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이 유난히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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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중가인 2006-04-08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제가 요새 사진찍으려고 카메라를 들고다니는데
늘 하늘이 뿌얘서 별로 안예뻐요 ㅜㅜㅜ 맑은날이 별로 없는..

물만두 2006-04-08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사때문이죠 ㅠ.ㅠ

Mephistopheles 2006-04-08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일라님//오늘같은 날은 그냥 방콕이 제일입니다.
물만두님//거대 선풍기를 만들어서 중국쪽으로 풀파워로 돌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날개 2006-04-08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필이면 이리도 황사가 심한 날, 대부분 시간을 밖에서 보냈답니다...ㅠ.ㅠ

로드무비 2006-04-09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서너 시간을 동네 대로변에 퍼질러 앉아 있었어요.
마이 도러랑 김밥 까먹으면서.(황사바람 속에서도 꿋꿋이...)

사진이 서늘한 것이 냉정한 것이 마음에 듭니다.^^

Mephistopheles 2006-04-09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어쩌다가....하필 그런 날에.....^^
로드무비님//김밥이 까끌하지 않았나요..^^
2주전에 찍은 건데 그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말이죠..
 

떼쟁이 로드무비님은 아마도

이러하지 않을까..?? =3=3=3


야클님은...



죄송합니다 야클님 제 맘 아시죠..? ^^

치카님이라면...



에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즐찾 한분 빠진거 그럴 수도 있죠..^^
기운내세요..

플**님 페이퍼 작성 중에 댓글 남기기 없기~~~!! 기달려 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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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6-04-06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에 대한 님의 마음이 참으로 궁금하군요.ㅎㅎㅎ

물만두 2006-04-06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사실은 러브리 매피스토~=3=3=3

플레져 2006-04-06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이랑 어깨동무하고 기다리는 중...질겅질겅...-..-

로드무비 2006-04-06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한 대 태우실라우?
질겅질겅.=3

Mephistopheles 2006-04-06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에이 왜그러십니까....(접대성 멘트인걸 다 아시면서요..)
물만두님// 제가 판단하기로는 마태님의 사랑은 야클님 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플레져님// 푸하하....승부차기 하는 축구선수 생각나잖습니까.~!!
로드무비님// 그 선수들 옆에 있는 감독같아요...ㅋㅋㅋ

야클 2006-04-06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ㅠ.ㅠ 마태님이랑 저 이제 서로에게서 자유로워 지기로 했어요. 가심이 아프당....

Mephistopheles 2006-04-06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기의 사랑이 이렇게 막을 내려도 되는 건가요..??
(누가 먼저 제의 했나요..??^^)

비로그인 2006-04-07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치카님꺼 너무 웃겨요~!!!!!!!!ㅋㅋㅋ

chika 2006-04-07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켁! ^^;;;
저거 원래 "누구냐, 넌!" 해야 분위기가 좀 살아날 것 같은디요? ;;;;;;;;;

Mephistopheles 2006-04-07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려면 치카님을 15년동안 감금시키고 물만두(?)만 먹여야 할텐데요..=3=3=3

chika 2006-04-08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터진만두'가 아니니... 참을 만 하겠사옵.;;

Mephistopheles 2006-04-08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치카님 보래요~!! -고자질쟁이 메피스토-
 

어제 저녁 11시 반쯤 집에 들어가니 마님이 주니어를 재우고 TV를 보고 계셨다.
뭘보나 살펴보니 `섹스엔더시티'의 한 에피소드를 보고 있는 것이였다.
잠깐 보면서 내용을 살펴보니...
주인공 캐리가 사귀던 남자친구 버거에게 이별통보를 황당하고 무례하기 그지없는
`포스트 잇'으로 받은 것에 대해 분개하고 흥분하는 모습이였다.

오늘 한번 따라해볼까 한다. 물론 버거같은 비겁하기 짝이 없는 내용이 아닌....


먼저 메피스토라면...



