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오랜이야기 라마야나,
열심히 읽었다 재미있다
고전은 이런 재미로 읽는 구나 싶다
<라마야나>는 수천 년  전부터. 인도에서 내려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구전같은 거지요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오는이야기
라마야나이 주인공 라마는 인도사람들에게 가장 본받고 싶은 인간이다
부모와 스승에 대한 도리. 형제 간의 우애. 아내에 대한 사랑. 아랫사람에 대한 배려드을 배운다고 한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지요
그럼 찬찬히 내용을 들여다 볼까요, 



제 일장 라마의 모험,
라마는 세상이 질서를 유지 하는 신인 비슈누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등장인물
등장인물을 잘 알고 책을 읽으면 그 재미가 더 쏠쏠하다,


라마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코살라왕국은 강하고 부요한 도시였다 그러나 왕에게는 한가지 근심이있었는데, 대를 이을 후손이 없다는것  그래서 신하들과 의논을 해서 제사를 올리고 했지요
제사를 지낼때 특이할 점은 일년동안 왕이 선태간 말한필을 왕국밖으로 보내 마음대로 다니다가 돌아오면 그 말을 제물로 삼아 제사를 드린다고 한다
그때 천상의 신들은 악마 라바나가 제멋대로 세상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는것을 걱정하고 있었었다, 그때 비슈누신이 자진해서 자신이 인간으로 태어나 라바나를 상대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비슈누 신은 코살라 왕국 다샤라타 왕이 자식으로 태어나기로 결정을 했다, 
다샤라타 왕이제사를 지낼때 어떤 존재가 나타나 우유 쌀죽을 주었다 왕은 이 우유쌀죽을 부인들에게 나누어 마시게 햇다
그리고 세명의 부인들은 아들들을 낳았다, 



그렇게 해서 첫째 부인에게 태어난 아들이 라마였다
그리고 라마가 소년이 되었을때 외딴숲에서 악마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을때 비슈바미트라 성자가 나타나 왕에게 도와줄것을 청하고 그 도움을 줄 사람으로 라마를 데리고 간다
라마는 성자와 함께 숲에 가서 악마를 물리친다
그리고 돌아오는길에,미틸라왕국을 지나치게 되었다
그곳에서 천생연분 시타를 만난다
누가 보아도 한눈에 반할만한 여인 시타
그리고 라마는 시타와 결혼을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라마
왕은 이제 자신이 점점 나이가 들어가고 있음을 알고 왕이 자리를 물려줄 왕자를 선택하려고 한다 왕은 라마에게 왕좌자리를 물려주려고 하고 신하들도 모두 찬성을 하지만
막내 부인왕의 사랑을 가장많이 받았던 부인이 만일 라마가 왕이 되면 자신의 처지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왕에게 억지 청을 해서 라마를 고행의 길로 가게 만든다
모두가 반대하고 왕도 안된다고 하지만 라마는 길을 떠난다 그길에 부인 시타와 동생락슈마나가 동행을 한다
그리고 나중에 자신의 어머니가 한일을 알게 된 바라타는 형을 찾아가 라마가 고행의 길을 떠나있을때 너무 근심하고 자신을 탓하다가 죽게 된 왕의 죽음을 전하고 어머니이 잘못도 빌면서 돌아오기를 청한다 그러나 라마는 아직 자신이 해야 할일이 남았음을 이야기하고 동생에게 그동안 나라를 부탁한다,


그리고 바라타가 돌아간후 숲을 너무 소란스럽게 만든것같아 집을 옮기기로 한다 그러다가 샤라방가 성자를 만났는데 성자는 이제 라마를 만났으니 이제 한시름 놓는다며 새가 되어 날아가고 길을 가다가 많은 성자를 만나고 성자들은 라마가 악마들을 물리쳐줄것이라고 믿고 찾아와 인사를 한다 그리고 성자 아가스티야를 만난다
그리고 라마가 자리잡을 곳을 정해준다 라마도 성자의 말을 따라 판차바티로 간다 가는 길에 큰 독수리 자타유를 만난다, 
그리고 판차바티에 자리를 잡고 평화롭게 살아가던 어느날 슈르파나카가 찾아온다 라마가 마음에 든다고 청혼을 한다 라마는 이미 결혼을 한 상태라고 말을 하고 거절을 한다
슈르파니카는 화가 났다

