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궁금하실분들은 없겠지만 근황을 짧게 남기고 갑니다. 

어머니께서 나이 영향도 있고..기타등등, 그래서 오늘 수술하십니다. 저는 휴가일수를 줄여보기위해 지금 출근했고, 조퇴해서 당분간 병원에서 지내게 됩니다. 

아버지는... 의식도 좋아지고 많이 좋아졌지만, 원래 신장투석을 하셨던 분이라 지금 몸상태가 투석을 견뎌내지 못하는 상태이고 그래서 총체적으로 너무 안좋습니다. 의사는. 어떤것이 더 편히 돌아가시게 하는지 가족들이 결정을 해야할때라고 하는데. 뭐. 모두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만, 우리를 위해 함께 기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짧은 글이나마 근황을 남기는 건, 한두분이라도 이곳에 오시는 분들이 우리 가족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기원해주시면 힘이 될 듯해서입니다.  

그럼, 짧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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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09: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6-17 09: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연 2009-06-17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도드릴께요..chika님..여러가지로 많이 애쓰시겠네요...

하늘바람 2009-06-17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하게 몇일전부터 님이 생각나답니다 아니나 다늘까 힘드시겠어요.
힘내셔요 님

조선인 2009-06-17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힘내세요. 님과 가족의 평안을 빕니다.

물만두 2009-06-17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 힘내.

다락방 2009-06-17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chika님.
기운내세요.chika님이 말씀하신대로, chika님 가족의 평화를 위해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세실 2009-06-17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러셨군요. 2년전 제주도에서 뵈었을때 건강하셨는데......
수술 잘 끝나시고, 건강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어르신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마냐 2009-06-17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운내세요. 믿음이 부족한 자이지만...마음으로 부모님의 쾌유와 가족의 평화를 빕니다.

2009-06-18 2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승주나무 2009-06-20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 없음

안녕하세요. 승주나무입니다.
알라딘 서재지기와 네티즌들이 함께 시국선언 의견광고를 하려고 합니다.
알라디너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여의사를 댓글로 밝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강요는 아닙니다^^;;

즐찾 서재들을 다니면서 통문(댓글)을 돌리고 있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남기는 스팸성 댓글이지만 어여삐 봐주세요~~~

http://blog.aladdin.co.kr/booknamu/2916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