아마도 한대 맞을 것이다.


미스 하이드님이라면...



애절하다...


물만두님이라면...



지켜내야 한다.(저를 주세요 차리리...오호호)


사야(미세스 팔불출)님이라면...



님은 아직 탱탱하십니다..


마태님이라면...



위기의식일까...??


세실님이라면...



절대마님의 포스가 보이십니다.


블루님이라면...



사슴이라고 해드릴께요.....


아마도 몽님은..



요즘 페이퍼 안올리신다....

메피스토가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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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04-06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추천이 필요햇!은 메피스토님의 대사이기도 한 거 아닌가요?

urblue 2006-04-06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풉. ( '')

paviana 2006-04-06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스트 잇을 9개나 쓰시다니......
어쨌든 님의 글씨를 보는군요.ㅎㅎ

로드무비 2006-04-06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출연시켜줘요오.^^
(요즘은 무조건 떼만 쓰고 다닙니다.)

라주미힌 2006-04-06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필이시네욤 ㅎㅎㅎㅎ

야클 2006-04-06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나도 출연시켜줘요. ^^

세실 2006-04-06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재밌군요~~~ 저도 섹*앤더시티 좋아합니다. 다만 넘 늦은 시간에 하는지라 잠 자기 바쁘지만서도. (미인은 잠꾸러기라나 모라나~)
노트북 약발이 오래 오래 가야할텐데...쓰읍~~

mong 2006-04-06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 옹 ( '')
포스트잇 낭비한다고 소장님께 일러바칠까보다
=3=3=3

sooninara 2006-04-06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짱 귀엽삼.^^

물만두 2006-04-06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마일리지를 넘보지 마라!!! 이렇게 씁니다^^ㅋㅋㅋ

chika 2006-04-06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내껀 없어?" 가 제 대사임다! =3=3

stella.K 2006-04-06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은 내가 필요한데...

플레져 2006-04-06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 가 없어 무효! ^^
스텔라님, 와중에 추천밥 아우성이라니요 ㅋㅋ
오늘 아침 이비에스 요리시간에 딸기 소스 만드는 거 포트잇에 적었는뎅~
몽님, 언넝 일러요!

Mephistopheles 2006-04-06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너무..예리하시군요...흐음...^^
블루님// 그 웃음의 의미는....진짜...사슴..??
파비님// 모업체에서 받은 건데 불량품입니다...ㅋㅋ
로드무비님// 이왕이면 주저 앉아서 양다리를 부비부비 하시면서 잉~잉~ 하시면서..^^
라주미힌님// 살다보니...명필이란 소리도 듣고...흑..감사합니다 님밖에 없습니다..
야클님// 번외편을 보십시오...저 때리지 마세요...ㅋㅋ
세실님//노트북의 위력은 대단합니다요~~
몽님//불량품이지롱~~
수니나라님// 귀엽삼..?? 깜찍하기도 하삼....^^(우엑..!)
물만두님// 만순님에게서 꼭 지켜내세요...ㅋㅋ
치카님//치카님꺼 있어..!!(요) 가 답변입니다..ㅋㅋ
스텔라님//추천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플레져님// 키득키득...뭐라고 써드릴까 고민중입니다...키득키득 메롱~!

비로그인 2006-04-06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메피스토님 넘 기발해요.
근데 제가 탱탱하단 극비를 어찌아시고..ㅎㅎㅎ

Mephistopheles 2006-04-06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능청스럽게...) 조사하니 다 나오더군요....^^

토트 2006-04-06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 언제나 아이디어가 넘쳐 나시는군요. 재밌겠다. 저도 심심할때 해 봐야겠어요..ㅎㅎㅎ

Mephistopheles 2006-04-06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디어에 대한 로얄티는 지불 하실 꺼죠 토트님....키득키득...=3=3=3

비로그인 2006-04-07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와 메피스토님도 진정한.. 자유로운 영혼이구낭...ㅎㅎ

stella.K 2006-04-07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께서 염려하실 정도는 아닙니다. 추천을 주십시오!ㅜ.ㅜ

Mephistopheles 2006-04-07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군요 스텔라님..^^ 알겠습니다 추천 드리죠..
(알라딘에서 이걸 보면 담합이라고 규정지을지도 모르겠군요..ㅋㅋ)

stella.K 2006-04-07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마~!

