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이 만나서,,
부부라는 이름으로 산다는것,
그건 정말 어려운일이다,
결혼은 죽고 몰살듯이 연애를 해서 하는경우,
조건을 보고 중매로 결혼하는경우
그리고 어느 한쪽이 너무 좋아라해서 그래 이렇게 나를 좋아라해주는데,,
하고 하는결혼도 있을것이다,
요즘 내가 즐겨보는 드라마를 보아도 그렇고 결혼이라는것, 아니 부부로 산다는것 너무 어렵다,
쉽다면 이혼하는가정도 없겠지
우리 부모님들은 그래도 자식때문이라는 명목알에 그래도 힘들어도 조금씩 양보하면서 회로를 하신다,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은 부부가 되는것도 남남이 되는것도 너무 쉽다,
현실이 그렇기에 그런것일지도,,
그런데 ,,너무 아프다,
부부는 서로가 서로를 믿고 배려하면서 맞추어가면서 살아가야 하는데 누구 한명의 일방적인 결정과 행동은 있을수 없는것 같다,
나는 나보다 세상을 많이 산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참 지혜롭고 슬기롭다는것을 느낀다,
나도 내 반쪽이랑 오래도록 부부로 살고 싶다,
남남으로 삼십년을 살았으니 부부로 더 오래도록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