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펼쳐 보지 않은 책 ㅣ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3
오정택 그림, 그림책사람들 글 / 한솔수북 / 2004년 10월
평점 :
품절


숲속에 책한권이 있습니다. 그런데 숲속친구들은 아무도 책을 거들떠 보지를 않네요,

그래서 책은 이리 저리 굴러만 다닙니다,

그런데 소녀가 다가와서는 책을 살며시 열어봅니다. 그리고 책을 들고는 춤을 추지요,

엄마가 불러서 소녀는 가버립니다,

그모습을 보던 숲속친구들이 다가와서 책을 펼쳐봅니다,

그런데 책속에 친구들이 있네요,

내용은 별것 아닌것 같은데,,

참 아이에게 흥미를 끄는 모양입니다,

아이는 책을 자주 열어봅니다,

이세상에는 아주 많은 책들이 출판되고 시중에 나옵니다,

그 많은 책들이 다 사랑을 받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세상에 태어난 이상 사랑을 받기를 원합니다,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다같지 않을까요, 이세상에 태어난 아주 하찮은 존재라도 우리는 관심과 사랑을 받기를 원합니다,

하물며 누군가에게 읽히기 위해서 이세상에 태어난 책을 그어느 누구도 들여다 보아주지 않는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책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은 그럴일이 없겠지요

수많이 이세상속에 나오는 책들 ,, 그 많은 책을 다 보지는 못해도 우리손에 들어온 책을 열심히 이뻐해주고 사랑해주자고요,

아이도 이책을 읽고 나면 그동안 읽지않았던 책도 잘봅니다,

참 그림도 따듯하고 마음에 닿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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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5-11-07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책을 이뻐하게 해주는 책이라니... 아아 멋져요.

울보 2005-11-07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헤 숨은 아이님 ,,,
 

일주일의 월요일,

어김없이 다가오는 시간들,,

아이는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도 덩당아 이불속이 더 좋은데,,어쩔수없이 일어나지요,

아이는 무엇이 그리 좋은지 하나하나가 즐겁습니다,

그런데 전 무엇이 그리 힘든걸까요,

오늘도 기진맥진하면서,

이놈의 감기는 떨어지려나 하며 다시 ,,

오늘은 목이 따금거리네요,

많이 추울줄 알았는데,

그래도 현관문을 열고 청소를 하는동안 내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참좋네요,

문을 활짝열고 먼지 털고 쓸고 딱는기분,,

참 좋아요,

마음이 울적한데는이유가 있겠지만,,

그래도 즐겁게 일주일을 시작하렵니다,

웃는얼굴이 더 보기 좋잖아요,

우리 모두 일주일 열심히 웃으면서 살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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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1-07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웃으면서 시작 해요.

울보 2005-11-07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따개비님도 웃으면서 시작하자구요,,,

물만두 2005-11-07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

실비 2005-11-07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웃으면서 ^^

인터라겐 2005-11-07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 아 시엄니가 안계시니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벌써 12시가 넘다뉘..

울보 2005-11-07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두님 ,,,
실비님도 오늘 웃으면서 보내셨나요,
인터라겐님 시어머님이 어디 가셨나요,,
 

어제 너무 많은것을 질렀습니다,

옆지기가 바빠서 어제는 못온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있는데,.

오후에 왔더군요,

제가 그동안 DVD플레이어를 갖고 싶다고 했더니,

어제는 사러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마트에 가서 구입을 했습니다,

그동안 오케이케쉬백을 모아두었던거랑 해서,,

십이만원정도 주고 구입을했지요,

가슴이 떨리더군요,

그래도 ,,,갖고 싶던거라 ,,

그래서 기념으로 류 디브디를 하나 사주고 ,,없을때는 저렴한것들도 많더니,

막상사려고 하니 왜 이리 비싼지,

그래도 하나 사주었지요,

그리고 류이불이 그동안 애기때 쓰던 이불을 사용하고 있었어,,

이불만 하나 장만을 햇습니다,

그것도 만만한 가격은 아니더군요,

아무튼 어제 류를 위해서 너무 많이 지른것 같아요

아이는 좋아라하는데...

이번달은 이걸로 끝해야 할것 같아요,

허리띠를 졸라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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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07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울인데 장만하셔야죠~

울보 2005-11-07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ㅡ 그렇지요, 그렇게 위안을 삼아야지요,,
 

행복이 뭐별걸까요,

저는 행복이 별거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주 작은것에서도 행복은 찾을수 있고 느낄수 있으니까요,

오전에 아이랑 동네 자전거 도로를 걸었습니다,



너무 이른아침은 아닌데도

사람들은 없더군요,

자전거 타시는 어른들만이,,

둘이서 뛰어도 보고 걷기도 하면서 ,,

나잡아 봐라도 했습니다,

이렇게 둘이서 발도 맞추고 걸어도 보았습니다,

아빠가 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아이와 손을 잡고 ,

아빠이야기를 하면서 걸었습니다,

이런날도 열심히 일하는 아빠...

아이의 얼굴을 들여다 보면서

웃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행복했습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나와 발맞추어서 걸어주는 아이,

언제 이렇게 자라서 혼자서도 길어보이는길을 열심히 뛰어다니는 아이,

저는 오늘 무척행복했습니다,

아이이 발이 오늘은 제게 행복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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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06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행복했어요^^

울보 2005-11-06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두님 만두님은 오늘 무슨일로 행복하셨을까???????
 

어제 밤부터 비가 왔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거리가 낙엽으로 너무 이쁘게 노란낙엽거리가 되었더군요,

그만 그 가을에 취해서 아침도 대충먹고,

아이랑 신나게 낙엽을 밟다가 들어왔습니다,

비가 오고 난후인데도 날씨는 그리 춥지를 않네요,

추울까옷을 껴입고 나갔는데 더웠어요,

차를 타고 가던 이들도 차를 세우고 낙엽에서 사진을 찍더군요,,

역시 가을은 낭만의 계절입니다,,



아직 작년만큼 떨어지지는 않았는데 저길을 쭉따라 거다보면,,

은행잎을 너무 많이 밟아서 거리가 노란길로 착각을 한다,



거리의 벤취에도,,



아직도 지지않고 노랗게 우거진,,노란숲

너무 좋지요,

멀리 나가지 않아도 저런 모습을 볼수있다는것이,

우리 동네 정말 좋아요,,

한참 자전거 도로까지 걷다가 들어왔습니다,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파서,,,,

그런데 집에 들어오니 배고픔은 또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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