Mephistopheles 2006-04-07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도연처럼) 어머~~ 자기 쪽찝게~!!

Mephistopheles 2006-04-07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먹고 빼먹은 누렁이님// 자유로운 영혼이라뇨~~
구속받는 마당쇠일 뿐입니다..흑흑..
 



그녀의 발은 바쁩니다.
하루의 반의 반나절을 답답한 슈즈 속에 숨기고 바쁘고 쉼없이 움직입니다.
그러한 과정이 끝나면 역시 바쁘게 집으로 향합니다.
10살때부터 틀어지기 시작한 결코 이쁘지 않은 발의 모양새가 몇십년이 지난
지금의 이 모양으로 길들여졌습니다.
두꺼운 굳은살과 속으로 멍이 든 발톱도 가끔 보입니다.
객관적으로 보나 주관적으로 보나 외향적인 면으로는 결코 아름답다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뭉게지고 딱딱해진 발이 있었기에 그녀는 무대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나 생각됩니다.
얼마나 몇년을 더 혹사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거칠고 투박해보일지는 모르지만.....

나는 그녀의 발이 사랑스럽습니다.

뱀꼬리: 마님의 공연은 지금까지 한번 봤습니다.
         힘들게 고생하는 모습을 알기에 무대에서의 모습이 가식적이고 측은해
         보이지 않을까 싶어서 애써 피했지만, 결국엔 보게 되었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공연이 있다는데 시간이 될까 모르겠습니다.
         꽃이라도 한아름 사가지고 가야 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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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04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님은 참 좋은 남편이세요. 정말 저도 아름다운 발이라 생각합니다. 바쁘시면 꽃배달이라도 보내심이... 근사한 카드를 적어서요^^

瑚璉 2006-04-04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근 UBC 싸이월드 동호회 회원들이 ‘발레리나(혹은 발레리노)는 이러지 않을까’ 하는 의문점들을 모아 UBC 직업 무용수들에게 10개의 질문을 날렸고, 29일 결과가 나왔다. 정오표를 작성한다면?

▲발가락 덜 아프게 토슈즈 안에 소고기 같은 이물질을 넣는다.
▲발레를 하면 얼굴이 작아진다.
▲발레리나는 결혼정보회사에서 선호한다.
▲발레리노는 여성스럽다.
▲나이트클럽에선 춤을 잘 못 춘다.
▲술 담배를 전혀 안 한다.
▲발레리나 종아리는 다 굵다.
▲관절염이 직업병이다.
▲발레리나는 가슴이 ‘절벽’이다.
▲발레리나 몸무게는 50㎏이 안 넘는다.

이 질문에 41명의 발레리나·발레리노가 답했다. 10개 중 진실은 ‘결혼정보회사에서 선호한다’ ‘토슈즈에 완충용 이물질을 넣는다’ ‘관절염이 직업병이다’ 등 3개뿐이었다. ‘발레리나는 가슴이 절벽이다’라는 문항은 21명은 “진실이다”, 20명이 “오해다”라고 답해 진위를 가릴 수 없었다. UBC 발레리나 안지은씨는 “과거엔 토슈즈에 소고기나 식빵 같은 걸 넣었다는데 요즘엔 젤리 형태의 패드나 솜을 쓴다”고 말했다.

