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 준비물은 없다,

추석이 지나고 만나는 선생님,

너무너무 좋아한다,



수업시작하기전에,

다정이 언니랑,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류,,

아주 환하게 웃네요,



오늘은 차를 담갔어요,

오미자를 깨끗히 씻어서

설탕과 함게

그래서 설탕을 가지고 놀아서 양말이며 옷에 머리에 설탕이 많이 묻었어요,



그리고 차를 따르는 법과 차를 마시는 법을 배웠어요

차가 따스하고 맛났다고 합니다,

녹차를 마셨어요,



아주 조신하게 차를 마시는중

차를 마시는 법을 배우고 와서는 아빠보고도 차는 이렇게 마시는것이래 하고 보여주더군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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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0-16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조신하게 마시네요. 류가 노래하고 춤추는 거 좋아하는군요. 언제나 얌전해 보여서 몰랐네요

울보 2006-10-16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그건 오해입니다,
류 아주 활발해요,
ㅋㅋ 사진에서만 조신하지요 ,노는 것도 남자아이들을 만나면 칼 싸움하고 놀아요,,,
그래서 점점 과격해지는것같아서 걱정이라니까요ㅣ

해리포터7 2006-10-16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여자애들은 좀더 과격해야한다고 생각해요.ㅎㅎㅎ 전 힘있는 아가씨로 키울꺼에요...류도 제 기대이상으로 잘 자라주고 있는듯.ㅋㅋㅋ

씩씩하니 2006-10-16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웃는 모습 보는 사람 참 행복하게 만드는 걸요?
정말 어쩜 저렇게 아무 걱정 없구 티 없이 웃을 수 있는지...
책상 앞 거울보며 몰래 혼자 웃어봤는대................헐~

울보 2006-10-16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아무래도 세월탓일껄요,저도 안되요 왠지 어딘가 어색해요 아이처럼 웃으면,,
해리포터님 그런가요,
요즘은 너무 씩씩해서 탈이랍니다,
 
겁쟁이 빌리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166
앤서니 브라운 지음, 김경미 옮김 / 비룡소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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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는 걱정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언제나 침대에 누워서 이것때문에 걱정하고 저것때문에 걱정하고
그 걱정때문에 잠을 잘 제대로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엄마 아빠도 그런 빌리를 도와주려고 아무리 애를 썼지만 잘 안되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댁에서 잠을 자게 되었는데 빌리의 걱정소리를 들으신 할머니는 빌리에게 걱정인형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잠들기 전에 걱정인형에게 모든 걱정거리를 이야기 하면 된다고
빌리는 그 인형덕에 잠을 푹 잘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른 몇일 뒤 다시 걱정인형때문에 또 걱정이었습니다,
그래서 빌리는 어떻게 했을까요
걱정인형에 걱정인형을 다시 걱정인형을 만들어주었답니다
그후로 빌리의 걱정은 사라졌다지요

이이야기는 혼자 잠들기 힘들어하는아이
너무 많은 상상을 하는 아이들이 잠들기 힘들어할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이야기해줍니다

이야기 속에 나오는 걱정인형은 중앙아메리카의 과테말라라는 나라에서 전해내려오는 인형이랍니다
잠을 자기전에 걱정인형에게 걱정거리를 하나씩 이야기 하고 자면 잠을 푹 잘수있다고 전해진다네요,

우리아이도 종종 잠자기 전에 힘들어합니다
꿈나라가는것이 너무너무 무섭데요
꿈속에 괴물이 나오는데
엄마도 아빠도 자기를 도와주러오지 않아서 너무너무 무섭다고
그래서 혼자서 자는것은 너무 너무 싫다고 몇일을 때쓰고 운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잠자기 전에 아주 즐거운 상상 재미있는 상상을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요즘은 들려줍니다
그러면 아이가 내 손을 잡고 스르르 잠이 들더군요

저도 어릴적에 종종
많은 상상을 하다가 무서워서 잠을 못자곤 했습니다
우리아이들도 마찬가지같고요

역시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은 이쁘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특유의 표정도 너무 좋고요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자기랑 같은 걱정거리를 가진 빌리를 보면서 언제나 노래를 불러줍니다
그리고 이책을 읽고자기도 걱정인형을 하나 만들어서 매일밤 같이 잡니다

참 재미있는 그림과 글
너무 멋진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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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작은방 도배를 했습니다,

천장만,,

사람을 부를까 하다가

천장만 하는것도 10만원 정도라서

그냥 옆지기가 한다고 하길래 그러자고 해서 시작을 했는데

너무너무 힘들어요,

천장한곳이 도배지가 뜯겨져서 보기 흉해서 시작을 했는데,,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지금

천장은 조금은 울룩 울룩 하지만

그래도 뭐,,

열심히 노력을 한것을 알기에,

정말 둘이서 근 3시간을 끙끙거렸는데요,

생각같지 않더군요,

그리고 실크지라 더 힘들어요,

아무튼 무사히 도배는 끝냈고,,

뭐,

다음 도배할때까지 참아야지요,

그렇게 하루를 보내니 벌써 저녁이네요,

여러분들은 주말 잘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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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6-10-16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배하는거 정말 장난 아닌데... 고생 많으셧어요. 오늘 푹 쉬세요. ^^

세실 2006-10-16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젤 힘든 천장 도배를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한때 집 안 전체 페인트 칠한다고 난리치고, 포인트 벽지 하고 했는데 이젠 엄두가 나지 않아요. 아무래도 애들 방은 사람을 불러야 할듯

해리포터7 2006-10-16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천장 도배하기가 젤루 힘들던데요..저 몇년전에 천장에 페인트칠할일이 있었는데 고마 바닥에 엎어져 자고 싶더만요..뒷목이 느무 아팠어요!

