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의 표정놀이,,

요즘은 표정놀이 하는것을 아주 좋아라 한다,

가끔 사진기를 들과와서는 찍어달라고 한다,

그럴때면 혼자서 얼마나 웃는지 모른다,



언제나 이러고 논답니다,



이아이가 있어서 전 너무 행복합니다,

만일 제게 이아이가 없었다면 난 얼마나 슬펐을까요

감사합니다,

모든이에게 이아이가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고 있다는것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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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11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웃는 모습이 제일 이쁘구만요^^ 캬... 보조개...

울보 2005-06-11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보조개는 제가 물려 주었지요,

해적오리 2005-06-12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그러니 울보님 모습이 더욱 궁금..

울보 2005-06-12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그냥 평범한 엄마랍니다,,
 

하루를 마감하는순간

오늘은 나에게는 바쁜 하루였고,,

알라딘에는 슬픈일이 있는날이다,

그저 바쁘게 사는것이 좋은것이다라고 생각하고열심히 살고 있다,

모두가 다 나와 같지는 않겠지

오늘은 그동안 우리 라인에 함께 살다가 이사간 집에 놀러갔다 왔다,

한 2년 남짓 같이 살았는데 아이들이 류를 이뻐하고 잘놀았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아주 좋아라 했다.

류는 집에 오지 않는다고 울기까지 한다,

누구를 닮은건지,

누구를 닮았을까?

후후 나를 닮은것이겠지



윤서, 류친구 우리 옆집아이. 민철. 류 민서. 민철이랑 민서는 남매

오늘은 이 집에 놀러갔다 왔다,

강북사람들이 가고 싶다고 하는 중계동

글쎄 강남으로 진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일명 돈좀 있는동네라고 한다,

우연히 이곳에 집을 장만햇다고 한다,

모두가 똑같이 집값이 비싸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중학교 정도가 되면 모두가 이사를 가고 싶어하는곳이다,

학원가도 많고, 학군도 좋고. 뭐 그렇다나,,,

아무튼 이곳에 놀러갔다,



아주 신나게 잘놀았다.

워낙에 아이들을 이뻐라 하는 아이들이라,,

그렇게 하루를 보냈으니 병이 나지,

몇일째 아이들과 놀았더니 목이 아픈것이 감기 몸살이 걸리 모양이다,

내일 병원을 가야 하나,

아니면 그냥약을 먹어야 하나,,

정말로 힘든 하루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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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5-06-12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사진이 참 귀엽네요.
전 중계동 근처 사는데 중계동이 그런덴지는 몰랐네요. 학원이 많다는 정도만 알았지...

울보 2005-06-12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러시군요,,
중계동 하면 그렇대요,,
 

오늘 미술시간에는 한학기 그만두고 새로 시작하는 기분으로 첫수업을 들었다,

그런데 류도 아주 좋은 모양이다,

역시 예전과는 다른다,

이런 모습을 보면 류가 자랐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오늘은 줄넘기 하는 친구들을 그렸다,

저기 사람은 선생님이 오려주셨고

먼저 땅을 그리게 한다,

아이가 먼저 선을 긋게하고 어른들이 따라 한다,

그다음이 나무 인데 아이들이 먼저 동그라미를 그리고 동그라미가 크면 작게 엄마가 그리고 작으면 엄마가 밖으로 크게 그린다. 그리고 가위바위보로 정해서 색칠을 하는데 언제나 엄마는 진다,

그리고 아이가 넓은 부분을 색칠하게 만든다. 그리고 기둥을 한줄 한줄 긋고,색칠은 아이보고 하라고 한다,

그리고 사람을 아이보고 원하는곳에 부치게 하고 줄넘기도아이가 붙이게 둔다,

그리고 아이에게 얼굴에 눈코입머리카락을 그리게 하고,,,

풀밭을 그린다,

그리고 색종이로 돌맹이를 붙이게하고

물감으로 찍기 놀이를 한작품입니다,

아이가 아주 쉽게 잘 따라 해서 힘들지 않는 오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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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6-10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에게 이런 식으로 가르치는 군요..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알도는 아직 어느 정해진 곳을 칠하는 것을 잘 못하더라구요..