슈르파나카는 라바나 악마의 동생 라바나는 얼굴이 열개인 악마다
슈르파나카는 어떻게 해서라도 라마를 갖고 싶엇다 그래서 오빠를 꼬드겨 시타를 납치하게 만든다 그리고 시타를 납치하고 시타를 보호 하려던 자유타를 헤치고 만다, 



라마와 락슈마나가 시타를 찾아 가던 길에 괴물을 마주치게 되는데 그 괴물은 하늘에 사는 디누였는데 제사를 망치게 되어서 저주를 받았었다고 한다 그러나 라마를 만나 다시 디누로 돌아가게 되었다 디누는 라마가 먼저 원숭이 수그리바를 만나라고 한다,


라마는 팜파 호수를 찾아 간다,그리고 원숭이 수그리바를 만난다
수그리바는 킨슈킨다 왕궁에서 나와 살고 있는 수그리바와 손을 잡고 키슈킨다 왕국으로 쳐들어 가 발리와의 오해를 풀지만 발리는 저세상으로 가고 그 왕자를 수그리바에게 물려준다 수그리바는 이제 키슈킨다왕국의 새로운 왕이 되었고 모든 원숭이 부대를 한곳으로 모은다, 


그리고 라마와 수그리바는 선발대를 뽑아 랑카 섬으로 보내려고 한다. 선발대로바람의 신의 아들인 하누만. 불의 신의 아그니의 이들인 닐라. 브라하마신의 이들인 잠바완. 발리의 아들 앙가다를 비록해 보병원숭이들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하누만은 선발대의 임무를 충실히 하고 돌아왔다
돌아오기전에 라마의 반지를 시타에게 전하고 라마가 곧 데리러 올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랑카 섬의 라바나에게 총공격을 시작을 한다
싸움은 계속 되고 라마도 락슈나마도 죽을 고비를 몇번 넘긴다


그리고 라마를 위해서 약초를 구하러 갔던 하누만은 산봉우리를 통째로 가져온다
하누만은 충성심. 그들의 도움으로 라마는 싸움에서 이긴다, 



그리고 라바나의 죽음,


이제 싸움은 끝이 났다 그리고 랑카 섬에도 새로운 왕이 탄생하고 새로운 희망의 땅이 되었다
라마는 시타를 만나고 시타는 라마를 만나 자신이 목숨을 끈지 못하고 여지껏 살아있음을 미안해 하면 스스로 불구덩이 속에 목숨을 끈으려고 뛰어들었지만 라마를 자신을 자책하고 시타를 살려달라고 애원을 한다 그 기도를 들었는지 아그니 신은 시타를 무사히 라마 앞에 데리고 온다
그후로 둘은 십사년 약속의 시간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간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인도 이야기가 계속 된다, 



이책을읽고 나서 이책은 아이랑 즐겁게 읽었다
조금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아이가 다 이해햇는지 모르지만 재미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인도를 배웠다
신이 아주 많은 나라 인도
먼저 생열문인도편을 찾아 보았다, 



인도는 알면 알수록 참 묘한 나라다
아직도 카스트 제도가 남아있는 나라
아이는 오늘 인도에 대해 알았다,


그리고 백과 사전
세계지리 8에 인도이야기는 더 재미나다


백과는 글씨가 너무 작아 어렵다고 한다하지만 그래도 그림도 보고 글도 큰 글자만 잘 읽는디 생열문과 비교하면서 아주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는 것은 백과 사전이라고 한다,


백과 사전안에 들어있는 라마이야기편,,,


인도 지도, 



우리나라 보다 아주 큰 인도
아직은 힘들어요 ,,잉잉,,
그래도 인도 참 멋진 나라
놀러 가고 싶다네요
큰일입니다 고전을 한편 한편 읽을때마다 아이가 가고 싶은 나라는 점점 더 늘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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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시 서사시/는 고대 의 다른 신화에 큰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길가메시 서사시 보다 나중에 기록된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홍수 이야기와 고대 그리스 신화이 영웅인 오디세우스와 헤라클레스의 이야기를 보면 길가메시 서사시와 비슷한 내용이 나오지요 그래서 길가메시 서사시를 여러 신화의 원조로 여긴답니다,, 

