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심심해서 신간구경을 햇습니다,

이책도 신간이군요,

류가 좋아라하는 코기리 임금님,

어떤책인지 궁금하네요,,

세실님의 리뷰도 재미있고 님들의 리뷰를 읽었는데 사주어야 하나 고민중,,내년에,,

이책도,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요,

류가 좋아할까,,

새로운 책을 보면 일주일은 아주 들고 사는 아이라서

음,,

서점도 한번 같이 가야 하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요즘은 거의 집에서만 살고 있네요,,

또 책구경이나 해야 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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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5-12-25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린이 요가 책인가 보네요

울보 2005-12-26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하늘바람님,,
 

문학동네 소설상 수상작이다,

그러니까,,

오늘 신간이다,

그런데 재목이 확 끌린다,

작년에 수상한 고래도 재미있게 읽었다,

이번이책은 어떤 내용일지 아주 궁금하다,

음,,

올해 마지막 책이라고 하면서 아까 구입페이퍼를 올렸는데 내년을 기다려라,,

찜해놓아야지,,



이 얼마나 발칙한 상상인가. 또 얼마나 유쾌한 농담인가. 그리고 또 우리가 애지중지 모시고 있는 역사성에 대한 얼마나 신랄한 풍자인가. 한마디로 <수상한 식모들>은 호랑이도 자기 스스로 여자가 되었다는 유쾌한 상상 하나로 저 신화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오던 남근 중심주의적이고 로고스 중심주의적인 사회 모럴의 허구성과 억압적 성격을 여지없이 묘파해낸 소설이라 할 수 있거니와, 이는 기존의 권위주의적 담론을 의심하고 탈영토화하려는 자유의지가 만들어낸 하나의 쾌거라 할 만하다. <수상한 식모들>로 인하여 우리 소설사도 이제 농담의 역사, 혹은 역사적 농담이라는 희귀한 변종을 갖게 되었다고나 할까. - 류보선 (문학평론가, 군산대 국문과 교수)

<수상한 식모들>은 기존 소설 독법을 배반한다. 쓸데없는 허튼 상상으로부터 출발하는 것 같은데 다 읽고 나면 의외로 묵직한 울림을 준다. 이 작가 덕분에 이제 식모라는 존재는 이전의 식모가 아니다. 낡은 의미를 새롭게 전환시키는 것도 문학의 힘이라고 본다면 이 작품은 그에 이바지한 셈이다. 시종일관 웃으며 읽다가 다 읽고 나서 돌연 주변이 수상하게 여겨지는 느낌을 이 작품을 읽은 사람들은 경험케 될 것이다. 더불어 아무렇지도 않게 진행되는 우리 일상이 아주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 또한 동시에 체험할 것이다. - 신경숙 (소설가)

<수상한 식모들>은 발상이 신선하고 접지하는 방법은 아주 웃긴다. 읽고 나면 어딘지 모르게 섬뜩해진다. 혹시 '수상한 식모들'이 내 주변에도 있는 게 아닌가, 옆에서 잠든 아내 얼굴도 새롭게 꼼꼼히 들여다보게 만드는, 그런 이상한 힘을 이 소설은 가지고 있다. <수상한 식모들>은 역사에 대한 전복적인 해석 때문에 새롭고, 발상의 불온함 때문에 신선하고, 뜨거운 것들을 짐짓 감추면서, 그러나 음험하게, 상식성을 벗어난 상상력 때문에 웃기고, 그리고, 최종적으로 섬뜩하고 무섭다. - 박범신 (소설가)

 

추천글을 살짝 복사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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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12-23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
제목이요,,
궁금해지지요,,

아영엄마 2005-12-23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찜질방에 류랑 몇 시간만 갔다 오신거에요? 아니면 하루밤 자고 오신거에요? 그리고 보통 그 안에 시원하게 쉴 곳은 따로 없나요?

하늘바람 2005-12-23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어보고 프네요
 

이책이 2005년 마지막 주문일까?

이책을 샀다,

리뷰를 보고서 끌려서 샀다,

과연 어떤 내용일지 아주 궁금하다,

내일이면 배송이 될까,

어제 주문을 햇는데 벌써 배송추적이 뜬다,

이책도 많은 님들의 리뷰를 보고서 과감히 질렀다,

그리고 책표지 색상도 너무 좋다,

열심히 읽어야지,,

]

이책은

아랫집 아이,

초등학생 선물용으로 구입을 했다,

책을 좋아라하는 아이이라서

그리고 요즘 한자를 배우면서 고사성어를 좋아하겠지,,,,

이책은

류에게 줄 선물,

요즘 그러고 보니 내책만 산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에,,ㅎㅎ

그런데 도대체 빨강눈은 어떨까,,,파랑눈은 어떤 눈일지 정말 궁금하다,

열심히 사들이고 있는

작가의 시리즈물,,

읽어야지,

읽어야 할책이 산더미다,

전경린의 신작이다,

그동안 전경린 작품은 몇권읽었었다,

예전에 국내 여류소설가 해서 ,,

음,,,

이상하게 우리나라 소설들은 잘읽힌다,

아마 비슷한 정서를 가지고 보기때문일까..

