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함 속에 책은 아닙니다,

오늘 얼마전에 야클님이 서재구경을 하다가

너무나 좋은 책을 ..

이책을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이책이 무사히 제품으로 도착을 했지요,,

그런데 너무나 너무나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조선희 작가님의 싸인과

인화상품권,

그리고 엽서,,

저안을 보면요,,

마음이 너무 편안해 지고 너무 좋아요,

요즘 사진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라,,

정말 많은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랍니다,

오늘 오후에 받았는데 벌써 찬찬히 다보고,,

아마,,오래도록 내 옆에서 떠나지 않을 듯싶어요,,

너무너무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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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5-11-02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헥! 마치 내가 선물한것 처럼... ^^)

울보 2005-11-02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야클님 네 너무 마음에 들어요,,그냥 보는것만으로도 뿌듯해지는 책이네요,,

merryticket 2005-11-02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관함에 넣어두고, 아직은 사진 않았는데, 울보님이 그리 좋다고 하시니, 다음번 주문때 사야겠어요^^

울보 2005-11-02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네 저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정말로,,
 

이책을 야클님과 만두님덕에보관함으로 올인,

얼마전에 만두님이 올리신 리뷰를 보고 읽고 싶었던 책인데..

오늘은 야클님이 페이퍼에,,

나도 읽어보아야지,,

아니 읽어보고 싶다,

다음달에 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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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5-10-25 0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없어도 난 몰라요오~~~ ^^

물만두 2005-10-25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어요~ 없다고 하심 안됩니다~^^ㅋㅋㅋ

울보 2005-10-25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 그런말이 어디있어요,,
재미없으면 책임지셔야지요,,
물만두님 호호호
 


백두산으로 날아간 된장잠자리,,

요약
잠자리목 잠자리과의 곤충.
학명 Pantala flavescens
분류 잠자리목 잠자리과
생활양식 추위에 잘 견디지 못함
크기 성충-배길이 약 30mm, 뒷날개길이 약 40mm, 유충-몸길이 20∼23mm
얼굴-선명한 등황색, 가슴-회색을 띤 노란색, 가운뎃가슴과 가슴 옆구리-회황색, 배-선명한 등황색
서식장소 유충-평지의 연못, 농수로, 늪
분포지역 한국·사할린섬·쿠릴열도·일본·타이완·중국·미크로네시아

된장잠자리 입니다,

가을이 가기전에 읽어보고 싶네요,

백두산으로 날아간 된장잠자리는 어찌 되었을까요,

여려분은 궁금하지 않으세요,

전 너무너무 궁금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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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보관함에 넣었습니다,

얼마전에 책이 배달되어왔는데 그 속에 이책을 소개하는 작은 소책자가 있더군요,

그런데 그것을 보는 순간 마음한구석이 왠지 설레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아이가 읽기에는 아직 어렵지만,,

내가 이책을 읽고 내아이에게 아름답고 이쁜말을 알려주고 싶어서요,

이제 말을 한참 하기 시작하고 무엇이든 받아들이는 딸을 위해서 ,,

이쁜말 고운말,,

그런말을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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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10-14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광고 소책자 받았어요. 구미가 막 당기더구만요..
사서 보시면 리뷰 부탁해요^^

울보 2005-10-14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읽으신분들 아주 많던데,,정말 보고 싶은 책이예요,,
 

남남이 만나서,,

부부라는 이름으로 산다는것,

그건 정말 어려운일이다,

결혼은 죽고 몰살듯이 연애를 해서 하는경우,

조건을 보고 중매로 결혼하는경우

그리고 어느 한쪽이 너무 좋아라해서 그래 이렇게 나를 좋아라해주는데,,

하고 하는결혼도 있을것이다,

요즘 내가 즐겨보는 드라마를 보아도 그렇고 결혼이라는것, 아니 부부로 산다는것 너무 어렵다,

쉽다면 이혼하는가정도 없겠지

우리 부모님들은 그래도 자식때문이라는 명목알에 그래도  힘들어도 조금씩 양보하면서 회로를 하신다,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은 부부가 되는것도 남남이 되는것도 너무 쉽다,

현실이 그렇기에 그런것일지도,,

그런데 ,,너무 아프다,

부부는 서로가 서로를 믿고 배려하면서 맞추어가면서 살아가야 하는데 누구 한명의 일방적인 결정과 행동은 있을수 없는것 같다,

나는 나보다 세상을 많이 산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참 지혜롭고 슬기롭다는것을 느낀다,

나도 내 반쪽이랑 오래도록 부부로 살고 싶다,

남남으로 삼십년을 살았으니 부부로 더 오래도록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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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12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그러실거예요^^

울보 2005-10-12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두님,,

puruen 2005-11-22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23년을 혼자살고 14년을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앗고 다시 다른 이름의 부부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저보다는 혼자의 세월을 더 보냇으니 오래오래 황혼까지 행복하게 사실꺼예요.

저도 이 책이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엇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행복하세요..^ . ^


tlswjdtn 2006-05-19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오늘 부부로써 회의를 느낀다.
"부부는 서로가 서로를 믿고 배려하면서 맞추어가면서 살아가야 하는데 누구 한명의 일방적인 결정과 행동은 있을수 없는것 같다"는 말, 서로 배려, 누구한명의 일방적 결정, 난 이 두가지에 오늘도 가슴 아파한다.
배려받지 못해 가슴아파하며, 한쪽의 일방적 결정으로 또한번 가슴 아파한다.
문득 인터넷을 검색하다. 이 책을 주문했다.
다른 사람들이 사는 방식을 알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