나머지 6개는 오해. 몸이 말라 얼굴도 작을 수밖에 없고 대부분 얼굴이 작은 사람이 직업 무용수가 된다고 한다. 직업이 춤이라 나이트클럽에서도 적응이 빠르고 곧잘 스테이지를 장악한다는 설명이다. 또 발레리나들의 키가 보통 165~170㎝라 50㎏이 넘는 사람이 많단다. 발레하는 남자라고 여성스러울 거라는 것도 잘못된 추측이다. 술, 담배도 부담 없이 즐기는 편. 국립발레단 발레리노 장운규씨는 “예술가로서 표현력을 키우려면 금욕적인 게 꼭 바람직하진 않다”고 말했다." 라는군요(^.^).


Mephistopheles 2006-04-04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걱정됩니다 꽃보내면...아마도 이런것에 돈을 쓰다니...~~ 이럴지도 모릅니다..ㅋㅋ
호리건곤님//추가 설명을 하자면 2번항목은 얼굴이 작은 발레리나가 무대에서 이쁘게 보입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죠..^^4번항목은 확율적입니다. 과거의 유명 발레리노들이 동성애자가 많았다라는 것에서 기인된 듯 하네요..(조지 발렌신...등등)
5번항목은 100%거짓말입니다. 다른 춤도 정말 잘 춥니다. 제가 아는 발레리노셨던 분은 은퇴 후 사교댄스를 취미삼아 하시는데 다른사람보다는 1/3정도의 시간만 들여서 모든 춤을 마스터 하셨다고 하더군요. 9번항목의 경우는 어디까지나 체형의 문제겠죠..선천적인 사항입니다.10번째항목은 50Kg은 절대적인 건 아니지만 현역동안에는 끊임없는 다이어트가 생활화 되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연습 끝나고 단장이 지목을 하면서 살빼라는 압력도 행사한답니다. 살을 안빼면 캐스팅에서 제외된답니다..^^

paviana 2006-04-04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마님이 발레리나셨군요. 마님 후배중에 참한 처자 있음 제 동생 소개팅이라도....^^

mong 2006-04-04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님 멋진 공연 하시길~

瑚璉 2006-04-04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저 긴 글을 올린 이유는 아래의 한 줄로 요약됩니다.

 

""Mephisto 님의 페이퍼는 부인 자랑이다!"

 

이 점을 꼭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이리스 2006-04-04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하... 부인자랑!!!
마님의 발도 아름답지만, 춤추는 사진 한 장 보고 싶어요오~

조선인 2006-04-04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리건곤님은 참 예리하십니다. 으흐흐흐흐

플레져 2006-04-04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인 자랑에 한 표를.........크크크...
멋진 마님께 꽃다발 증정을 꼬옥~! ^^

Mephistopheles 2006-04-04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 음 마님 후배중에 독수공방 외로운 나날인 처자들이 많은데...
몽님// 마님 대신 감사합니다~

호리건곤님// 에이...뭘 그리 길게 쓰십니까..
      
                팔불출   이 한단어로 끝인데 말이죠...ㅋㅋ

낡은구두님// 춤추는 사진은 단장과 수석안무 맡으신 양반이 허락이 있어야 한다죠
조선인님// 사형.....너무 예리해서 제거(?)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ㅋㅋ
플레져님// 음...갈수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요즘 바뻐져서요..^^


월중가인 2006-04-04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발레리나라니 너무 멋져요 +ㅁ+//
발레는 너무 우아해서 왠지 보고있음 꿈꾸는것 같아요
(실제로 꿈꿀때도 있지만요;;ㅎㅎ)

Mephistopheles 2006-04-04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긴...한데...고생이 엄청 나더군요..^^

야클 2006-04-04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 많아진 제가 대신 전달해 드릴까요? ^^

Mephistopheles 2006-04-04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야클님...그것도 좋은 방법이군요....
정분이 아직 안나타나셨다면 꽃을 빌미로 독수공방의 마님 직장 여동생 중 한분과
좋은 시간을 가지는 것도.........ㅋㅋ
(그런데....저번 야클님의 페이퍼에서 알라딘의 모님은 어떻게...하실려고요...^^)

stella.K 2006-04-04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젠가 강수진의 발을 본적이 있었죠. 아, 그렇구나 했어요. 아시죠? 무슨 말인지...
마님이 발레를 하시는군요. 메피스토님은 마님 발 마사지도 해 주시고 그러겠어요.^^

