누렁이님//누렁이만 하겠습니까...=3=3=3=3

반딧불,, 2006-03-28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이런 천사군요!!
넘 이쁘다..

반딧불,, 2006-03-28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큭. 추천 안하기로 한 것을 까먹고 추천했다ㅠ.ㅠ

Mephistopheles 2006-03-28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득키득...반딧불님은 애기들에게 약한 것 아니신지요..^^

반딧불,, 2006-03-28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메피스토님께는 강해야하는데..투덜투덜.
(아기들한테 너무 약하죠ㅠㅠ)

ceylontea 2006-03-29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여워요.. 자는 모습이..
만3세면 이젠 아가의 얼굴은 없어지는군요.. 우리 딸도 그렇겠죠? 조금있으면 만3세인데.. 저도 이런 것 해보고 싶은데.. 과연 제가 할 수 있을런지.. --;;

Mephistopheles 2006-03-29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실론티님..처음 뵙겠습니다.
그러게요 아가 얼굴이 점점 사라지더군요..(미워졌어요..)
커간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요...당연히 할 수 있으시겠죠..^^ 엄마(맞겠죠??)는
대단하거든요..

ceylontea 2006-03-30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인사를 해주시니 부끄럽사와요...
전 그냥.. 뜬금없이 (인사도 없이..) 댓글만 남겼는데...
사실.. 가끔 님 서재 글만 읽고 댓글도 안남겼구.. 다른 서재에서는 또 뵙던터라.. ^^
히히...

Mephistopheles 2006-03-30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수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실론티님...ㅋㅋㅋ
 



마님 먼저....



그리고 마당쇠가..



다시 마님...



마무리는 마당쇠가.....

누가 우릴 좀 말려줘요~~!!!

(맙소사...이런 페이퍼가 눈에 띄는 토크토크에 뜨면 어쩌란 말입니까~!! 전국망신..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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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3-27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말리긴 왜 말려요
밀어드릴테니 계속 즐겁게 해주세요..^^

라주미힌 2006-03-27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paviana 2006-03-27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팍팍 밀어드릴게요.ㅋㅋㅋ

mong 2006-03-27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티미티~까르르

물만두 2006-03-27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 역시 찰떡이셨군요^^

로드무비 2006-03-27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분 너무 잘 어울립니다.^^


세실 2006-03-27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두번째랑 네번째 이미지 느무 달라요......
음 네번째 넘 멋지십니다.....

조선인 2006-03-27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쿠후후후 귀엽게 사시는군요. 그런데 역시 마님에게선 카리스마가 느껴져요. 마구마구 존경해드려야쥐. ㅎㅎㅎ

stella.K 2006-03-27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울보 2006-03-27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재미있는 부부시네요,,,,
역시 마님은 생각대로 날씬하고 가냘플것같고,,음 마당쇠님은 힘이 보이십니다,,,ㅋㅋㅋ

마태우스 2006-03-27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최고의 귀염둥이 알라디너로 웃음을 주고있는 메피님,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려요^^

Mephistopheles 2006-03-27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야님// 폭주하면 책임지세욧...!!
라주미힌님//미남분이 오셨네요 반가워요..^^
파비님// 파비님이 밀어준다면 자꾸 절벽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ㅋㅋㅋ
몽님// 미티진...마시길~~~ 동막골 그 처자 생각나잖아요..
물만두님//찰떡이라굽쇼~ 마님은 빵을 더 좋아한답니다요
속삭이신분//잘어울려보인다니 다행이군요...ㅋㅋㅋ
세실님//저것말고 한 6가지인가 각자 다른 눈이 있더군요...
조선인님// 귀엽다니요..깜찍합니다 사실...음...마님을 존경하면 마당쇠는 더더욱 고립되는 건 아닐까요..
스텔라님//즐겁게 웃으시고 즐거운 월요일 맞이하세용~~
울보님//그래도 전 울보님 서재에 있는 아리따운 딸래미가 없어요..잉잉잉
마태님// 감사합니다..아이고...큰일났네요 사실은 터프한데...ㅋㅋㅋ

paviana 2006-03-27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맞아요. 당근 벼랑이지요.ㅋㅋ

Mephistopheles 2006-03-27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이럴 줄 알았다니까요~~!!

날개 2006-03-27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 넘 재밌게 사시는군요!^^
게다가 마님 미인이십니다.. 콧날과 입매만 봐도....

Mephistopheles 2006-03-27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섭하네요~ 마당쇠는 미남이 아닌가요...ㅋㅋ

이매지 2006-03-27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풉. 한참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

Mephistopheles 2006-03-27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씨도 좋고 월요일이고....웃으면서 시작하면 좋죠...ㅋㅋㅋ

아영엄마 2006-03-27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낭~ 저 모습이 진정 두 분의 실체였던 것입니까!! ^^;;(근데 저게 뭐래요? 카메라인가? 게임기 죠이스틱인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한참 들여다 봄)

Mephistopheles 2006-03-27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실체에 대해선 노코멘트입니다..ㅋㅋ
저 물건의 정체는 PSP라는 포터블게임기인데...요즘은 게임보단 영화보고 음악
듣는 걸로 주로 이용하네요..^^

플레져 2006-03-27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오~ 환상의 복식조!

Mephistopheles 2006-03-27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밤 12시쯤에 찍으면서 둘이서 무지하게 낄낄거렸습니다...

