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번째.

이책을 손에 들고,

음..멋진 여성을 만났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장을 한장하장 넘깁니다,

음,,

나도 혼자 여행을 가고 싶다,

하지만 지금 내게는 너무나 나를 사랑하는  내아이가 언제나 그 맑은눈으로

"우리 엄마가 어디가나?"라고 바라보고 있어서,

아직은 불가능할것같다,

언젠가는 그럴날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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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6-03-11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언젠간 이 길을 걷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으로 일단 위안을 삼을 듯 하네요.

울보 2006-03-11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해적님 ,ㅡ글이 사진과 너무잘어울려져 있어서 제가 그길을 걷고 있는 기분입니다,,

하이드 2006-03-11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사람 처음 책은 별로 살 생각 안나던데, 이 책은 사고 싶더라구요.
재밌나봐요. ^^

울보 2006-03-11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어딘가를 여행하고 소소하게 적은 이야기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요, 참 재미있네요, 순례자는 아니지만 내가 그속에서 같이 걸어가는 기분이랄까요 아마 사진이랑 함께 있는 글이기에 더 마음에 드는것 같아요,,
아마 하이드님도 이렇게 하이드님의 여행을 책으로 내신다면 내가 일순위로 펜이될것같은데,,,

Kitty 2006-03-11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저 이 책 사고 싶었는데 토크토크가 없어서 아쉬워하던 참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땡스투 하고 갑니다~~ ^_________^

울보 2006-03-11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티님 그러셨군요,,저는 지금 거의 다읽었어요 제가 여행을 한것같아요,,
 

우리 옆지기가 아주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아니지 시댁식구들 모두가 좋아라합니다,

아버님도 정말 좋아하시고 시누들도 시매부들도 그래서 큰일이있거나 모임이 있으면 주 메뉴는 삼겹살입니다,

그냥 방바닥에 신문지를 깔아놓고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먹는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지요,

그런데 우리 옆지기 요즘 이상합니다,



저번주 토요일,

삼겹살 5인분을 시켰는데 어른이 3명이었지요 그런데 옆지기 친구는 별로 먹지 않은것 같은데,,

아무튼 우리 옆지기 요즘 식성을 보자면요,

토요일 오후--삼겹살 5인분에 소주 한병

일요일 오전 -밥

하기야 점심을 먹지 않았네요 그래도 저녁에 또 삼겹살,

그리고 수요일 저녁 오징어 볶음으로 밥두공기,

그리고 저녁먹은지 3시간 반만에 삼겹살 반근에 떡 우유,,

못말린다,

그리고 내일도 삼겹살이란다,

이 얼마나 삼겹살을 사랑하는 마음인가,

양돈협회에서 뭐 안주나요,,

에고 저는 결혼전에는 삼겹살 별로 좋아라하지 않았는데

시댁에 가도 조금만 먹는다고 얼마나 그러시는지 초창기에는 억지로 먹고 소화제 먹고 많이 했는데

요즘은 조금 요령이 생겼고 삼겹살 먹는것도 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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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6-03-11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삼겹살 하니 삼겹살 먹고싶네요.. 가끔 먹는것도 좋은데.
근데 요즘 소화를 못시켜 잘 못먹을것 같아요. ㅠ

울보 2006-03-11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얼른 건강을 챙기셔야지요,,

야클 2006-03-11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자주 드시면 옆구리에 삼겹살 생겨요.ㅋㅋㅋ

울보 2006-03-11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 반갑습니다,,
호호 그렇지요 그런데 이남자 자신이 자기는 먹어도 안찌는 체질이라나요,,,에고,,
 

이제 여름학기 부터 혼자 미술수업을 시킬까 생각중이다,

선생님에게 상의를 했더니 그럼 이번학기 수업부터 혼자 모든걸 할수 있게 해주라고 한다,

그래소 오늘은 가능하면 혼자 할수있게 두었다,



류가 그린 나무 두그루,,

한그루는 나무기둥을 그리고 얇은 종이를 오려서 나뭇잎처럼 붙였다,

그리고 한그루는 가지에 열매를 물감으로 면봉을 이용해서 꼭꼭 찍기 놀이를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감으로 바탕을 칠했다,