아영엄마 2006-04-04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는 많이 보셨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한 번 밖에 못 보셨군요. 이번 공연에는 꼭 어여쁜 꽃다발 안겨주시와요~~ ^^- 거 뭐시냐 백조가 우아하게 헤엄치는 모습 아래에는 다리를 열심히 휘젖는 노력이 있다죠. 갑자기 그 생각이 드네요.

Mephistopheles 2006-04-04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강수진씨의 발이나 박지성군의 발은 외향은 볼품 없을진 몰라도..그들이 이뤼낸 일을 생각하면 아름답게 보이는 발이라죠..^^ 마님도 제눈엔 그런 발로 보입니다요..~~(끝없는 팔불출의 댓글~!!)
아영엄마님// 시간이 잘 안맞더군요...^^ 맞아요 백조 아주 적당한 비유 같아요..^^

마늘빵 2006-04-04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팔불출 해보고싶어요.

세실 2006-04-04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진 마님 두셨습니다. 마당쇠 할만 하신데요~~~~~~~~ㅋㅋㅋ

날개 2006-04-04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로 이쁘지 않다고 하신 마님 발이 제 눈에는 너무너무 이뻐 보입니다..^^
정말 춤추는 사진 한 장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좀 멀리 찍은거라도 괜찮은데.....^^

비로그인 2006-04-04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발레리나 발이 궁금했더랬는데..^^
정말 좋은 남편분이세요 감동이라 저도 팔불출 따라해볼래요..ㅎㅎ

ceylontea 2006-04-04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제가 아는 사람(추천도 했으니 안다고 우김.) 중에 발레리나 있다는 사실에 충격입니다... 두둥~~!!

Mephistopheles 2006-04-04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 에이...세상은 넓고 여성은 많다잖아요..님도 좋은 짝 만나실 껍니다..^^
세실님// 그래도 저같은 마당쇠는 지구상에 하나로 족하다...라고 생각합니다..ㅋㅋ
날개님// 그럴려면 연습할때 난입을 해야 하는데..그럼....저 땡땡이 쳐야 합니다.^^
사야님// 앗..사야님도 팔불출...따라 하실려고요..그럼..삼월이....???
실론티님// 에이 뭘 충격까지요...환상에서 깨어나세요...ㅋㅋ ^^

비로그인 2006-04-04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발레리나셨군요~ 정말 멋져요~~ㅎㅎ
壺裏乾坤 님의 말에 피식. "부인자랑이다!!" ㅎㅎ

정말 좋은 악마시군요.ㅎㅎ

Mephistopheles 2006-04-04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님이 루시퍼 일지도 모릅니다.....ㅋㅋ

치유 2006-04-05 0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발레리나?????????멋지다!!!
환상속에 그대여...멋진 공연 하시옵소서..마님께 이쁜 꽃 한 아름 안고 가시어요..

Mephistopheles 2006-04-05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감사합니다...그런데 어쩌죠...제가 생각하는 발레는 더이상 환상이 아닌 생활과 현실인데요...^^ㅋㅋ

로드무비 2006-04-05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눈에는 더이상 어여쁠 수 없는 발입니다.
마님께 경배를!^^

Mephistopheles 2006-04-05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로드무비님...^^

울보 2006-04-05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진 발입니다,
무엇인가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인 모습 그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것 아닌가요,
공연에 가지못하신다면 공연 끝나고 오셨을때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딱아주심이,,,,그냥 고생했다고 얼마나 아팠냐고,,,아마 마님도 님이 마음을 아실거라 생각해요,

nemuko 2006-04-05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님의 발도, 메피스토님의 마음도 예쁘네요^^
(근데 전 그간 마님께서 밴드의 보컬이나 락커일 거라 멋대로 믿어왔었답니다. 역시 둔한 사람이었군요 전)

Mephistopheles 2006-04-05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글쎄요...그건 주물러는 주는데 당췌 끝이 안나서 문제랍니다..ㅋㅋ
네무코님// 제 맘이 이쁘다고요....^^(빙고) 아 락커 보컬...카카..잠시 상상해봤습니다..
 