울보 2006-10-16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힘드들고요,
마음같이 되지 않아요,'포기 하고 싶은것 많이 참고 지금 천장을 보면 울룩울룩 하지만 그냥 두기로 했어요,
나중에 집 도배 할때 바꾸기로요,,ㅋㅋ
세실님 정말로 힘들어요,,울고 싶었다니까요,
바람돌이님 잠이 더 안오더라구요 힘드니까,,
그래도 숙제 하나 했는데 마음에는 안들어요,,,,호호호

씩씩하니 2006-10-16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울보님...너무 고생하셨지요? 근대..정말 도배는 인건비가 비싸서 다들 한번 내가 해봐 맘먹었다가 고생 엄청 하잖아요,,특히 천장이 어려운대..
고생 많이 하셨구요,,,사진 한 장 올려주심 안잡아먹징~~~~~~~~~요!
 


처마밋,

전기선 보이시지요,

ㅋㅋ



멍석으로 마무리 한것까지도

정말 멋졌어요,




너무 멋있지요,

외가댁 뒤에 새롭게 집을 짓는 집인데

어디선가 저런것들만 모아서 집을 짓더군요,



정자도 만들어 놓았고,,

저아래에 물이있어요,



동생이랑

엄마보고 우리도 저렇게 집을 짓자고 햇습니다,

그냥 너무 마음에 든다고

아마 장을 재료로 해서 식당을 하려는 모양입니다,

저 옆쪽으로 장독도 아주 많이 가져다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고풍스럽게 집을 짓는모양이였습니다,

저 반대쪽에서 아주 현대식으로 가정집도 지어놓았더라구요,

그냥 집이 마음에 들어서 주인허락받고 구경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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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0-14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옛날 집같네요 와 근사해요

행복희망꿈 2006-10-14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멋진 집이네요. 이런 집에서 살면 하루 하루가 한가롭고 즐거울 것 같아요. 너무 좋네요.

프레이야 2006-10-14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쪽이 내려앉을 것 같은 지붕도 특이하네요.

울보 2006-10-14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네 많이 특이하지요,
행복희망꿈님 그렇지요,
하늘바람님 네 저도 참 마음에 드는 집이었어요,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ㅣ 비룡소 세계의 옛이야기 24
케이트 그린어웨이 그림, 로버트 브라우닝 지음, 정영목 옮김 / 비룡소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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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는 우리가 어릴적에도 너무 많이 들어온 이야기다
류도 이미 이책말고도 다른책으로 많이 읽었다
이책은 간단하게 그림과 글이 어우러진 그림책이다

그 사람이 연극을 하는데
연극무대에서 사람들이 정지된상태에 서 있고
그 옆에 해설가가 글을 읽어가면서 해설을 해 나가는 기분이랄까
그림이 꼭 그렇다
사람들의 표정도 슬픔과 기쁨 놀라움이 아니라 모두가 무표정인데
놀라서 무표정 기뻐서 무 표정 슬퍼서 무표정
아이가 그림책을 보면서 이사람들은 모두가 화가 나있을까?
라고 묻을 정도로 그림에 얼굴들이 모두가 우울하다
이야기 자체가 우울한 이야기인줄은 아는데 조금 많이 우울하다

아이가 그림책을 볼때 제일먼저 그림을 보고 엄마나 아빠가 읽어주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야기를 다 듣고 나면 아이는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거나 슬픈 표정으로 내게 이야기를 건다

이책을 읽더니 "어른들은 나빠"
"어른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아이들이 모두가 사라진거잖아?"
라고 말을 하더군요
맞는 말이지요
하멜른의 도시에 골치덩어리였던 쥐를 없애주면 돈을 주겠다는 시장과 원로위원들이 약속을 지키자않자 화가난 피리부는 사나이가 그 댓가로 아이들을 데리고 가 버렸으니까

그리고 혼자 남은 절름발이 소년은 얼마나 슬펐을까
친구들이 모두 떠나고 혼자 남아야 했던 일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어른이 되었을때까지도 그 기억을 혼자 간직하고 살았어야 하지 않은까
절름발이 소년의 잘못도 아닌데 절름발이 소년은 벌을 받게 된것이 아닌가
약속은 아주 작은 하찮은것이라도 지켜야 한다
라는 교훈을 주는 책이다

맨마지막 장면에 아이들이 평화로운 모습이 보인다
정말로 산속으로 사라진 아이들이 그렇게 살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짧은 줄로 나온
지하감옥 이야기
그 사람들이 하멜른에서 사라진 아이들일까?
아이는 혼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기존의 책들보다 복잡하기 않아서 좋다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어색함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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