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대답이 없던 대주주께옵서 뜬금없이, 택배로 보내셨더군요.
택배비...면 책 한권 값에 버금가는데...쩝~
우편등기는 무료배송임다. 참조해주세요... ㅡㅜ

아무튼, 고맙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 그럼, 전번에 책 사달라고 했던 것 중에 남는 책 들 중 하나 사달라고 칭얼대볼까요? 만두언냐?

- 요즘 괜히 여기저기 마구 갈구고 있는 넋나간또깽이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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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7-05-11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어둠의 속도....정말 좋은 소설이에요 ㅜ.ㅡ
엄청 재미있고 여러가지 생각도 몽글몽글 나구요~

물만두 2007-05-11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남았는데?

세실 2007-05-11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선물이 도착했네요. 흐~ 굉장합니다.
치카님 안먹어도 배 부르시죠? 아 그 배, 이 배는 다르다굽쇼? 아 예~~ =3=3=3=3=

chika 2007-05-11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어둠의 속도, 좋아요? 음... 서평도서를 다 읽어야 읽을 수 있는데 말이죠...
잠자는 시간은 못빼고, 컴 하는 시간을 빼서 열심히, 열심히!! (불끈)

히힛,,, 만두언냐~ 정말 사주게? ㅡ,.ㅡ

세실님/ 네. 세 권은 마태우스님 이벤트 당첨 선물이고요, 나머지는 서평도서예요. ㅋㅋ 지금 서서히 배가 터질라는 조짐이;;;;;;
 



누가 자른 미역을 줘서... 처음으로 미역국이라는 걸 해 먹었습니다.

물론, 기름기 없이 깔끔한 걸 좋아라~ 해서 (울 어머니께서는 당연히 미역국에는 미역만 들어간다고 하시는 분입니다)  멸치 다시물을 내고 간장 간을 조금 해서 미역을 넣었습니다.

미역을 화악~ 뿌리고 심상찮은 분위기에 자세히 살펴보니, 그런 글이 씌어있더군요.

열 배 이상 불어나니 양 조절을 잘 하라는..........

미역국인지 미역무침인지 조금 헷갈리는 국,이었지만 그냥 맛있게 먹었습니다.

내 뱃속에서 미역이 또 부풀지는 않겠지요.

아무튼... 지금 내게 있는 것에서 열 배로 불어났으면 좋겠는 건........

열정과 도전의식.

영어실력.

그리고 돈.

쓸데없는 것이나 불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니까... 몸무게라거나 신경질이라거나...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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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7-05-11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무게나 신경질....저 역시 불어나면 안 될 터인데요...^^;

chika 2007-05-11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은 걱정 안해도 돼요. ^^
 

뜬금없는 문자,

알라딘 택배, 오늘중으로 배송 예정.

순간적으로

통화, 버튼을 눌러, 책주문 한 적 없는데 뭔 짓이오? 할뻔...했다.

아, 내가 언제부터 이리 성질이 급해졌을까나... ㅡ,.ㅡ

 

아무튼,

누가 책 선물 해 준다고 한것도 없는데.... 문자 오류?

- 하긴 어제, 그제 부재중 전화가 대따 많았는데.. 몽땅 모르는 전화번호였다. 이것 역시 잘못온것일지도...

 

은근히 기다리고 있는 책은 오지를 아니하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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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5-11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이벤트 당첨?

chika 2007-05-11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네이버책, 이벤트에 당첨되긴 했거든요. 그래서 은근히... 어떤 책이 올까 기대중이긴 해요.
 

삶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그러나 용기를 내는 수밖에 없다.
약속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거나, 어떤 일이든 사전에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움직이는 사람은
인생을 놓치게 될 것이다. 낯선 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결코 자신의 힘을 키우지 못한다.


- 안젤름 그륀의《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

 

내가 천방지축 날뛰기에는 나이가 많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도 여전히 그 생각이 바뀐것은 아니지만, 가끔, 내가 좋다면 나이 따윈 상관없다는 생각도 한다.
낯설고 새로운 것, 그것은 내게 포기일수도 있고 도전일수도 있다.
그 무엇이되었든 내가 결정하고 내가 스스로 선택하고, 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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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피터팬
제랄딘 맥코린 지음, 조동섭 옮김 / 김영사 / 2006년 10월
절판


우리는 여기 탐험을 하러 왔다. 보물수색대라고. 안 그래? 그 일이 쉬울 거라 생각했어? 안전할 거라 생각했어? 저길 봐! 어서!
아이들은 피터 팬이 가리키는 곳을 보았다. 지금껏 지나온 곳의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먼 곳은 무성한 초록, 가까운 곳은 황량한 황무지였다. 그 누구의 발길도 닿은 적이 없는, 고난과 역경의 대자연. "길이 잘 닦여 있을 거라 생각했어? 아니야. 그래도 우린 해냈어! 누구나 아무 때든 여기 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우리가 아니면 어림도 없어! 쉬운 일을 하고 싶었어? 공원을 산책하고 싶었어?" 피터 팬은 주먹을 머리 위로 쳐들고 있었다. 꽉 다문 피터의이에 바람이 부딪쳤다. 피터의 쇄골은 심장 위로 뻗은 날개 같았다. 손목에는 흰 흉터가 길게 나 있었다. 제임스 후크와 죽기 살기로 싸울 때 두 사람이 휘두른 칼날에서 튕긴 작은 은빛 파편에 생긴 흉터였다. 피터는 당당했다.....
... "이런 일들을 모두 겪은 뒤에 찾아낸 보물이 별 값어치가 없으면 어쩌지?"
"누구나 다 부자가 되는 건 아냐. 누구나 다 강하거나 영리한 것도 아니지. 누구나 다 아름다울 수 있는 것도 아냐. 그렇지만 누구나 용감해질 수는 있어! 할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말하면, 우리 마음에 대고 '포기하지 마'라고 말하면, 스스로 영웅답게 행동하면.... 우리는 누구나 용감해질 수 있어! 위험을 똑바로 마주한 채 칼을 휘두르며 말하는 거야! '반갑다, 위험아! 난 네가 두렵지 않아!' 용기는 그냥 갖기만 하면 돼. 돈을 주고 살 필요도 없어. 학교에 가서 배우지 않아도 돼! 용기만 있으면 된다구!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내가 틀렸어? 용기만 있으면 돼! 용기만 있으면 모두 이겨낼 수 있어!"-187-1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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