새로나온 키세스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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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4-03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혹 마당쇠님과 주니어의 키스인줄 알고(마님이랑은 언감생심 꿈도 못 꾸고.-_-) 기대하고 클릭한 제가 바보죠..ㅎㅎ

물만두 2006-04-03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Mephistopheles 2006-04-03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야님//하하...사야님의 키스 장면이 올라온다면....심각하게 고려해보겠습니다..^^
물만두님//why~~!!??

비로그인 2006-04-03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말이죠
진짜 제가 올리면 심각하게 고려해보실 건가요 사진은 있거든요?
근데 제가 부부관계(?)를 올리면 메피님도 부부관계를 고려해보시는거죠? 흐흐

물만두 2006-04-03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쭈를 상상했소 ㅠ.ㅠ

반딧불,, 2006-04-03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았다. 철푸덕ㅠㅠ

瑚璉 2006-04-03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초컬릿 같지 않아 보여요(-.-;).

"아직도 내가 kisses로 보이니?"

월중가인 2006-04-04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ㅜ 낚였어요~ ㅎㅎ 키세스가 저렇게도 나오나요//
전 역시 은박타입 ㅎㅎㅎ

Mephistopheles 2006-04-04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야님//부부관계(?)란 어떤 관계를 말하는 것인가요..?? 상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훠이~~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라~~)
물만두님//그걸 노렸다고 말하면 미워하지 않으시겠소..ㅋㅋ
반딧불님//간만에 출연하신 반딧불님....으흐흐흐..(빙고)
호리건곤님//새로 나왔더군요 M&M처럼 녹지 않게 디자인 했더군요
비알라님//은박지를 까는 수고스러움을 덜어주고 한입에 툭 털어 넣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

paviana 2006-04-04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저 색스러움은 무엇이다요...쪼코렛은 당연 쪼코렛 색이어야 하거늘.....옳지 않소 !!

Mephistopheles 2006-04-04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은 앞으로 영원히 M&M를 섭취한 권리를 박탈하노라~!!!=3=3=3

마태우스 2006-04-04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키스에 얽힌 뭔가가 있는 줄 알았다는.... 전 쵸코렛은 밤색만 먹어요

플레져 2006-04-04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초콜릿으로 장기나 한판 두었으면!
저거 깨물면 초콜릿 나와요?
엠엔엠즈 말고는 초콜릿에 색깔 입히는 거 허용할 수 없어요~

Mephistopheles 2006-04-04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가끔 알록이 달록이도 섭취해 주세용~~
플레져님//장기보단..공기나..짤짤이 어떠신가요..초콜릿 나와요...^^

날개 2006-04-04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낫~ 저런게 나왔어요?^^
사먹으러 가야쥐~~~~

토트 2006-04-04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크레용 먹는 거 같지 않을까요? ㅎㅎㅎ
초콜렛은 역시 초콜렛색이어야해요..^^

Mephistopheles 2006-04-04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몰라 종이에도 칠해봤는데 초콜릿이더군요..^^
토트님도 파비님과 마찬가지고 M&M는 드시지 마세욧~!! ㅋㅋ

비로그인 2006-04-04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신기하고 이쁘네요.ㅎ

Mephistopheles 2006-04-04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기까지..하답니다...흐흐흐

비로그인 2006-04-07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기까지 해요? 와 맛은 별로일거 같은데..
정말 금상첨화군요!!!!!!!!ㅎ

Mephistopheles 2006-04-07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먹어보면 알지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