음,,오늘은 왼손가위도 주문을 했다,

요즘 종종 왼손을 들고 가위질을 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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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6-03-10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혼자 할수 있게 두는게 좋다고들 하더군요.
오른 쪽 나무는 바탕색을 칠하지 않고 남겨둠으로써 나무의 본체의 윤곽이 나타나는 효과를 낸건가요?
저는 그림에 영 소질이 없지만, 아이들 그림에는 관심이 많아서요 ^ ^

울보 2006-03-10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른쪽 나무는 물감으로 찍기를 해서 바탕색을 칠하면 색이 번지고 안이쁘니가 칠하면 선생님이 안되요,하니가 저렇게 비켜서 칠을 하더군요,
자세히 보시면 빨간색이 번진것이 보일거예요,,선생님,,하면서 선생님을 쳐다보니 선생님이 웃더군요,,,,,,,
 



아주 맑게 웃는 아이,,

오늘은 너무나 의젓하고 착한 누나였다,

금요일이면 2가지 수업을 듣는데

시간터울이 조금 길다,

그 사이 친구가 수업을 듣는데,

동생이 있어서 내가 잠시 40분동안 데리고 있는다,

아직 돌도 되지 않는아이라 조금 힘이 드는데,

오늘 류는 그동안 말도 잘 듣고 누나처럼 아주 의젓하게 행동을 했다,

엄마가 동생때문에 동생이 자니 조금만 조용히 하라고 하기 전에 먼저 나 힘들다고 의자에 앉아있으라면서

자기는 혼자서 이것저것하면서 논다,

역시 많이 컷구나 하는것을 느낀다,

아침에도 내가 일어나는것이 힘들면,,

엄마,,내가 도와줄게,

이제 조금만 내가 힘든 기색을 하면 "엄마내가 도와줄게요?"라는 말이 먼저 나온다,

역시 내딸 이쁘다,

언제나 이렇게 해맑게 웃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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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3-10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실비 2006-03-10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쁜류^^ 엄마를 닮아서 착하고 이쁜딸이 될거여요

ceylontea 2006-03-10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당.. 제목 보고 류 사진인줄 알고 냅다 달려왔습니다.. 추천~~!! ^^
우리도 저렇게 해맑게 웃던 때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하긴.. 요즘은 아이들때문에 우리도 웃고 살지요.. 흐흐..

울보 2006-03-10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네 요즘은 힘들어도 아이들 재롱에 웃음이 나오지요,
실비님 고마워요,,
물만두님 류의 대모이십니다,,
 

하늘이 많이 우울하네요,

열심히 오늘일을 보고 집에 돌아왔는데

반가운것들이 너무 많이 도착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

몸이 너무 졸려서 둘이서 거실에 누워있다가 깜빡 졸았습니다,

류는 많이 피곤한 모양입니다,

오늘은 정말 많이 피곤할거예요,

아주 많이 뛰어놀았으니,,

걷기도 많이걷고,,

하늘이 비가 올것같이 많이 흐려있네요,

금방이라도 뚝뚝 눈물이 쏟아질것같아요,

음,,

봄비가 내리고 나면 나무들에게서 좋은소식이 들리겟지요,

너무 많이 내리지않았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올것이 오는것이니,,

마음이 그렇게 무겁지는 않네요,

우산들은 들고 나가셨는지,,

봄비야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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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3-10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사때문에 안 나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실비 2006-03-10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가 올려고 어둑어둑 해지더니 아직 비는 안오는것 같아요

울보 2006-03-10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두님 그런데 내일 나가야 해요,,류발레 배우러 가요,,
내일은 발레복입은 류를 보실수 있답니다,
실비님 음아직 비가 안오는군요,,

울보 2006-03-11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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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숫자가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