빨리 나에게 와라 그렇다고 먼저 읽어주지는 못한다,

기다리는 나의 책들이 많기에,,,,미안하다,

사놓기만 하고 읽지 못하는 책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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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12-22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많이 사셨군요. 정말 마지막인가요? ^^ 똑똑한 만화 교과서가 궁금~

2005-12-22 22: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12-22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정말 마지막입니다,
네 저도 궁금한데요,,
리뷰를 보고 괜찮아서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서 구입을 했습니다,,
받으면 말씀해드릴게요,,

울보 2005-12-22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네,,그러셨군요,,
그럴게요,
님도 즐거운 연말보내세요,,
건강조심하시고요,,

울보 2005-12-22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새벽별님,,

하늘바람 2005-12-23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 덧 올해가 며칠 안남았네요

울보 2005-12-23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하늘바람님,,
 

어허 신간입니다,

미하엘 엔데의 책,

읽고 싶어지네요,

지은이는 미하엘 엔더인데 그림은 다른사람이 그렸네요,

어떤 내용일지 아주 궁금합니다,

이책도 나온지 얼마 안되었군요,

어떤 책일까요,,

꿈을 낚는 마법사란,

역시 그 다운 책이겠지요,

이책이요,,

어디선 본듯한 책인데,,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망각의 정원,,

호호 망각의 정원이라면

그곳에 가면 모든것을 다 잊는다는것일까요,

음,,

가끔 잊고 싶은 기억이 있기는 한데,,

기회가 된다면 구입을 해서 읽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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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5-12-15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울보님 (__)
짐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는 신간이 아니라 길벗어린이에서도 나온적이 있는책이고,출판사와 옮긴이가 바뀐책이네요..전 아주 예전에 길벗에서 나온 판으로 읽었는데, 그 책 삽화는 호첸플로츠의 삽화를 그리신 분이 그린거에요.비교하시고 사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울보 2005-12-15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렇군요,,
그러지 않아도 같은 책 제목으로 다른 한권이 뜨더라구요,,
네 그럴게요,,감사해요,,이렇게 관심있게 보아주셔셔요,,

아영엄마 2005-12-15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길벗에서 나온 걸로 살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언제 살지는 모르지만..^^;

울보 2005-12-15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렇군요,,
저도 열심히 고민좀하려고요,
 

어!

새로나온책이 아주 많네요,

얼마전에 가시장미님이 책 선물을 해주신다는말에 여기 저기 구경을 하다가

류의 책을 많이 찾게 되엇다 새로나온책들,,

읽고 싶은책들, 내용이 궁금한 책들,

"특별한 여행"책이 너무 이뻐보인다,

커다란 판형에 특별한 감촉과 색상의 종이, 실사와 그림, 셀로판지를 오가는 다양한 표현이 생생한 그림책. 귀여운 곰돌이 인형과 예쁜 제시카가 어느 날 밤에 경험하는 특별하고 환상적인 여행 이야기를 담았다. 신비한 장난감 나라로의 여행이 펼쳐진다.

주인공 제시카는 할아버지가 어렸을 적에 쓰던 방에서 곤히 잠 든다. 휑한 방 안에 달빛이 새어 벽장을 비추자, 한 번도 본 적 없는 거미줄투성이의 벽장에서 갈색 포장지에 빨간 리본이 묶인 꾸러미가 발견된다. 그 안에는 낡았지만 눈빛이 살아 있는 곰 인형이 들어있다.

곰돌이 인형은 제시카 할아버지의 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제시카와 함께 장난감 세계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장난감 병정과 인사를 하고, 기차놀이도 하고, 왈츠도 추는 가운데, 특별한 갈색 포장지의 곰돌이와 제시카는 친구가 된다.

꼭 사주고 싶은책이다,

이책도

겨울이랑 참 잘어울릴것 같다,

눈 오는 날의 아름다운 풍경과 겨울 풍경에 어울리는 포근한 음악이 담긴 그림책. 사락사락, 뽀득뽀득, 새들이 눈 밟는 소리와 사람들이 눈 밟는 소리 등 눈 오는 날은 온 세상이 음악을 연주하듯 보인다.

음악 시디와 함께 한 쪽 한쪽 책장을 넘기면 순서에 맞춰 장면에 어울리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미지의 세계', '성당의 종소리', '미뉴엣' 등 서정적인 그림과 음악의 절묘한 조화가 아름답다.

이책도

예전에 텔레비전에서 본,

바바,,

코끼리 왕이야기,,

음,,

새로운책 2권은

이책

2권도 새로나온책인데,,

가시장미님이 사주신다고 햇다,

음,,

정말로 궁금한책들이다,

열심히 읽히고 열심히 사야지,,ㅎㅎ언제 내년에 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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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12-08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첫번째 책이 눈에 띄더군요. 보림의 중요한 사실이랑 표지 느낌이 비슷해요

울보 2005-12-08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저도 처음에는 그책이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가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