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감하는순간

오늘은 나에게는 바쁜 하루였고,,

알라딘에는 슬픈일이 있는날이다,

그저 바쁘게 사는것이 좋은것이다라고 생각하고열심히 살고 있다,

모두가 다 나와 같지는 않겠지

오늘은 그동안 우리 라인에 함께 살다가 이사간 집에 놀러갔다 왔다,

한 2년 남짓 같이 살았는데 아이들이 류를 이뻐하고 잘놀았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아주 좋아라 했다.

류는 집에 오지 않는다고 울기까지 한다,

누구를 닮은건지,

누구를 닮았을까?

후후 나를 닮은것이겠지



윤서, 류친구 우리 옆집아이. 민철. 류 민서. 민철이랑 민서는 남매

오늘은 이 집에 놀러갔다 왔다,

강북사람들이 가고 싶다고 하는 중계동

글쎄 강남으로 진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일명 돈좀 있는동네라고 한다,

우연히 이곳에 집을 장만햇다고 한다,

모두가 똑같이 집값이 비싸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중학교 정도가 되면 모두가 이사를 가고 싶어하는곳이다,

학원가도 많고, 학군도 좋고. 뭐 그렇다나,,,

아무튼 이곳에 놀러갔다,



아주 신나게 잘놀았다.

워낙에 아이들을 이뻐라 하는 아이들이라,,

그렇게 하루를 보냈으니 병이 나지,

몇일째 아이들과 놀았더니 목이 아픈것이 감기 몸살이 걸리 모양이다,

내일 병원을 가야 하나,

아니면 그냥약을 먹어야 하나,,

정말로 힘든 하루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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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5-06-12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사진이 참 귀엽네요.
전 중계동 근처 사는데 중계동이 그런덴지는 몰랐네요. 학원이 많다는 정도만 알았지...

울보 2005-06-12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러시군요,,
중계동 하면 그렇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