이런 눈도 있는데 말이죠

야X님이 찍으면 참 잘 어울릴텐데 말이죠...ㅋㅋㅋ


토트 2006-03-27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이야, 두분이 넘 잘 어울리세요..^^

Mephistopheles 2006-03-27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어울리나요.....전국망신 초읽기랍니다..^^

비로그인 2006-03-27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잘찍으셨네요~ㅋ 친구랑 해봐야겠어요.ㅎㅎ

Mephistopheles 2006-03-28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렁이님은 고양이 눈으로 부탁합니다..ㅋㅋ

urblue 2006-03-28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생각외로 두툼한 팔목... 마당쇠 스타일 맞으신 듯. =3=3

Mephistopheles 2006-03-28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님때문에 살쪄서 그래요 피이~! 흥~!
 

어제 오래간만에 그곳에 갔습니다.
그곳에 가면 들어갈 땐 정신 번쩍 차려야 해!! 하지만 나올땐 나도 모르게
이미 비닐 봉다리가 양손에 주렁주렁...지름신이 서식하고 계시는 그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전화를 걸었던 것이 잘못이라 생각됩니다. 웹서핑 중 우연히 이놈을 보게
되었고 출시가 되었다는 소식과 자주찾아가는 단골가게에 전화를 걸어 이
놈의 존재유무를 확인하게 되었고 주저없이 그곳으로 가서 질렀습니다.







메탈기어솔리드입니다.
꽤 잘만들어진 물건 중에 물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이라는 장르가 영화같은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게 했던
놈입니다. 나름대로 스토리가 탄탄한 보기드문 수작입니다.



더불어 집어온 놈입니다. 좀 웃겨볼려고 사본겁니다.
과연 이놈으로 웃길 수 있을진 두고봐야 알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는 예정에 있던 지출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복병이 나타
나 버렸습니다. 이 지름은 순전히 모님이 요즘 DVD 사재기에 큰 영향을 받
았다고 나름대로 주장을 하고 싶습니다. (모님 미워이~~!!)

그냥 조용히 건물을 빠져나갔으면 아무일이 없었을 것을....
그냥 에스컬레이터를 안타고 엘리베이터를 타버렸으면 조용히 나왔을 것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을 지나다가 뭐에 홀렸는지 이 가게를 들어가서
질러버리게 되었습니다.





이 물건은 의외였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 정식적인 방법으로 스페셜로 출시가 되었을 줄은 몰랐습니다.
1988 토토로와 같은 해에 나와서 토토로 때문인지 그만큼의 지명도는 없지만
대단한 명작 입니다. 이 작품 하나로 오토모 가쓰히로의 팬이 되버렸습니다.





아키라를 손에 집어 들고 돌아서는 순간 눈에 띈 놈입니다.
이것역시 모님이 생각이 나서 집어들었습니다.(그 모님은 요즘 찰랑거리느라고
정신 없으신 분입니다.)
이걸로 수업료를 땜빵할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샘 페킨파..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독일인의 시선에서 보는 2차세계대전 영화는 별로 없는데 그중에 완성도가 가장
높지 않나 싶습니다.

집에 들어올 때 마님에게 안들킬려고 작은 가방에 꾸역꾸역 넣어서 들어왔습니다.
다행히 안들키긴 했지만 이번달은 손가락이 안주가 될 듯 합니다.


뱀꼬리 : 그런데 왜 뿌듯할까요...아직 철이 안들었나 봅니다.



뽀나스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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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3-26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메탈기어 ㅠ.ㅠ 울 만돌이놈도 샀다는 ㅠ.ㅠ 내 돈으로 ㅠ.ㅠ

Mephistopheles 2006-03-26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다음부터 온라인이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사라고 그러세요..
훨씬 쌉니다...ㅋㅋㅋㅋ

mong 2006-03-26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찰랑거리느라 정신 없는 그분 대신하여 추천~
=3=3=3

2006-03-26 15: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6-03-26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와.....!! 저런 오리발을 봤나~!!(요)
속삭이신분//말씀만 고맙게 받을꺼라지요 메롱~!!

비로그인 2006-03-26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철십자훈장은 저도 보고 싶은데 잔혹한 전쟁묵시록이라니 눈물을 흘리며 마음을 접습니다..ㅎㅎ

瑚璉 2006-03-26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키라는 벌써 몇 번째 출시인지 모르겠군요. 한때 깡통버젼이 유행했었지요(저는 안 샀지만서도...).
메기솔-서브시스턴스는 사 볼까 하다가 잠입액션이라는 것에 별 애정이 없어 그만뒀는데 역시 샀어야 하는걸까요?

하이드 2006-03-26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의 모님은 알겠는데, 찰랑거리느라 정신 없는 그분은 누굴까? ( 쪽쪽- 손가락 빠는 소리) 오늘 코엑스 갔다가 진 켈리의 싱잉 인더 레인을 5천원 주고 집어 왔지요. 아메리칸 인 파리와 함께 진 켈리의 탭댄스를 볼 수 있는 영화.

Mephistopheles 2006-03-27 0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야님//말이야 저래도 요즘 나오는 전쟁영화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호리건곤님// 전편 울궈먹기라고 말하기에는 요번 서브스턴스는 욕심이 나더군요
MSX시절의 메기솔이 한글판으로 복각되서 같이 들어 있으니까요..^^
하이드님//그분은 찰랑소녀와 다른 인격체라고 주장을 하시지만 제가 봤을 땐..
그분과 찰랑소녀는 동일인물이라고 확신합니다...ㅋㅋㅋ
바리시니코프가 나오는 `백야'를 보시면 그레고리 하인즈의 멋들어진 탭댄스를 보실 수 있는데 말이죠..^^

하이드 2006-03-28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생각났다. 찰랑소녀, 우드스탁, 댓글 달고도, 내가 이래요;;
맞어요, 백야!

Mephistopheles 2006-03-29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빙고~~~ 하이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