책의 내용중에 그럼 살짝 들여다 볼까요
저는 솔직히 말하면 길가메시 서사시를 처음읽어보았어요
그런데 너무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책을 좋아한다는 사람이 이것도 몰랐어 라고 말하면 할말이 없지요
제가 고전을 읽은책이 많지를 않아서,


길가메시 서사시에 나오는 신들의 다양한 성격과 활약은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위에 신
아누, 엔릴. 에아. 이슈타르. 신. 샤마시,책을 읽다보면 신들의이름이 한명 두명 나오기 시작을 하지요,


우르크의 위대한 왕 길가메시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길가메시는 삼분의 이는 신으로 삼분의 일은 사람으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태어날때부터 신들에게 강인한 몸과 마음을 받았고. 아름다움과 열정을 용기와 황소처럼 강한 힘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르크의 왕이 되었을때는 백성들이 겁을 먹었다고 합니다
자기 힘만 믿고 제멋대로 였어서
그래서 신들은 길가메시를 감당할 수있는 사람을 그래서 신들은 그런 사람을 보냈지요 그가 엔키두 랍니다
그러나 엔키두는 처음부터 자신의 힘을 알지 못햇지요
하지만 차츰 스스로 깨우쳤다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엔키투는 길가메시가 더 이상 백성들을 괴롭히지 못하게 하기 위헤서 우루크로 가지요 그리고 싸움을 했지요 하지만 막상막하 먼저 무릎을 꿇은것은 길가메시였지요
길가메시는 정말 강한 친구를 얻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렇게 둘은 진정한 친구가 되었고
모험도 함께 떠나게 되었지요
그리고 어머니 닌순은 아들이 모험을 떠나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도했지요, 



그리고 숲에 들어간 길가메시와 엔키두는 숲의 괴물 훔바바와 싸움을 한다
그러나 훔바바는 살려달라고 애원을 합니다
하지만 엔키투는 살려주면 안된다고하지요
그리고 길가메시와 엔키투가 훔바바를 쓰러뜨린 이야기는 전설이 되어서 멀리 멀리 퍼져나가지요, 



길가메시는 모험을 마치고 우루크로 돌아왔을때 사랑과 전쟁의 여신 이슈타르의 청혼을 거절하였지요
청혼을 거절 당한 이슈타르는 우루크에 하늘 황소를 데리고 내려와서 우루크를 멸망하게 만들려고 했습니다 이대로 두었다가는 안될것 같아 길가메시와 엔키투는 하늘황소를 쓰러뜨리지요
이번에도 길가메시와 엔키투의 승리
그리고 엔키투는 불길한 꿈을 꾸고
그리고 엔키투의 죽음, 

친구의 죽음으로 길가메시는 방항을 하게 되지요
친구의 죽음이 주는 두려움 자신도 언젠가는 죽는다는것 영원히 살 수는 없을까
그 방랑기간에 만난 사람들
사자와이 싸움,전갈부부와의 만남, 포도주를 만드는 시두리.그리고 우트나피시팀을 만나러 갈 수있는 바다를 건너간다,그리고
우트나피시팀과 길가메시와의 만남
그리고 우트나피시팀의 대홍수이야기,
길가메시는 우트나피시팀의 이야기를 듣고 실망을 햇지만 우트나피시팀은 길가메시에게 젊어지는 풀을 선물을 하지만 그풀은 그만 뱀이 먹어버렸다
그리고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떠날때도 빈손으로 떠나고 돌아올때도 빈손으로 돌아왔지만
강한 용기와 깊은 지혜를 얻어서 돌아왔지요, 



한때는 죽음 때문에 고통받고 슬퍼했지만 죽음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지혜를 얻은 사람 길가메시.
백이십육년 동안 우루크를 다스린 길가메시는 그렇게 죽음을 맞이 했다, 



이책은 니네베 궁전의유적을 찾아내고 니네베는 서아시아에서 크게 발전했던 제국인 아시리아이 수도.
그리고 발견도니 점토판에 아시리아에서 쓰던 쐐기 문자,,그리고 가 점토판 내용이 길가메시 서사시라고 한다, 