비로그인 2005-06-10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의 작품들을 차곡차곡 정리해주시는 걸 보니 참 좋은 엄마세요.
우리 아기들 건 쥐도새도 모르게 휴지통으로....ㅠ.ㅠ

울보 2005-06-10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도 한참을 그랬는데요,어느정도 지나니 다하더라구요,,

울보 2005-06-10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언제까지 할지는 몰라도 해주고 싶어서,,가끔 신랑이 뭐라고 하지요,
사진이랑 모두 가지고 시집가려면 힘들겠다구,,호호
 

햇빛도 없이 더운 어제 였다,

근처 근공원에 놀이터에 놀이기구들을 다 철거해가서 어떻게 만들까 궁금했는데

새롭게 단장을 했다고 해서 어제 아이들과 가보았다,

그런데 그늘이 없어서 너무 덥다,

그리고 놀이기구가 너무 작다,



어린 아이들이 놀기는 좋다,

그런데 그네도 2개 미끄럼도 2개  안전을 많이 고려한것 같기는 한데 색상도 알록달록해서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데 그늘이 없으니 너무 덥다, 그리고 먼지도 많이 나고,,,



그네가 너무 좋은 류.하루에 한시간도 넘게 그네를 탄다,



너무 더워서 놀다가 물을 마시는류



미끄럼타러 올라가는중



다 놀고 집으로 돌아오려고 수돗가에서 손발을 씻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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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10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 발은 깨끗이... 잘한다. 류~

줄리 2005-06-10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이터 무지 좋네요. 나두 다시 류만한 어린아이로 돌아갈수 없을까요? 저런데서 놀고 싶걸랑요. 류 잘 놀아서 만족한 표정이 귀여워요~

울보 2005-06-10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두님 요즘은 놀다가 들어오면 깨끗이 씻어요,
줄리님 네 아주 좋아해요,,,

바람돌이 2005-06-10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이기구들이 반짝 반짝. 류 얼굴도 반짝 반짝...
근데 그늘이 없는건 너무 힘들어요. 왜 애들 놀이터엔 다들 그늘이 없을까요?

울보 2005-06-10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님이 말에 동감 ,,
여름이면 너무너무 덥고 아이들 얼굴이 발그레 하게 다 타버려서 속이 상하지요,
 

아빠랑 재미있게 놀았다,

아빠가와서 찰흙놀이도 해주고 마트에 가서 우유도 사고,,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어제는 낮잠도 자지 않고 신나게 놀았다,

아빠가 올시간에는 놀이터에서 맨발로 아빠를 기다렸다,

그리고 10시가 넘으니 아이가 점점 잠이 몰려 드는것 같다,



류의 여름 잠옷입니다,



방석위에 누워있는 모습입니다,

많이 졸린모양입니다,



머리카락은 그전날 따았다가 풀어서 곱슬머리처럼 되었습니다,,

오늘도 미장원에서 언니가 따다 주었습니다,

지금은 낮잠을 안자더니 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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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07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섹쉬해요^^

울보 2005-06-07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섹시요,,호호호

울보 2005-06-07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방이요,우리집은 난방안돌리는데,,
추운가요,,창문도 열어놓고 자는데,,,

울보 2005-06-07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아이를 너무 춥게 키우나요..
그래도 감기에 걸리지 않던데,,저만 골골 하지요,

미설 2005-06-07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워 있는 모습은 그래도 아기티가 많이 나네요.. 다 큰 것 같다 하면서도 종종 저리 보일때가 있지요^^

울보 2005-06-08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럴때는 하염없이 귀엽고 이쁘지요,,후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