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새 집.

그러니까는... 진짜로 새빤찍한 서재를 갖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 근데 블로그 형태가 낯설어서... 마구 신나진 않네;;;;;;;;

그래도 새 서재에 들어온 기념으로다가, 페이퍼 하나는 남겨야지.

 



** 근데 서재 2.0 사용설명서라도 하나 구해야지, 원~ 어렵네~ (긁적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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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7-06-13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제일 먼저 인사드려요,,

chika 2007-06-13 23:08   좋아요 0 | URL
고마워요! ^^

바람돌이 2007-06-13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두번째.... 원래 지붕을 그대로 가지고 오셧군요. 하기야 저멋진 키키를 버리기는 정말 아깝겠당... ^^

chika 2007-06-13 23:09   좋아요 0 | URL
우웅~ 몇군데 돌아댕겨보니까...다들 서재를 새로 꾸미고 계신가봐요.
저만 정리하지 않고 무작정 '새집이야~' 하면서 댕기고 있는 듯;;;;;

물만두 2007-06-13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붕 그대로네^^

chika 2007-06-13 23:10   좋아요 0 | URL
아무 생각 없었다지요. ㅋㅋㅋ
나중에 시간내서 저도 서재를 꾸며볼까, 생각중인데.. 과연? ^^;;
 



나도 서재 1.0을 추억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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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6-13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 방가방가^^

chika 2007-06-13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끼끼끼~

이 글 등록하기를 클릭하자마자 화면이 바로 에러메시지로 넘어가서 등록이 안된 줄 알았는데 됐구만요. ^^
 



 

* 전 도저히 이렇게 하지 못합니다.

 

 anyway, what i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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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7-06-13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먹여주는거? 아니면 다른 사람 입 댄거 다시 먹는거?^^

비로그인 2007-06-13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할 수 있는데 :)
사랑이 뭐 대순가요. 그냥 이유없이 좋은 게 사랑이죠
치카님 2.0 서재에서 만나요~(흔들흔들)

chika 2007-06-13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둘 다요.
(웬수처럼 지내시다가도 저럴때보면 너무 사이가 좋아보여서요... ㅡ,.ㅡ)

chika 2007-06-13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새 체셔냥~님 오셨군요.
이유없는 거...ㅋ (역시 사랑에 대한 건 '모든 것'이 정답이겠지요? ^^)
점점 서재 2.0이 다가오는군요~ 새집에서 봐요~ (흔들흔들~ ^^)
 
잊혀진 병사 - 어느 독일 병사의 2차 대전 회고록
기 사예르 지음, 서정태 엮음 / 루비박스 / 2007년 5월
절판


적의 폭풍 같은 공격에 우리는 어디로든 도망쳤다. 그러나 때로는 어쩔 수 없이 적보다 강한 힘을 발휘해 승리의 영광도 누리지 못하는 영웅이 되었다. 우리는 더 이상 히틀러나 국가 사회주의 또는 제3제국을 위해 싸우지 않았다. 심지어 폭격에 파괴된 도시에 있는 배우자나 어머니, 가족들을 위해 싸우는 것도 아니었다. 그저 단순히 두려움 때문에 힘을 내 싸웠다. 죽음이란 것을 받아들이더라도 우리는 분노에 힘없이 아우성 칠 수밖에 없었다.어쩌면 수치스러운 이유로 싸웠지만 그것은 어떤 사상보다 강력하게 작용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 싸웠던 것이다. 자신보다 훨씬 큰 인간과 마주친 코너에 물린 쥐처럼 우리는 모든 이빨을 드러내고 주저없이 싸웠다.-502쪽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지르거나 죽어가면서 신음 소리를 내고 폭포처럼 쏟아지는 피가 더러운 신성 모독처럼 땅속으로 스며들 때 우리가 할 수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수백만 명이 고통 속에서 흐느끼며 비명을 질러도 전쟁은 무심하게 계속될 것이다. 그저 기다리고 희망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그러면 무엇을 위한 희망인가? 진흙탕 속에 얼굴을 파묻고 죽지 않기 위해? 그렇다면 전쟁은? 필요한 것은 높은 곳에서 명령이 내려지는 것뿐이다. 그러면 전쟁은 끝날 것이다. 그 명령은 모든 인간이 성사聖事에서처럼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결국 인간은 인간일뿐이기 때문이다. -399쪽

그 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다. 심지어 정확한 단어를 찾기 어려워도 그것을 글로 옮기려는 나 같은 사람에게도, 주체할 수 없는 불안감과 세월이 지나도 흐려지거나 사라지지 않는 비참하고 시린 고통만이 있을뿐이다.
우리는 신에게 버림받은 채 무덤같은 곳에 멍하니 엎드려 있었다. 때로는 누군가 흉벽 너머로 고개를 내밀고 언제든지 공격해올지 모르는 동쪽 평야를 쳐다보았다. 영혼을 잃어버린 것 같았다. 사람에게는 고통만이 아니라 희망과 정 같은 다른 무언가가 있고 우정은 순간이 아니며 사랑도 때때로 찾아오고 땅은 사람을 묻는 데가 아니라 생명을 길러낸다는 것을 잊은 것 같았다.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 움직이는 광인이었다.-309-310쪽

철모 아래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텅 빈 머리와 치명적인 위험에 맞닥뜨린 동물의 정말적인 눈과 같은 두 눈동자만이 있었다.-295쪽

나는 소련군이 동프러시아의 비참한 난민 수용소에서 일하는 것을 보고 충분히 이런 잔인한 짓을 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들의 이런 극단적인 행동이 우리의 같은 행동을 정당화시킬 수는 없었다. 우둔한 자들이 복수라는 명목으로 공포를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기 때문에 전쟁은 항상 깊은 증오를 낳는다.-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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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2.0의 기록을 남기는 것도
일상적으로 정리가 안되는 내게는 힘든일이고,
사진을 뒤적이다가 (누구처럼 이쁜 발이 아니라 퍽이나 망설여지기는 하지만 - 그래도 얼굴 사진보다는 발 사진이 훠얼씬(ㅡ,.ㅡ) 이쁘기 때문에 그나마 어쩔 수 없이;;;;;) 사진을 남기는 중.

일상적으로 떠나고 싶다,는 말을 밥과 간식먹는 것보다 훨씬, 훨씬 더 많이 내뱉고 있지만
절대적으로 떠나지 못하는 나를 ... 비관할 생각은 없고, 여전히 언젠간 떠날 수 있을꺼야 만을 되풀이하는 중. 아, 아무래도 따순 밥 먹고 느긋해지니 세상만사가 다 잘 이뤄질 것만같은 기분이 되는건지도 모르지.



옛날 사진을 보니,
2년전에도 아주 많이 살쪘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쪘으니까.. 내 살들의 심각성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으음...... 살, 빼고는 싶지만, 될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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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6-13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뿌기만 하구만^^

홍수맘 2007-06-13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발은 어땠을까?

홍수맘 2007-06-13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긴급) 연락처도 있어야 된데요. 급해요, 급해!!!

2007-06-13 16:2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