수메르에서 만들어진 이야기
수메르는 메소포타미아 남쪽 지역, 





학습대백과 사전에서
아이랑 책찾기도 했다 

메소포타미아 와 니네베,아이는 책을 다 읽지는 않았지만 엄마랑 이렇게 책찾기는 좋아라한다
아직 8살인 딸아이에게는 조금 버겁지만
그래도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아주 재미나게 듣는다, 



멀리 여행가기를 소원하는 딸
언젠가는 우리도 이런 유적지를 찾아가보자고 약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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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물감 2009-04-08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런 유적지에 아이와 함께 가고 싶네요. 책으로만 보고 지나기에는 너무 아시워요...
맨 아레 따님 사진이 참 귀엽네요^^

울보 2009-04-08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정말 기회가 되면 아이랑 여기저기 구경하고 싶은곳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잠을 자야 하는 딸아이 갑자기 물감을 꺼내드네요
무얼할려고 하나 싶었는데,,


온방안에 물감을 펴 놓고서,,
열심히 물감을 가지 노네요,,


"나도 이제 화가!
라는 책을 열심히 보더니 이번에는 물감을 가지고 노네요
물감이 너무너무 재미나다고하네요
혼자서 열심히 노는 딸아이가 아주 기특해요,,ㅎㅎ


물감을 가지고 노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다는것을 알고 재미를 느끼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화가라는 책이 너무 좋데요
물감. 색연필. 싸인펜등등,
우리 주위에서 찾을 수잇는 아주 편안한 재료로 그릴 수있는 재미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물감으로 무엇을 어떻게 가지고 놀 수잇는지를 알려주는 책이지요,


수채물감에 푹빠지게 하는데 엄마는 조금 귀찮아 집니다,,ㅎㅎ



물감을 가지고 여러가지 색을 썩어보는 재미,


그리고 빨대불기놀이,,

 정말 재미나게 놀고 있네요
저거 많이 불면 머리 아픈데,,ㅎㅎ



"후후"열심히 불어봅니다,



오늘은 열심히 빨대 불기 놀이를 했습니다
내일은 사인펜으로 그림을 그릴거라고 하네요
주방타올에도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하는데

내일 날씨가 많이 차면 집에서 하루종일 미술놀이를 해야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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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가 옷장사를 시작하네요
어느날 우연히 친구의 강아지 옷을 만들어주었는데 인기가 좋아서 동생이랑 인테넷에서 옷을 만들어 팔기로 하지요
동생이랑 둘이서 콩쥐는 옷을 만들고 동생은 나머지 일을 하지요
그런데 콩쥐는 옷을 만들면서 생각을 하지요
옷값은 어떻게 정해야 하나,
동생은 좀 많이 받아야 한다고 하지만
콩쥐는 재료비. 인권비. 세금등을 다 따져 보고 약간의 이익을 생각하고 옷값을 정하지요
그소식을 들은 콩쥐 친구 팥쥐도 강아지 옷장사를 시작하는데
자기가 옷을 직접만드는 것이 아니라 공장에서 만들기로 하지요,,
그리고 옷값이 더 비싸지요,그런데 이상하네요 다량으로 만들면 옷값은 더 싸야 하는것  아닌가 ㅡ,


초롱이네 옷가게문을 열게 된 계기,



가격,,
옷값이나 음식가격이 무조건 받고 싶은대로 정한걸까요
그 가격안에는 어떤 값들이 들어있을까요,,
찬찬히 알아보자구요,


소비자는 물건을 살때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사고 싶어하지요
그럼 같은 물건이라도 어떤 물건이 더 가격이 저렴할까요
물건을 한꺼번에 많이 사면 더 싸고..그래서 요즘은 대형마트가 활성화 되어있지요
그리고 함게 구입을 하거나. 광고를 하지 않아도 좋은 물건, 중간도매상을 거치지 않아도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있어요,

그래서 요즘 똑똑한 주부들은 열심히 발품을 팔지요,


가격이 오를때와 가격이 내릴때,,
가격이 오를 대는 사려는 사람은 많은데 물건이 없을때 장마가 지거나 태풍이 오면 야채나 과일가격이 오를대가 잇지요 물건이 귀할때,
그래서 사람들은 꼭 필요하더라도 너무 비싸면 비슷한 물건을 사게 되지요,



가격이 내릴대는 물건이 너무 많을때
살려는 사람은 적은데 물건이 남아 돌때
그리고 물건을 파는 사람이 많아졌을대..



가격은 무조건 파는 사람이 정하는것은 아니예요
살려고 하는 사람과 파는 사람이 서로 많이 남기려고 하는 사람과 좀더 싸게 사려는 사람들로 옥신각신하다보면 가격은 정해지지요,,
이렇게 가격이란것은 누구나 마음대로 정한것 같지만 그속에는 아주 많은 것들이  들어있답니다,

오늘은 아이랑 가격정하기 놀이를 했습니다,

콩쥐가 고민했던것처럼,,


먼저 콩쥐가 어떻게 옷가격을 정햇는지 배워보고,,



정말 열심히 배우고 있답니다,



그리고 책을 가지고도 다시 한번 새악을 해보았습니다
책값은 어떻게 정해질까,,



책은 원고료도 주어야 하고,,
인쇄소. 직원들월급. 세금..등등,,

정말 열심히 그리고 공부를 했습니다
내일은 슈퍼에 가서 물건 가격을 한번 본다고하네요
그래서"야채나 과일값은 마트에서 매일매일 바뀌는 모양이네 엄마"

라고 말하는 딸아이를 보면서 "그럼 그렇지,,"아주 칭찬을 뜸뿍 해주었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깊게 각겨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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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앙뜨북을 꺼내더니
아주 재미나게 읽더라구요
무슨 책인가 햇더니 요책이더군요
요즘은 엄마가 읽어주는 책은 엄마마음대로고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은 자기 마음대로 마음껏 읽는 류라 솔직히 함께 독후활동을 하려면 의견차가 많이 납니다,,
그래도 둘이서 잘 타협을 하지요,,ㅎㅎ



병아리가 태어났어요
그런데 너무 귀여운 병아라기태어나자 마자 무슨 불만이 많은지 투덜투덜 ,,나보다 더 이쁘거나 특이한것만 보면 더 투덜투덜,,그런데 커서도 달라지는것이 하나도 없네요


다자란 병아리 엄마는 그 병아리에게 투덜이란 이름을 붙여주었지요
투덜이는 고니가족을 만나서 물위에 떠있는것을 보고는 자기는 헤엄을 못치는데 고니는 어째서고니는 자연의 여신이야기를 들려주지요
투덜이는 바로 자연의 여신을 찾아나서지요,


투덜이는 자연의 여신을 만났지요
그리고 자신의 불만을 다 털어놓지요 자연의 여신은 투덜이의 부탁을 들어주지요
그런데 그 부탁이 끝이 없네요
투덜투덜 그리고 남을너무 부러워하는 그 모습이 참 안타까움
만족을 모르는 투덜이
그런 투덜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투덜이는 자연의 여신도 포기하고 친구들도 이상하게 변한 투덜이를 놀리기만 하지요
투덜이는 멀리 떠나 살았지요 그런데 투덜이는 몇달후에 다시 자연의 여신앞에 나타나지요
자연의 여신은 그런 투덜이에게 짝을 만들어주었답니다,



그리고 자연의 여신은 투덜이짝으로 안투덜이를 만들어주어서 두 투덜이와 안투덜이는 멀리 가서 행복하게 살았다지요
그리고 절대로 투덜거리지 않는 오리너구리가 탄생햇다고 합니다,
재미있지요,

오리너구리를 동물원에가서 보면 참 귀엽게 생겼는데,,
그런데 정말로 생긴건 재미있어요,,,,ㅎㅎ



제가 류가 책을 제대로 읽었는지 테스트를 했지요,,



오리너구리는 어떤 동물을 닮았을까요,,



슬쩍 컨닝도 하네요,



오리 너구리 닮았나 몰라요,,ㅎㅎ



정말 열심히 재미나게 그리고 있네요,,,,



역시 책읽을때 제일 조용한 우리딸,,

재미난 책 읽기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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